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동성애는 변이된 관념에서 생긴 것

사존의 ‘1999년 미국서부법회설법’을 읽은 소감

글/ 미국 서부 수련생

[밍후이왕] 오늘 아침 일어난 후 방을 청소하고 법을 보았다. 먼저 본 것은 어제저녁에 펼쳐 본 로스앤젤레스 설법이다. 나도 서부 수련생이고 차이나타운에 거주하기에 그 표준에 맞게 자신을 제고하려고 설법을 보았다. 그런데 1999년 설법을 보고 뜻밖에 아주 큰 수확이 있었다. 동성애와 외계인에 관한 내용이다. 오늘은 동성애에 관한 생각만 말하고자 한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갑자기 어느 한 사람의 동작이나 혹은 형상을 좋아하게 되어 당신은 오랫동안 이런 것을 좋아하는 데 집착할 것이다. 혹은 당신이 이 사람의 태도, 표현을 좋아할 텐데, 시간이 오래되면 관념으로 형성되어 그의 이런 표현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그럼 점차 이것이 더욱 강해져 그것이 당신의 사상을 주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당신이 한 가지 어떤 것을 좋아해 관념으로 형성될 때 그것은 갈수록 더 강렬해질 것이다. 만약 심태가 변이된 것이라면 서서히 이 변이사상은 확대되어 더욱 변이되는 것으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동성애는 바로 그 정 속의 일종 변이된 것이다. 사실 이것도 관념에 의해 형성된 것인데 단지 변이된 것일 뿐이다.”[1]

나는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갑자기 남성 스타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 그의 노래와 표정, 태도, 가사, 그가 여성을 대하는 태도를 좋아했다. 노래도 자주 들어 익히 알고 있었고 외우고 부를 수 있었다. 차츰 나는 나를 그 사람으로 여겼고, 이런 관념을 주입했다. 언행도 남성화하였고 잠재적으로 한 걸음씩 여기까지 걸어왔다. 나는 훗날 내가 법을 얻게 된 기연이 션윈의 여성을 보고 그녀들의 온화함에 차츰 관념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여성은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는 한 여성 스타를 아주 좋아했다. 그녀의 노래와 표정, 태도를 좋아했다.

노래를 좋아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많이 부르면 부를수록 깊이 빠져들고, 배역에 몰입하여 자기를 그렇게 변하게 할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자기라고 여길 수 있는데, 사실 아니다. 본인은 남성이기에 배역이 바뀔 수 있다.

남성은 강건해야 하고 여성은 부드러워야 한다. 지금은 음양이 뒤바뀌었다. 우리는 전통적인 남녀의 특징이 어떤지를 보아야 한다. 정, 집착, 좋아한다는 것으로 인해 자기 위치를 잘못 놓아서는 안 된다. 게다가 수련인으로서 정은 버려야 하기에 속인의 정 속에 빠져서는 안 된다. 변이된 문화와 관념 속에서 이런 습관과 경향이 있다면 모두 돌려세워야 한다. 미국 서부 모 도시에 동성애가 아주 많다. 이런 사람과 일 그리고 물질은 우리에게 변이된 관념을 주입하고 형성하게 하며 전통 관념을 대체한다. 따르지 말고 반드시 경계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서히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을(변이된 관념) 자기로 여기게 된다.

“그 관념이 솟구쳐 나와 당신으로 하여금 동성(同性)을 좋아하게 할 때 당신은 그것이 당신이 아니며 또 당신을 해치러 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당신이 장기간 피동적으로 순응해 왔기 때문에 거기에 따르기만 하면 또 아주 좋다고 느껴 동성애를 하게 된다. 이 사상을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미국서부법회설법’

 

원문발표: 2019년 7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19/390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