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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색(色)을 구성하는 요소

글/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0월 7일】

“색욕”이란 이 단어는 여성 동수들에게 정말로 입에 담기 어렵다. 아래에 나는 자신이 색, 욕 이 방면에서 집착심을 제거한 과정을 말하고자 하며 다른 여성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

우리 수련인은 속인의 이치로 요구할 수 없다. 우리는 속인보다 높은 사람으로 수련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고 간단하게 자신이 색계를 범하지 않았다고 여기면 안 된다. 다른 공간에서는 당신의 그 일사일념이 나타나는 것이 모두 느린 과정이지만 신불(神佛)은 한 눈에 알아보는데 사람의 사상 역시 물질이 아닌가?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일사일념에서 자신을 순정하게 해야 한다.

나는 결혼한 지 10여 년이 되었지만 부부생활이 늘 화목하지 못해 ‘자위’하는 나쁜 습관이 생겼다. 나는 이것이 ‘욕(慾)’임을 알고 담담히 내려놓으려 했지만 매번 욕망이 올라올 때면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다. 결국에는 생리가 연장되고 아래 부위는 이상하게 가려웠다. 매번 지난 후 곧바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서 일정한 미혹성이 있었는데 당신으로 하여금 이 원인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라고 느끼게 하며 요행심리가 나타난다. 후에 나는 이 욕망의 마음을 마땅히 제거해야 함을 알고 자신을 억제하려고 노력했다. 이렇게 ‘자위’하는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고 매번 지나고 나서 후회하고 다음 번에 꼭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지금은 이미 담담해져서 염두가 나오자마자 없어진다. 그러나 가려운 증상은 여전히 나타났다.

나는 자신을 깊이 파보았다. 남녀관계에서 나는 종래 한 번도 좋지 못한 일을 한 적이 없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속에는 흠모하는 그런 남자를 담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는 애모의 정이 있었다. 표현에서는 그와 접촉하고 말하거나 심지어 친구로 지내고 싶어했다. 이런 사람을 만날 때 자신의 형상을 좋게 남기려고 주의하고 자신을 표현했다. 비록 현대인의 표준으로 가늠하면 경계를 넘지 않은 것 같지만 의념으로는 이미 음탕함을 구성했다.

우리는 법의 속박이 있기 때문에 엄중한 후과를 만들지는 않았다. 만약 한 속인에게 이런 요소와 토양이 존재한다면 이런 전제에서 남녀 사이의 교제하는 ‘정도’를 가늠하기 힘들다. 만약 우리가 남녀지정의 위험성을 무시한다면 사회도덕의 타락과 변이에 따라 타락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리하여 나는 이 남녀지정을 마땅히 제거해야 함을 인식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가끔 생각이 있어도 곧바로 인식하고 주동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며칠 전 명혜망(주간)에서 한 수련생이 ‘색’이란 단지 남녀 사이에 표현될 뿐만 아니라 동성 사이에도 색의 표현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했다. 색심으로 사람을 보고 색안으로 남을 감상한다. 나는 ‘욕’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지만 제거하기가 비교적 어렵고 천천히 다스려서 제거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색’에 대해서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받아들이기 힘들어 했지만 나중에 천천히 이 ‘색’이란 정에서 파생된 것임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다.

많은 동수들이 혼인이 썩 만족스럽지 않다. 때문에 자신이 갈망하는 그런 부부의 사랑을 얻지 못해 뼈 속에서 그런 감정에 대한 갈망이 존재한다. 자신이 흠모하는 사람이 자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면 한없이 따사롭고 즐거운 느낌을 받는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갑자기 또 이 ‘따사로움과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이는 바로 사람의 물건이다! 우리의 집착이다! 정이다! ‘색’을 구성하는 요소와 기초이다! 이 일체는 동성 사이의 ‘색’을 포함해서, 자신이 인식하지 못했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매우 합리적이고 자연스럽다고 여겼다. 모두 동수들이 제기한 후에야 나는 비로소 천천히 깨닫게 되었다.

이상은 내가 색욕지심을 제거한 전 과정인바 시간을 비교적 길게 끌었다. 오늘 자신의 체험을 써내는 것은 여성 동수들이 이 방면의 집착을 빨리 제거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과거에 많은 동수들이 색의 문제를 말하기만 하면 나와 똑같이 자신은 색계를 범한 적이 없고 또한 색심을 일으킨 적이 없다고 여겨 조금은 본능적으로 배척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모두 정이 있다. 잠재의식에서 모두 감정에 대한 갈망과 추구가 있으며 이런 정은 색을 파생시킬 수 있다. 그것은 색을 구성하는 일종의 요소이다. 때문에 우리가 색심을 제거한 문제를 듣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반드시 우리가 닦아서 제거해야 할 것이 있다.

최후로 갈수록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일사일념을 순정하게 하여 자기 경지의 법의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문제가 나타나면 모두 그것을 좋은 일로 여겨야 하는데 이는 우리가 마땅히 제거해야 함을 설명한다. 문제가 나타나지 않은 것이 자신에게 이 집착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아마도 아직 폭로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폭로되어 나옴은 이 좋지 못한 물질이 표면으로 나와서 마땅히 제거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옅은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못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10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7/13947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