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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홍콩 대형 퍼레이드에서의 깨달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일] 2006년 5월, 기쁘게 대법을 얻었을 당시 22살이었던 나는 자신의 운명은 사부님께서 관여하고 계심을 알았고 순식간에 크나큰 행복감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속인 속에 깊이 빠져 때로는 정진하고 때로는 게을리했다. 사존의 크나큰 자비로운 점화(點化)와 채찍질과 가호에서 점차 나는 비로소 걸어나오게 됐고 세가지 일을 했다. 확고히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서약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홍콩 ‘4.25’ 11주년 기념 행사에서 사부님께선 각종 난을 다 물리쳐 주시고 나에게 얻기 힘든 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치하셨다.

4월 24일 새벽 5시, 나와 다른 한 대륙 수련생은 일찍 출발했다. 홍콩에 도착한 후 퉁뤄(銅鑼)만 빅토리아 대광장에 갔다.

불학회 수련생은 이미 현장에서 현수막, 보드판, 연설대, 파룬도형 등을 설치하고 있었다. 현수막과 진상표어만 해도 아주 많았고 우리는 즉시 대법제자 속에 용해되어 함께 준비 작업을 했다.

나는 높이 치솟은 몇십 개의 ‘파룬따파하오’, ‘세계는 쩐싼런(眞善忍)이 필요하다’, ‘해체중공’ 등 진상표어를 보면서 깊이 감동했다. 십여년 간 묵묵히 대가를 지불한 동수들에게서,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에서, 또 자신이 대법의 한 입자라는 것에 깊이 감동받았다! 그러했다. 이것은 대륙에서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다! 나는 홀연히 꿈결에서 법정인간시기에 들어간 것 같았고 이 일체가 그렇게 아름다웠다! 장기적으로 대륙에서 고압적인 정치에 봉폐되고 억압된 환경에서 살아가는 대법제자에게 이것은 그야말로 천당과 같은 것이다!

몇십 개 현수막이 광장 높이 걸렸고 진상 보드판은 또렷하게 광장 입구에 세워져 지나가는 민중들의 눈을 씻어주었다.

천국악단과 해외 동수들도 제때에 도착했다. 그들은 조용히 한쪽 편에서 정좌하고 발정념으로 마당을 청리하고 있었다. 일부 노년수련생은 주위 군중에게 진상을 알렸고 대법을 찬양했다. 그때 두 명의 인연있는 사람이 따라 배웠던 것이 생각난다. 동수들이 협력하고 협조하는 것이 아주 완미했고 주변에는 노란 옷을 입은 대법제자의 아름다운 모습들로 상화로웠다. 이 자비롭고 상화로운 마당은 선량하고 백성들의 선념을 계발했다. 검은 손과 썩은 귀신은 감출 곳이 없었고 형신전멸(形神全滅)됐다. 휴식 시간에 나는 무심결에 카메라를 들었다. 렌즈에 비쳐 들어오는 것은 잔디밭 대법제자들 몸 도처에 있는 무수한 투명 공기둥이었다. 자색이었고 굵고 가는 것이 균일하며 하늘을 향해 치솟았다. 정말 아름다웠다!

정각 9시, 뜨거운 햇빛 아래서 우리는 단체 발정념, 연공을 시작했다. 세인에게 대법의 상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대륙에서 우리는 모두 집에서 혼자 연공했다. 이것은 내 평생 처음으로 밖에서, 그것도 수백 명 대법제자와 함께 연공한 것이며 마음이 남달리 희열로 가득했고 뜨거운 눈물이 계속 눈가에 넘쳤다.

연공음악이 울렸다. 나는 조용히 두 눈을 감았다. 연공장은 즉시 붉은 색으로 덮였다. 그 붉은 색은 빛나고 투명했으며 맑고 깨끗했다.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흘러들었다. 비할바 없이 강대한 에너지는 균일하고 부드럽게 매 대법제자의 몸에 뿌려졌다. 나는 갑자기 가볍워졌고 심신이 깨끗혀졌으며 만물이 고요해졌고 일체가 비었다! 나는 또 진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사부님의 큰 법신이 위에서 마당을 지켜보고 계셨으며 미소 띈 얼굴로 자비롭게 우리를 보고 계셨음을. 나는 눈물이 앞을 가렸고 마음이 더없이 청정해졌다. 사부님의 연공 구령이 울렸다. 나는 사부님의 큰 법신이 위에서 구령을 부름을 또렷이 의식할 수 있었다. 그 소리는 사면팔방에서 들려왔고 매 글자는 모두 입체였고 자비롭고 상화로웠다. 나와 함께 자리한 모든 대법제자는 한송이 한송이 상화로운 구름을 밟고 연공하고 있었다. 전에 나는 제1장 공법을 할 때 그다지 힘을 들이지 않고 모양이나 내는 정도였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어찌된 일인지 나의 동작은 초상적으로 맞게 할 수 있었고 사부님께서 ‘천(抻)’하실 때 나의 뼈마디에서 소리가 났다. 이 거대한 에너지 마당은 나의 모든 것을 바르게 잡아주고 있었다. 나는 또 우리 주위에서 무수한 각 우주로부터 온 신을 보았다. 뭇신들도 이 모든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 모두의 얼굴은 자비롭고 상화로웠으며 모두 하늘을 이고 땅을 밟고 선 신이었다. 사부님께서 가지하고 계시는 거대한 에너지 마당에 용해되어 나는 종래로 있어본 적 없었던 그렇게 조용한 상태에 들어갔고 완전한 무아에 빠졌으며 바로 한 대법입자였다. 진정으로 ‘심신합일(身神合一)’의 경지를 체험했다.

점심시간에 주위 음식점에 모두 대법제자들의 모습이었다. 사람들은 대법제자에게 미소를 보냈고 동정의 마음을 나타냈다. 옆자리에 앉은 대륙 관광객은 낮은 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사실 파룬궁은 정말 좋은 거야!”

일본에서 온 두 명의 천국악단 부부 수련생이 있었다. 현지 수련생은 내가 음악 애호가임을 알고 그들에게 나를 소개했다. 그러나 언어가 통하지 않아 교류는 하지 못했다. 광장에 와서 우리는 다시 만났다. 우리는 사전 약속 없이 허스(合十)로 인사를 나누었다. 나는 대륙의 한 노년동수의 말이 생각났다. 매번 진상을 알리고 나서 그는 언제나 진정이 담긴 허스로 인연있는 사람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꼭 기억하세요.” 이러한 행동에 상대방도 더욱 잘 접수했고 어떤 속인은 따라서 허스했다. 사람들 속에서 나는 서양 수련생이 아주 익숙한 손놀림으로 젓가락을 사용해 식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수련생이 알려주었다. 저들은 캐나다에서 왔으며 홍콩에서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몇 년간 캐나다에 다녀오지 않았다고 했다. 왜냐하면 홍콩에는 인력이 부족하고 대륙 관광객이 또 아주 많아 그들은 줄곧 여기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생각해보라. 누가 가정이 없고 누가 사업이 없겠는가? 그러나 그 고귀한 생명을 위해 그들은 자신을 희생하고 있으며 묵묵히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원망과 후회도 없다. 사사로움이 없는 동수였다!

점심식사 후 12시 발정념했다. 우리는 연속 30분간 발정념했다. 장엄한 종소리에 따라 동수들은 입장해 사악을 제거했다. 합심협력해 잔류한 사악한 마귀와 썩어빠진 귀신을 해체했다. 나의 사상 속에는 한 가닥 잡념도 없었다. 어떠한 교란도 들어올 수 없었다. 정념구결 글자마다 나의 눈앞에 또렷이 나타났다. 수백 명 사람마다 모두 하나의 위력이 비할 바 없는 붉은 색 불덩이 공을 내보냈다. 점차 하나의 거대하고 비할바 없이 큰 불덩이로 합성됐다. 천지간에서 얼마 남지 않은 입이 뾰족하고 거미같이 생긴 사악을 찾아 소멸했다. 사존님의 법신께서는 큰 불덩이에 강대한 공을 주입해 우리를 가지(加持)하셨다. 뭇신들도 역시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도왔다. 나는 자신을 청리할 때 진실하게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을 체득할 수 있었다. 마치 계란속에 앉은 것 같이 가볍고 비할바 없이 미묘했다. 연화장 수인을 할 때 나는 자신이 날아가는 감을 느꼈고 땅에서 1미터 높이 솟아오른 느낌이었다. 그런 후 체외의 에너지 띠에 의해 점차 회전하기 시작했다. 나의 몸에서 위력이 비할바 없는 무수한 공이 나갔고 불덩이 같은 것이 있는가 하면 파룬도 있었고 무형의 공을 발사하기도 했다. 또 한 마리의 금빛 용이 나를 호법하고 있었다. 또 용풍신검(龍鳳神劍)도 있었다. 사악은 전혀 우리에게 접근하지 못했으며 벌써 소멸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발정념 후 삼계의 층층의 공간은 마치 씻어놓은 듯이 순정하고 아름다웠고 하늘은 맑고 투명했다.

발정념 후 대법제자, 민주인사, 해외 유명인 등이 연설대에서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 죄행을 폭로했다. 사람들에게 1999년 4월 25일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발생한 음모, 박해와 탄압을 알렸다. 대륙 관광객들은 계속해서 앞으로 다가와 귀담아 들었다. 전과 다른 소식에 그들은 놀라했고 서로 서로 앞으로 다가와 진상을 알아갔다. 많은 사람은 사악의 흉악한 몰골을 똑똑히 보았으며 그 자리에서 삼퇴를 성명했고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오후 2시 퍼레이드 행렬이 준비됐다. 경찰들은 길을 봉쇄하고 한 길로 우리를 안내했다. 퍼레이드 시간은 장장 4시간이었으며 퍼레이드에 참여한 동수들은 힘들다, 휴식하자고 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얼굴에 미소를 띄고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했다. 천국악단 대법제자가 장시간 무거운 악기를 들고 웅장한 곡을 연주하는 것을 보고 관중들은 탄복했으며 심지어 감동되어 눈물까지 흘렷다. 퍼레이드 대열에는 또 6,70세에 달하는 노년동수들이 적잖게 있었는데 고생을 마다하고 줄곧 끝까지 견지했다.

각개 공간의 사악은 멀리서 우리를 보고 놀라고 두려워했다. 소멸되지 않으려고 숨으려고만 했으며 사방으로 도망가 흔적이 없었다. 나는 일부 달아나려는 입이 뾰족한 요괴를 보았다. 나는 곧 발정념하여 깨끗이 제거하려 했다. 정념이 일자 그것들은 바로 먼지로 됐다.

한 대륙 관광객은 진상을 알게 된 후 격동되어 우리에게 말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은 모두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과 본 것이며 부당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2226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