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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최후의 시각을 보았다

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12월 4일 오후 6시 발정념할 때, 우주에서 비할 바 없이 큰 사부님을 보았다. 그 때 일부 신들이 홍대한 소리로 동시에 사부님께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다. 사부님께서 중지하셨고 손을 거두어 다리에 내려놓으셨다. 마치 ‘사부님께서 1999년 7월에 뉴욕을 떠나신 후 산중에서 수련생과 세상 사람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계신다.’의 사진에서 사부님께서 취하신 자세와 같았다. 나는 사부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다……. 나는 어떻게 말로 형용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처량함을 느꼈다. 또 이 일로 긴 시간에 걸쳐 심혈을 다 쏟으셨고 진정으로 결속될 시각이 곧 다가왔다……. 사부님께서 중지하셨을 때, 정법의 홍세는 마치 영화에서 원자탄이 폭발할 때의 충격파와 흡사하게, 그러나 그것보다 무수한 배로 컸으며 우주로부터 순식간에 태양계로 충격해 들어왔고 대(大)도태가 시작되었다. 태양계에 진입한 후에 많은 큰 돌이 지구와 부딪쳤고, 삽시에 지구는 큰 불덩이로 변했다. 매번 사부님께서 중지하신 그 시각을 생각하면 마음은 말할 수 없는 괴로움에 휩싸인다.

오늘은 12월 6일이다. 오후에 아버지(수련생)에게 이가 아프고 열이 나는 현상이 나타났다. 나는 발정념을 했는데, 검고 검은 업력이 아버지의 등을 내리눌렀고, 위로 보니 전반 공간이 모두 검고 검은 업력이었다. 더 위로 보니 사부님께서 파룬(法輪)을 돌리시며 아버지의 소업을 돕고 계셨다. 다시 더 넓은 공간으로 보니 사부님께서 파룬을 돌리시며 모든 대법제자의 업을 없애주고 계셨다. 그 업력은 공간마당을 가득 메웠다. 나는 내심으로 최후에 사부님께서 최대한도로 모든 대법제자의 업력을 감당하시고 업력을 없애버리고 계심을 느꼈다. 업력이 없어짐에 따라 대법제자는 법공부할 때 끊임없이 더욱 높은 법리를 깨달았고, 일부 정진하지 않던 대법제자도 정진하기 시작했으며, 일부 수련하지 않던 제자도 다시 수련을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위로 우리를 밀어주고 계셨다. 그러나 나는 내심으로 이는 최후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귀위(歸位)를 위해 어느 한 대법제자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최대한도로 제자들을 도와 감당하시고 업을 없애주시는 것임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홍대한 자비로 알심 들여 매 대법제자를 가호하고 계셨다. 그것은 대법제자 각자마다 최고의 층차로 승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고 어느 대법제자라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함이었다! 나는 현재 불은호탕(佛恩浩荡)에 대해, 홍대한 자비에 대해 더욱 깊은 감수를 받았다.

대법제자마다 최후의 시각에 일체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일분일초를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자비로 주변의 매 한 사람을 모두 구도하여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어긋나지 말기를 바란다!

개인 층차에서 본 것이므로 적합하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8/266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