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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에게 한 마대나 되는 고소장을 지고 오게 하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현지 파출소 경찰은 보편적으로 고소장을 부친 파룬궁수련생을 찾아다니며 이른바 ‘답방’을 한다고 한다. 표현하는 여러 상태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 역시 각종 사람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다. 물론 우리는 구세력의 이런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 무슨 표현이든지 막론하고 그저 정념으로 부정하고 또 발정념으로 이런 요소를 제거해 버려야 한다.

한 수련생은 박해를 아주 심하게 받았는데 이 수련생은 고소장을 쓸 때 우체국에서 발송해 주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급한 나머지 울음보를 터뜨렸다. “나는 베이징에 고소장을 지고 가서라도 대마두를 고소하겠습니다.” 이번 방문 때 두 경찰이 먼저 그녀의 집에 와서 소식을 알렸다. “당신은 먼저 물건을 내놓으시오, 잠시 후 사람이 올 겁니다.”

한 무리 경찰이 그녀의 집에 왔을 때 이 수련생은 지금껏 수차례 당한 박해를 구절구절 이치에 맞게 말했다. 경찰 우두머리가 말했다. “좋습니다, 그럼 집에서 연마하십시오. 우리도 당신을 연마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휙 저으면서 경찰 한 무리를 데리고 가버렸다.

또 한 수련생은 파출소에서 왔다가라는 전화를 받고 갔더니 여러 수련생도 와 있었다. 어떤 사람은 사진을 찍으라 하고 녹음도 하라고 하면서 안이 떠들썩했다. 한 경찰은 그녀가 쓴 고소장을 들고서 물었다. “당신이 쓴거죠?” 수련생이 말했다. “그렇습니다.” “누가 쓰라고 했습니까?” “스스로 썼습니다. 국민에게는 고소권이 있으며 남이 대신해 써 줬다 하더라도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닙니다.”

경찰이 물었다. “당신은 왜 장쩌민을 고소합니까?” 수련생이 말했다. “제 부친이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억울함이 있는데도 고소하지 못하게 합니까?” 경찰이 말했다. “허, 당신이 무슨 장쩌민을 고소한단 말입니까? 당신이 앞으로 계속 고소하려면 마땅히 당신을 박해한 사람을 고소해야죠.” 현장에 있는 경찰들도 하하 웃으며 좋아했다. “그렇지요. 마땅히 계속 고소해야 합니다. 당신들 고소장만 해도 우리는 한 마대나 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수련생을 집에 돌려보냈다.

또 한 수련생이 있는데 경찰 넷이 그녀의 집에 갔다. 집에 척 들어서자 수련생이 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경찰은 몇 마디 말만 하고는 돌아가려 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서두르지 마세요, 당신들에게 진상 자료를 드릴게요.”라고 말하면서 대법진상 내용이 들어있는 플레이어 네 대를 꺼내 사람마다 한 대씩 주었다. “돌아가서 잘 들어보세요. 구원받을 수 있을 겁니다.”

또 한 집의 노부부가 있었는데 모두 장쩌민을 고소했다. 파출소에서는 할머니를 오라고 했다. 할머니는 돌아와서 후회했다. “난 경찰에게 진상을 분명하게 알리지 못했어요. 다음번에 다시 부르면 꼭 남편을 데리고 가서 경찰들에게 파룬궁 수련으로 남편의 중풍이 다 나았는데 이 파룬궁이 얼마나 좋은지 보여줄 거예요.”

또 한 수련생은 경찰이 그가 쓴 고소장을 내보이자 즉시 물었다. “내가 두 최고 기관에 써 보낸 고소장이 왜 당신들 손에 있지요? 당신들에게 두 최고기관에서 위탁한 조사서가 있습니까? 없다면 위법입니다. 공안이 어떻게 두 최고기관 안건에 간섭할 수 있습니까?” 이어서 경찰에게 왜 장쩌민을 고소하는지 말해주고 억울한 사건과 대법 진상을 말해주면서 경찰들에게 나쁜 일을 돕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일깨워 주었다.

한 경찰은 채 듣지도 않고 가면서 말했다. “나는 당신과 이전에 원한이 없었고 오늘도 원수를 진 일이 없습니다. 단지 지도부에서 우리에게 와 보라고 해서 왔을 뿐입니다.”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하긴 했지만 이후에 말하기를 “그래도 좀 격동됐고 어투가 선하지 못했으며 쟁투심이 강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일부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심해서 경찰이 찾아온다는 말을 듣고는 긴장해서 꼴이 말이 아니다. 결국 다른 공간의 사악이 그녀를 위협했다. 많은 경찰이 그녀의 집에 가서 대법 책을 가져갔고 그런 다음 또 파출소로 불러다 사진을 찍어라, 수련 포기 각서를 써라 하며 들볶았다. 경찰이 물었다. “고소장을 철회할텐가?” 물론 수련생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정념은 있었으므로 철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의 이른바 ‘답방’에서 보면 수련생에 따라 경지마다 표현하는 상태도 모두 다르다. 심각한 교훈이라면 수련인의 경지는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관건적인 시각에 당신이 어떻게 하는가에 달렸고 그것이야말로 진실한 경지의 표현이다. 어떤 수련생은 마음이 평온하게 진정으로 진상을 모르는 이런 경찰을 구하려 했는데 이는 사심이 없는 것이고 타인을 위한 것이므로 효과가 좋았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경찰에게 진상을 말할 때 정서가 격동되는데 비록 말한 것이 모두 ‘이치’에 맞더라도 마음이 좋지 못하면 효과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현지의 몇 가지 실례를 써내 여러분에게 참고로 드린다. 수련생 여러분들이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수련의 길에서 자신을 성숙시킬 것을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원지>수련체험 >수련경험 >진상 알려 사람 구하다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5/11/11/3188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