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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 중에서 제고·승화하다

글/ 료닝(辽宁)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4일】그날 나는 동수 갑에게 진상 자료를 가져다주게 되었다. 그녀의 집은 법공부 장소이기에 가는 길에 그녀들과 함께 법공부하였다. 법공부가 끝나자 갑 수련생은 : “내가 고향에 가야 하겠는데 3,4일이 걸릴 것 같아요. 그사이에 법공부를 며칠 정지하던지 아니면 다른 동수 집에서 해도 될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그 당시 나는 막 외지에서 온 터였고 또 본래의 법공부 장소로 가지 않은 상태여서 : “요 며칠 간 우리 집에서 법공부합시다.”라고 말하였다. 갑 수련생은 7,8일 걸려 돌아왔고 와서는 또 다른 일이 있게 되었는데 이렇게 되어 우연하게 우리 집이 법공부 장소가 되었다.

우리는 매일 오후 두시면 법공부하였는데 한 주에 6차례 하였다. 법 공부 전 15분 간 발정념한 후 한 사람이 한 단락씩 읽었다. 법공부가 끝나면 반시간 동안 발정념한 후 서로 교류하였다. 두 달간 모두들 제고되고 도움을 얻었으며, 사부님께서 재삼 법공부를 많이 하고 참답게 법공부하라고 하신 심오한 뜻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

동수 을은 연세가 제일 많은데 75세이다. 법을 읽을 때 글자를 더하거나 빼먹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였는데 동수들이 지적하여 주어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그녀 자신도 말하기를 “법을 읽을 때 매개 글자가 모두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감각에 따라 읽는데 글자가 더해지고 빠뜨려지는 것을 나 자신도 잘 몰라요.”라고 했다. 동수들은 그녀가 법을 암송하되 《전법륜》을 암송하기 어려우면 먼저《홍음》을 암송할 것을 제의하였다. 그 수련생은 매우 노력하였는데 매일 4수를 암송하는 것을 견지하였다. 발음이 정확하지 못한 곳은 종이쪽지에 동음 자를 메뉴하여 끼워 놓곤 하였다. 이전에 한 시기 기침을 하였는데 한 달이 넘도록 완전히 낮지 않았다. 비록 병으로 간주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낮지 않아 조급해 하였다. 속인들이 오해하여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 올까봐 두려워하였다. 법을 암송한 며칠 후부터 기침하는 현상이 완전히 없어졌다. 교류할 때 자신이 질투심이 있어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고 했다. 지금은 매일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며 담배갑으로 카드를 만든 후 진상 문구를 써서(복사)하여 수시로 배포한다.

동수 병은 70세다. 문화 수준이 비교적 높고, 이전에는 집에서 자습하였다. 근 일 년 간 안면신경통을 앓았는데 아프기 시작하면 입을 벌릴 수 없었다. 밥을 먹고 물을 마시기조차 몹시 어려웠으며, 저녁에는 잠을 잘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참기만 하면서 무엇이 틀렸는지를 알지 못했다. 이전에는 동수들이 웃을까봐 감히 접촉하여 교류하지도 못했다 : 십 몇 년 수련했다는 것이 이 모양인가? 그리하여 올해야 비로소 걸어 나와 동수들과 함께 법공부 소조를 조직하였다. 막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할 때 병 수련생은 피하면서 동수들이 자신의 상황을 알까봐 두려워하였다. 동수들과 접촉한 후 동수들이 모두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보고 단번에 명확해졌다. 그리하여 그녀도 안을 향해 찾기 시작하여, 질투심, 허영심, 정이 엄중한 것 등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내고 부단히 자신을 폭로하였다. 그녀는 두려워하는 이 것은 사악의 요소로서 그것은 폭로를 두려워하며 해체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두려울수록 더욱 교란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녀는 또 사부님의 “선해”하시는 법을 배우면서, 이전에 법공부가 부족하여 법리가 똑똑하지 못하여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상태가 매우 좋아져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이 없다. 병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배포함이 매우 좋다. 낮에는 《9평을》배포하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 사악은 볼 수 없고 좋은 사람은 구도될 것이다. 그녀는 인연이 있는 사람을 보면 3퇴를 권하는데 매우 순조롭다.

동수 정(丁)은 60세다. 자식들이 장사하면서 서로 간 빚을 져 마음 졸이고, 머리 아파하였다. 그녀는 압력이 너무 커서 이 일을 제기만 하면 눈물을 흘렸고,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팠다. 이전에는 법공부를 며칠에 한번씩 하다 말다 하였고, 법공부할 때는 졸고 발정념 시에는 손이 기우러지곤 하였다. 동수들은 내려놓아야 할 것을 내려놓으면 얻게 된다고 고무· 격려하였다. 반 달간 법공부를 견지하고 나니 그녀의 얼굴색이 좋아졌다. 사부님께서는 꿈에 그녀를 점화하여 주셨다.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그녀는 답안을 쓰지 못했다. 옆에서는 두 사람이 방해를 놓았다. 그녀는 급하여 사부님을 불렀으나 사부님께서는 강단에서 보시면서도 관계치 않으셨다 그녀는 급한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어느 날 집 식구들이 빚을 재촉하러 외지로 가게 되었다. 그녀는 :나는 안 간다. 이후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하겠으니 너희들이 가서 처리하라고 말하였다. 집식구들도 오히려 :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했다. 그녀는 지금 주동적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다음은 나를 말해보자. 나는 55세인데 이 법공부 소조에서 제일 젊은 사람이다. 여러 곳의 법공부 소조에 참가하였고, 유창하게 법을 읽으며, 발음도 정확하여 몇몇 수련생은 자신도 모르게 나에게 의뢰하였다. 하여 나는 항상 스스로 옳다고 여기며 동수보다 위에 있다는 마음이 생겨났다. 동수들이 잘못을 바로잡아 주면 입으로는 말하지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불복하였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법을 읽는 것이 유창하지 않자 머리에서 일종 반감이 생겼는데 나는 의식하고 교류 시 즉시 폭로하였다. 동수들도 나에게 동수들의 잘못을 바로 잡아줄 때 어조가 선하지 못하다고 지적하여 주었다. 나는 자신이 이런 집착을 의식하지 못한 것으로 하여 몹시 놀랐다. 깊이 파보니 법공부 소조에 친척 수련생이 있는데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정의 요소가 섞이면서 사람 마음으로 수련생을 대했던 것이다. 또 더 깊이 파보니 자신이 법공부할 때 내심으로 법에 동화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임무를 완성하려 하는 사람 마음이 있었다. 나는 그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며, 후천적으로 형성된 좋지 않은 관념이라는 것을 똑똑히 구분하고 그것을 제거하였다. 내가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았을 때 아침 가부좌할 때 다리가 그리 아프지 않았다.

당초 법공부를 우리 집에서 하게끔 고정되었을 때, 나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폭로되었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은 폐쇄된 좁은 지역이라 처음 시작할 때는 다만 며칠만 하려고 생각하였다. 시간이 길어지고, 매일 고정된 시간에 몇 사람이 우리 집에 오기에 지역 경비원의 주의를 받게 될까봐 두려웠다. 무엇을 두려워하면 곧 그것이 왔는데, 어떤 수련생은 문 앞에 와서는 신발의 먼지를 터느라고 발을 굴렀고, 그 소리를 들을 때면 나는 긴장하였으며, 동수들이 큰 소리로 법을 읽으면 마음이 불편했다. 나는 이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당신이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사악이 곧 틈을 타고 기어들어 온다는 것을 법공부를 통하여 깨닫게 되었다. 우리들이 나쁜 일을 하지 않았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대법제자는 우주의 가장 위대한 신이 보호하는데 두려워한다는 것은 자신을 너무도 가소롭게 보는 것이 아닌가?

어느 날 나는 밍후이왕에서 엄숙하게 연공을 대하는 것에 관한 문장을 보았는데 어떤 동수들은 이불을 감싸고 가부좌한다는 것이었다. 법공부 소조에서 이 일을 말했더니 모두 웃는 것이었다 우리도 그렇게 연공하였기 때문이다. 동수들은 말하였다 : 이전에 인식하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알게 되었으니 내일 아침부터 고칩시다. 너무 안일해서는 안 되지요.

이 단체 법공부의 환경에서 우리는 모두 제고되었는데 사실 이 모두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당초 마치 우연하게 꾸려진 법공부 소조며, 초기에 많은 동수들이 와서 교류한 것 등등에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가 스며들지 않은 곳이 없다. 지금 여러 동수들은 모두 안을 향해 찾을 줄 알며, 무조건 안을 향해 찾으며, 일사 일념을 수련하고 있다. 더는 표면상의 옳고 그름을 보지 않고, 다만 자신의 어떤 마음이 촉동되었는가를 본다. 하나의 수련 환경을 형성하는 이것은 모두 단체 법공부의 유익한 점이다. 물론 우리는 아직도 의식하지 못한 집착이 있고, 아직도 어떤 집착은 완전히 제거해 버리지 못 하고 있음을 의식하고 있다. 하지만 위대한 불법 수련 중에서 우리는 자신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겨 놓은 제고가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단체 법공부와 자신이 혼자서 하는 법공부는 정말 같지 않다. 나는 어떤 동수들은 단체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각종 이유로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동수여, 빨리 걸어 나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라.

문장 완성: 2010년 4월 4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4/220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