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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 중 진흙에서 나와도 물들지 않다

글/ 우한 파룬따파 제자

나는 1976년 4월에 출생했고 부모는 의약계에 종사했다. 1993년부터 나는 구(區) 한약재공사에 출근했는데 이 업종은 비교적 전통적이라 동료들 중에는 이런 공법 저런 공법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 당시 나는 기공을 믿지 않았고 여가시간에는 방송 통신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다. 1998년에 동료가 열정적으로 소개하여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지 연공만 했을 뿐 법공부는 할 줄 몰랐다. 이어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중국 공산당)이 박해를 시작하자 수련 환경을 잃은 나는 차츰 대법을 멀리했다.

2004년 말 아이를 낳은 후, 아이는 할머니가 키워주어야 했기에 우리는 시댁으로 이사를 가서 살았다. 시댁은 내가 출근하는 곳에서 매우 멀었다. 차량으로도 한 시간이 넘었고 사람도 매우 많아 아주 오래도록 서있어야 했다. 그러나 남편은 출근하는 곳이 매우 가까웠다( 아이를 낳은 후 그는 직업을 바꿨음).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여러 날이 지나자 나의 몸도 지탱할 수 없었고, 차멀미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가 아찔하고 눈앞이 캄캄해지고 메스껍고 온몸에 식은 땀이 났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내가 따라다녀야 하고 남편은 따라 다니지 않는지. 시어머니도 우리 집으로 와서 아이를 키워줄 수 있지 않는가? 왜 나에게는 이렇게 나쁘게 대할까?” 늘 내가 억울하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래서 늘 차를 타는 문제로 남편과 모순이 발생했다. 2006년 초에는 모순이 심해져 맨 마지막에는 손찌검하는 데까지 발전했다. 그날 밤 나는 오래도록 울면서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었다. “어찌 이럴 수 있는가, 나는 얌전했던 소녀였는데 왜 원망을 많이 하는 야만적인 부녀자로 변했는가? 나는 이렇게 끝장난단 말인가?” 끊임없이 묻고 끊임없이 생각했다. 맨 마지막에는 파룬따파를 수련할 때의 아름다운 감수와 그때 평온하던 심태를 떠올려 냈다.

그래서 나는 대법책을 찾아서 잡념 없이 열심히 법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한 번은 법공부를 하다가 “그것은 사람의 질투심을 생기게 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전법륜(轉法輪)』)를 본 그 시각에 남편과의 모순은 전부 자신의 질투심으로 인에 일어난 것이며, 가족들은 나에게 좋지 않게 대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내가 차멀미를 하는 것을 발견 한 후, 남편은 나에게 매일 다닐 필요없이 나를 친구처럼 자기집에서 주숙하게 했고 시어머니도 아이를 아주 잘 보살펴주었다. 원래 그때는 스스로 자신을 괴롭힌 것이었다. 순식간에 마음의 평온을 회복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으로써 많은 도리를 깨달았다. 파룬따파는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공을 한 후 차멀미를 하지 않았음), 또 사람으로 하여금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고 일에 마주치면 자신을 찾아, 자신이 어느곳을 잘 하지 못했는지를 보았으며, ‘眞ㆍ善ㆍ忍’으로 가늠했다. 그리고 무릇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고 선타후아(先他后我)로 맨 마지막에는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사람으로 되게끔 가르쳤다. 이렇게 나는 마음이 평온하고 원망이 없었으며 가족과의 관계도 좋게 변했다. 이것이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곳을 체현한 것이 아니겠는가?

2009년 10월 어느 하루, 나는 만 위안의 현금( 나는 출납원으로 근무했음)을 받았는데 당일에 잊고는 은행에 입금을 하지 않았다. 이튿날 현금을 도난 당했음을 알았는데, 그 날 나는 오직 한가지 생각만 하고 있었다. “내가 어찌하여 이렇게 소홀했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디서나 모두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 하셨기에 먼저 본직 업부를 잘해야 한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대법에 먹칠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이 칭호에 떳떳해야 한다.” 일이 발생한 이튿날 나는 손실을 보충해 주었다. 직장의 책임자들까지도 이것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의외의 일이므로 그만두라고 하면서 나에게 돈을 잘 받아 놓으라고 하면서 지출 증명서를 써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 있어도 좋은 사람으로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제가 본직 업무를 잘해야 하는데 이것은 저의 실책입니다. 만약 돈을 은행에 입금했었다면 이렇게 큰 손실은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배상하는 것은 마땅합니다.”고 말했다. 재무과 과장은 끊임없이 나에게 지출 증명서를 쓰라고 했지만 나는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당신의 선의에 감사 드리지만 저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합니다.” 그녀는 말했다. “당신은 공산당원보다고 더 훌륭한 공산당원입니다.” 나는 급히 말했다. “당신은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우리는 眞ㆍ善ㆍ忍을 신앙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眞ㆍ善ㆍ忍’으로 가늠하고 어디에서나 모두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 하셨습니다. 매사에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주며 선타후아로 맨 마지막에는 무사무아한 사람으로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가악투(假惡斗)를 신앙하지요. 지금 탐관들은 모두 공사당원들입니다. 이 당은 전통을 파괴하고 사람의 도덕을 파괴하지요. 당신이 보세요. 지금 무슨 물건이든 진짜가 없어요. 먹는 것까지 포함해서인데 두렵지 않으셔요. 그것은 사람을 망쳐 버리고 있어요. 그러나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는데 근본 비교할 수 없어요. 며칠 전 모두들 또 어디가 정토(净土)냐고 말했는데 사실 파룬궁 이곳은 정토입니다.” 그녀는 말했다. “신앙이 그렇게도 중요하세요?”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물론이지요. 믿으면 긍정코 해내야 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럼 무엇때문에 믿겠어요?” 맨 마지막에 그녀는 한마디 “저는 정말 당신에게 탄복했습니다. 만약 모두 당신처럼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후 우리 직장의 책임자와 다른 한 명의 이미 퇴직한 재무과 과장은 『전법륜(轉法輪)』을 빌려다 보았다.

나는 수련을 통해 몸이 정화되고 심령이 승화되었는데, 사부님과 대법이 나로 하여금 이렇게 속세 중 진흙에서 나와도 물들지 않게끔 했으며, 하나의 좋은 사람을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게끔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주보 199호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99/A02/8179/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