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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르고 염원이 바르면 법이 중생구도의 길을 인도

글 / 다칭(大慶)시 대법제자 근면(勤勉.가명)

[밍후이왕 2010년 4월 29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전체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자신의 11년 동안의 수련체험을 총결해 전세계 대법제자들과 교류하고 함께 노력하는 이것은 우리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하나의 특수한 영예다. 밍후이왕에서 우리들에게 이러한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1. 병마가 몸을 휘감고 있을 때 기쁘게 대법을 얻어

나는 금년 56세이며 어렸을 때부터 비교적 특수한 가정에서 자랐다. 나는 집에서 장녀로 태어나 자매들과는 어머니는 같으나 아버지는 다르며 부친은 일찍 돌아가셨다. 집안의 매우 많은 생활상의 짐이 모두 나를 압박했으며 나는 무슨 일을 하나 모두 아무것도 아닌 일에 너무나 신중했으며 자기의 사상을 막고 도리어 다른 사람의 언행에 매우 주의했다. 자란 다음 학교, 사회 및 직장에서 모두 사당 문화를 접수하고 주입시켰으므로 명리를 쟁투해 날이 갈수록 지쳐서 40세가 됐을 무렵 여러 가지 병이 생겼다. 관절염, 위장병, 유선염, 신경성 두통 등, 심하게 아플 때는 뜬눈으로 밤을 샜으며 게다가 심한 신장병까지 있었다. 이러한 병은 장기간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다. 고통 속에서 나는 ‘만약 무슨 공법이라도 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꼭 연마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직장의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기공을 연마하고 있었다.

“정말로 사람 마음에 일념이 있으니 천지가 다 아는구나!” 나의 한 사무실의 동료 샤오천은 내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말했다. “언니는 사람도 좋고 오성도 좋으니 파룬궁을 하세요. 이 공법은 병을 치료하고 신체건강에 신기한 효과가 있어요.” 그 당시 그의 책상 위에 한권의 법서 『전법륜(2권)』이 놓여 있었는데 가져다 넘겨보니 곧 몇 줄의 글이 나를 깊이 빨아들였다. “우주가 가없이 넓고 천체(天體)가 더없이 큼을 사람으로서는 능히 탐지할 수 있음이 아니로다. 물질의 미세함도 사람으로서 능히 엿보아 낼 수 있음이 아니로다. 인체의 심오함을 사람들은 표면만 보고 배워서는 아니 될 아득한 일이로다. 생명의 번잡함은 영원히 인류의 영구한 수수께끼이로다.” 이후 샤오천은 또 나에게 『전법륜』을 주었는데 나는 하루 저녁에 9강까지 모두 보았으며 온 밤을 자지 않았는데도 피곤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기쁘게 대법을 얻었으며 그 날은 1997년 11월 2일이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엄격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매일 모두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게으르지 않았으며 아울러 쩐싼런의 준칙으로 진정한 좋은 사람으로 되기 위해 노력했다. 얼마 되지 않아 온 몸의 병은 기적같이 사라졌다. 나는 이 과정을 나의 집안 식구들, 친구들, 이웃, 동료들에게 알려주었으며 직접 내 돈으로 대법 서적, 설법 테이프, 연공 테이프를 신청해 무상으로 연분 있는 사람에게 나눠주어서 많은 사람들이 행운스럽게 대법에 들어서게 했다.

2. 정법의 길에서 정념정행

99년 ‘7.20’ 이후 장쩌민-뤼간 집단은 광적으로 대법을 박해했다. 사부님을 모욕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했으며 하늘을 뒤엎을 듯한 사악의 선전 하에서 나의 가정환경도 변화가 발생했다. 그들은 기쁨과 지지에서 근심과 두려움으로 변했으며 이어서 내 법공부와 연공을 교란했다. 각종 압력 앞에서 나는 냉정한 사고를 거친 후 대법은 틀리지 않았고 사부님은 가장 바르다고 생각했으며 이 법에서 꼭 끝까지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사부님과 대법의 결백함을 되찾기 위해 나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그리고 거리에 낯모르는 사람에게도 진상을 말했으며 누구를 막론하고 연분이 있어 만났다면 나는 곧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그에게 대법은 바르고 사부님은 바르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2000년 12월 18일 사부님의 『북미 대호구 법회 설법』이 나오자 나는 즉시 3번 읽고 마땅히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동수들도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현지 동수들은 한 차례의 비교적 대형 법회를 조직했으며 대략 50여명의 동수들이 참가했다. 법회에서 동수들은 함께 사부님의 『북미 대호구 법회 설법』를 학습했고 이미 베이징에 갔던 수련생이 법을 실증했던 경험과 감수를 말해 모두 고무를 받았으며 나는 다음 날 곧 떠나기로 결정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집에 음식 등을 장만해 놓았고 방안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정정당당하게 베이징에 가야하겠다는 생각을 남편에게 알려주었다. 남편은 듣자마자 매우 화를 내면서 각종 이유로 나를 제지했고 아울러 나를 위협하면서 말했다. “이혼하고 집과 재산을 나눈 후에 가시오!” 나는 “그러세요! 나를 가게만 한다면 어떤 조건도 모두 당신 뜻에 따르겠어요.” 나는 입으로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사부님의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心不動, 能制萬動]”(『정진요지2』「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고 말씀하셨다. 그날 저녁 식사할 때 나는 온화하게 그에게 말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고 신체가 좋아진 것을 당신이 보았으며 우리집 온 가족도 이득을 얻었으며 주사도 맞지 않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지만 이 몸의 병은 다 없어졌는데 사부님과 대법에게 감사하지 않은가요? 지금 대법이 고난을 받고 사부님이 모욕을 당해서 내 마음은 아주 괴로워요. 내가 이 집이 싫은 것도 아니고 내가 베이징에 가서 상방하는 것은 곧 대법의 공정함을 찾기 위해서예요. 만약에 여러 사람 모두가 다 간다면 대법은 곧 바르게 되지 않겠어요?” 그는 듣고 나서 다시 말하지 않았다. 그 때 외손녀가 6개월 밖에 안 됐는데 남편은 그 애를 안고서 “외할머니를 찾지 말아라. 너의 외할머니는 큰 일 하러 가신단다”고 말했다.

나는 백 개가 넘는 진상 전단지와 사부님의 『북미 대호구 법회 설법』과 『전법륜』을 갖고 혼자서 베이징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나는 농촌에서 자랐고 베이징에 가본 적도 없으나 사부님의 보호 하에 순리롭게 역전의 안전검사를 통과해 기차에 올랐다. 기차에서 나는 일체 기회를 이용해 승객들에게 진상을 말했다. 말하는 도중에 한 젊은이는 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은 아직도 감히 그렇게 말합니까? 우리 우루무치 시에서 어제 파룬궁 두 명을 총살했어요.” 나는 이것은 나를 고험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나는 두려움이 없었으며 평온하게 그에게 알려 주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므로 누가 우주대법을 박해하면 그는 곧 가장 큰 나쁜 일을 하는 것이므로 보응을 받을 겁니다.” 그는 듣더니 곧 조용해졌다. 차에서 승무원을 도와 청소해주니 그는 감격해하며 나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세요?” 나는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으니 그는 곧 알아채고 말했다. “아주머니 내일 돌아가세요. 매일 붙들려 돌아오는 파룬궁이 있어요. 모두 판결 당했어요.” 나는 의미심장하게 그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알려 주었다. 차에서 나는 베이징에 법을 실증하러 가는 동수 6명을 알게 됐다. 안전을 고려해 우리 일행 7명은 베이징역 이전 역에 내렸다. 당시 신분증 검사가 아주 심했으며 우리 7명은 모두 신분증이 없었다. 그러나 사부님의 보호 하에 우리는 안전하게 숙박했으며 아침에 일어나서 여관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매 방안에 진상자료를 한부 씩 놓았다.

우리는 빙돌아서 베이징에 도착했다. 한 수련생이 우리를 데리고 베이징의 아주 편벽한 단층집으로 갔는데 그곳 조건은 아주 좋지 않았다. 음침하고 습했으며 안에는 유랑하는 대법제자가 숙박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차가운 빵과 짠지를 먹었으며 외지 수련생이 오면 그들과 함께 법공부했고 함께 숙식했다. 당시 2살, 4살 된 아이를 데리고 온 동수도 있었다. 우리가 도착해 몇 분도 지나지 않아 한 수련생이 맨발로 뛰어왔는데 알아보니 경찰차에서 뛰어 내렸다는 것이다. 그때 내가 생각난 것은 『홍음』「난중불난」중에서 말씀하신 “정법을 전(傳)하나니 어렵고도 어렵구나 만마(萬魔)가 가로막나니 험난하고도 험난하구나” 였다.

2000년 12월 29일 아침, 사부님의 가지 하에, 동수들의 정념의 고무격려 하에 우리의 일행 7명은 현수막을 갖고 천안문으로 갔다. 막 천안문 광장에 들어서자 곧 광장에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은 좋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우리 사부님의 결백함을 돌려 달라!”는 외침이 잇달아 구중천에 울려 퍼졌다. 이 소리를 듣고 나는 눈물을 흘렸으며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런 고대 문명 대국에서 쩐싼런으로 사람을 가르쳐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고덕대법을 X교로 정했으니 이는 중화민족의 치욕이다!’ 이것을 생각하고 나는 묵묵히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제자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높이 외쳤다 “파룬따파는 좋다!”, “우리 사부님의 결백을 돌려 달라!”, “쩐싼런은 좋다!” 경찰은 나의 외침을 듣고 달려와 나를 경찰차에 끌어 올렸으며 구치소로 보냈다. 동수들도 하나하나 구치소 대문으로 끌려갈 때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수련생들이 난(難) 속에서 일의 원인을 보아내기란 아주 어렵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며 마음을 조용히 하고 大法으로 가늠해 보면 곧 일의 본질을 보아낼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法을 실증하기 위해 모두 구류소(拘留所)에 가고, 노동개조를 당하고, 판결을 받아야만 비로소 가장 좋은 수련이라고 말한다. 수련생들이여, 이런 것이 아니다. 걸어 나와 각종 방식으로 法을 실증하는 것은 위대한 행위이지만, 절대로 사악에 잡혀가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정진요지2』「이성」) ‘구치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거기에 들어가면 어떻게 법을 실증하는가.’ 이 일념으로 나는 기적같이 빠져나왔다. 이후에 법공부 중에서 그 당시 이 일념이가 얼마나 진귀한 지 알았으며 이 일념은 곧 박해를 부정하는 것이며 이 일념이야말로 정념정행인 것이다.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 나는 다른 동수와 같이 홍법하고 법을 실증하며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홍류 속으로 들어섰다. 진상을 말하는 과정에서 알아들은 사람은 감사를 표시했으며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어떤 때는 위험에 부딪힐 때도 있었다. 한번은 나는 길가에서 일하는 농민공을 보고 말을 걸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좋음을 말했으며 진상 소책자를 주었다. 그러나 그 중 한사람은 받지 않았다. 나는 다시 그에게 깊이 말해 주려할 때 갑자기 경찰차 3대가 우리 앞에 나타났는데 나와 1미터 거리밖에 안 됐으며 차에서 한 무리 경찰들이 내리더니 떠들썩하게 사람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 때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농민공이 말했다. “당신이 능력이 있으면 저 사람들에게 말해보시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구하고 이 사람을 말하지 못하게 하려 했다. 속으로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邪惡全滅)”을 외웠으며 몇 분후 경찰들은 모두 차를 타고 떠났다.

근 10년간의 법 실증 길에서 각양각색의 중생을 대면하면서 나는 기뻐할 때도 있었고 상심의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으며 놀라고 위험할 때도 있었으며 박해도 받았다. 어떠하든 지를 막론하고 오직 마음에 법이 있으니 결국 모두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과 같다.

3. 중생구도의 뜻이 움직이면 경지도 따라 온다

박해가 막 시작할 때, 나는 두달 된 작은 외손녀를 거의 매일 앉고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했다. 애를 데리고 다녀서 일이 늦어진다고 말하는 수련생이 있었으나 나는 애를 데리고 다님을 부담으로 여기지 않고 반대로 마음속으로 외손녀가 나를 도와준다고 생각했다. 손녀를 데리고 나는 마음대로 집을 드나들 수 있었으며 가족들은 내가 애를 데리고 밖에 나가 놀고 있다고 여겼다.

나도 외손녀를 내가 3가지 일을 하는 한 면의 거울로 삼았다. 애가 기쁘게 뛰놀 때에는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해주시는 것이며 환희심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애고 울고 또 보챌 때에는 나는 마땅히 안을 향해 찾아야한다는 것을 알고 내가 법공부를 잘하지 않았는지, 무슨 일을 틀리게 하지 않았는지, 어떤 염원이 틀렸는지 생각했다. 외손녀는 나의 정진의 동력이 됐으며 나는 애를 앉고 아파트 복도, 큰 거리 골목길, 슈퍼마켓, 광장, 잔디밭, 숲속까지 뚫고 다니면서 진상을 알렸다. 비록 손녀가 어려서 말을 하지 못하지만 나는 그 애가 내가 하는 일을 매우 명백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외손녀가 한 살이 좀 넘었을 때 나를 협조해 진상을 할 수 있었는데 평소 내가 늘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와 “법정건곤 사악전멸”을 말하기에 손녀는 이러한 말을 모두 매우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 어느 날 내가 익숙하지 못한 사람한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주니 그 사람이 받지 않으려 하자 외손녀가 즉시 말했다. “받으세요, 파룬따파 하오” 그 사람은 어린애까지 조급하게 말하는 것을 보자 “받아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늘 손녀를 앉고 물건을 파는 사람과 말하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아이는 어려도 모두 따라 배웠다.

어느 한번 과일 파는 곳에서 손녀가 물어보기를 “당신은 이 사과를 어떻게 파나요, 한 근에 얼마예요?” 과일을 파는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값을 물어 볼지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반응이 돌아오기 전에 손녀는 즉시 한 부의 진상 자료를 주면서 말하기를 “당신이 보면 당신은 복을 받아요.” 사과를 파는 사람은 즉시 말했다. “이 애를 봐서라도 받아야겠네.” 이러한 사실은 매우 많은데 나와 어린 손녀가 협조해 진상을 배포한 자료는 적어도 2만부나 된다.

나는 밖에서도 알리고 집에서도 알렸는데 나는 그들이 친인일 뿐만 아니라 역시 구도해야할 중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모두 이미 80여세이고 나의 본가 어머니도 80여세이다. 그들이 연세가 많기 때문에 내왕하는 친척들도 매우 많았다. 99년 전, 두 집에서는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으나 99년 ‘7.20’ 이후에 사당의 독해로 그들 모두 대법에 대해 각기 다른 견해가 있었다. 나는 자신의 경험으로 그들에게 수없이 진상을 알리며 아울러 자신이 법중에서 수련해 낸 선한 말과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했다. 노인이 병중에 있으면 보살펴주고 형제자매집의 큰일 작은 일을 처리해주며 명절에 모일 때면 물건을 구입하고 심지어 온 가족 10명치 음식을 먼저 준비하고 돈을 쓰는 것도 먼저 나서며 이익을 얻고 잃는 것을 따지지 않았으며 모순이 있으면 안을 향해 찾았다. 몇 년이 지나 집안 친척 300여명은 모두 내 몸에서 대법의 아름다음을 보았기에 역시 모두 기쁘게 ‘삼퇴’했다.

어떤 동수들은 자기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는데 가족들의 교란이 매우 많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아직도 자신의 씬씽이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도 이러한 압력이 있었지만 지금껏 타협하지 않고 공부하고 진상을 알리는 시간이 길어지자 가족들은 습관이 되어 평상적인 일로 생각한다. 당연히 전제는 우리 자신이 수련인 같아야 한다. 나는 친척에게 진상을 알릴뿐만 아니라 내가 진상을 알리는 조건을 제공해줄 것을 요구한다. 어느 한 번 내 조카의 아이가 대학에 붙었는데 진학 기념 연회를 차리게 됐다. 나는 연락을 받은 후 즉시 ‘이것은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갈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가기 며칠 전부터 나는 고밀도 법공부와 발정념을 해서 내가 중생구도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 요소들을 해체시켰다. 연회 날, 나는 현지 풍속에 따라 조카에게 두툼한 축하금을 준비했다. 그의 집에는 손님이 매우 많았으며 끊임없이 내왕했다. 나는 정념을 발하고 아울러 사부님께서 가지해달라고 청한 다음 정중하게 나의 조카에게 말했다. “내가 이번에 온 것은 한 방면으로 축하하러 온 것이고 다른 한 면은 나 역시 사명이 있는데 집에 온 손님들에게 삼퇴를 알려 그들을 구하겠다. 너희들이 나를 도와라.” 나의 선념이 그들을 감동시켰는지 새 손님이 문에 들어오면 그들은 사람들을 주동적으로 나에게 소개하고 다음 나는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고했다. 거의 매 사람마다 알려 이렇게 3일 만에 200여명을 삼퇴시켰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나는 집에서나 밖에서는 막론하고 우리가 정념이 충족하고 뜻이 움직이면 경지도 따르며 우리의 선념이 사람의 마음을 충격하면 바로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신이다!”

4. 3가지 일 중에 법이 인도한 길

99년 ‘7.20’이 후 대륙대법제자들은 거의 하룻밤 사이에 단체 법공부 환경을 잃었으며 다른 동수들과의 연계를 잃었기에 법공부를 느슨이 했고 연공을 게을리 했으르며 정법노정에 따르지 못했다. 단체 법공부를 할 수 없는 그 기간에 나는 매일 『전법륜』을 읽는 것을 견지했으며 기타 경문을 돌아가면서 공부하고 짧은 단어는 암기하고 긴 경문은 반복적으로 공부했으며 법이 마음 속에 있었기에 이후에 불법 납치돼 박해 받을 때도 나는 시종 정념이 매우 강했으며 매우 빨리 마귀 소굴에서 뛰쳐나올 수 있었다.

13년의 수련과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과정 중에서 나는 내가 법공부를 잘할 때에는 자기 신변의 일은 매우 순리롭고 진상 알리는 것도 수월해 거의 사람마다 삼퇴했고, 느슨할 때에는 심지어 마음의 관도 넘지 못하고 왕왕 집이 매우 지저분하다고 느끼며 동수들과도 늘 모순이 있다는 것을 현저하게 느꼈다. 이럴 때이면 나는 자기를 강박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암기하며 정념을 강화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서 한개 관, 한개 난을 모두 뚫고 나온다.

내가 지금 있는 작은 구역은 일찍이 단체 법공부를 시작했는데 나는 이후에 여기로 왔다. 여기에 와서 나는 적극적으로 법공부 소조에 참가하니 씬씽 제고가 매우 빠르고 여럿이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고 3가지 일을 하는데 모두 순리롭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함께 법공부를 하는 갑동수와 갑자기 모순이 발생했는데 사부님의 최근 한 편의 설법이 아니었다면 나는 아직도 자기만 옳다는 상태에 처해 있었을 것이다. 동수들은 나와 법공부하고 교류할 때 내가 접수하지 못할 의견이 있으면 마치 벌집이 터질까 봐 두려워하듯 누구도 감히 제기하지 않고 부딪히려 하지 않았다. 심지어 어느 한 번 갑수련생이 조심스레 나의 문제를 지적할 때 나는 많은 이유를 강조하면서 억울하다고 크게 울기까지 했다. 어느날 나는 을동수에게 말했다. “갑동수의 지금 상태가 문제 있는데 당신이 발견했나요?” 을수련생은 사양 없이 말했다. “당신은 그녀가 문제 있다고 말하고 그녀도 당신이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데 당신 둘은 마땅히 잘 교류해야 합니다. 사실 당신 둘은 모두 문제 있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무조건적으로 안을 향해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동수의 말은 비록 많지 않지만 단번에 나의 아픈 곳을 찔렀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의 최근 법은 한번 또 한번 우리로 하여금 안을 향해 찾으라 하지 않았는가, 나는 늘 다른 사람의 부족만 보고 무엇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보아내지 못할까?’ 사부님께서는 말하시기를 “수련인이므로 안으로 찾는 이것은 법보이다.”(『2009년 워싱턴 DC국제 법회설법』)

나는 동수의 집에서 떠나 길을 걸으면서 한편으로 동수의 말을 생각하고 한편으로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회억했는데 갑자기 단번에 온몸이 가벼워지는 감을 느꼈으며 다시는 다른 사람에게 말을 들은 후 불편한 감각이 없었다. 다음 날 나는 자발적으로 갑동수와 교류하면서 이전 모순으로 자기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깊이 찾았다. 갑수련생은 들은 후 역시 깊이 자기를 해부했고 우리는 모두 이후에 다시 일에 봉착하면 꼭 안을 향해 찾고 다시는 말에 머물러 있지 말자고 표시했다.

10여년의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비록 곡절은 많았으나 사부님께서는 시종 자비로 보호해 주셨다. 어떤 때에는 ‘만약 내가 법을 얻지 못했다면 역시 중생의 미혹 속에 있으며 그 생활은 얼마나 무서울까,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고 사부님의 대법이 없었다면 나는 금생에 살아서 죽을 때까지 모두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오늘날 대법제자로서의 무한한 영예를 느꼈다. 미래의 길이 아직 얼마나 멀든지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막론하고 모두 계속 앞을 향해 걸어갈 것이며 꼭 더욱 노력해 자신을 잘 수련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진상을 알리기에 더욱 노력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 우리 사전의 서약을 실현해 사부님께서 즐겁고 안심하시게 하겠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9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수련경과 >진상을 알려 세인구도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9/222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