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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를 잘 해야 함을 논함

글/탕산(唐山)대법제자

【명후이왕 2009년 11월 1일】나는 많은 동수들이 법 공부를 중시하지 않음을 보았는데, 세 가지 일 중 법공부를 가장 잘 못하는 것 같다. 물론 세 가지 일 중 어느 것이 우선인지 구분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래도 나는 법 공부가 주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생각 한다. 오직 법에 동화되어야만 비로소 초상적인 법리로 법을 실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매번 설법마다 모두 우리에게 법 공부를 많이 할 것을 요구 하셨고, 가장 많이 이야기하신 것도 법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법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우리가 제고하는 근본 보증인 것이다.

수련을 이렇게 오래했기에 사실 모두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동수들 또한 서로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자주 깨우쳐 준다. 그럼에도 아주 많은 동수들이 왜 아직도 법 공부를 적게 하는가? 우리에게 후천적으로 형성한 각종 관념과 사상업 등, 이런 것들은 모두 당신이 법 공부를 하는 것을 싫어하며, 당신이 법 공부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법 공부할 때, 우리 머리안의 매개 세포를 포함하여, 그야말로 한차례 정사대전을 치러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담아 넣는 것은 법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을 확고하게 할 수 있다.” (《정진요지》〈교란을 배제하다〉) 당신이 정념이 있으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수련인의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법 공부를 적게 했을 때 가장 기뻐하는 것은 이러한 후천적인 관념들인데 그들은 매우 활발해진다. 사람 마음이 중하게 표면에 반영되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사람 마음에 끌려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법 공부를 하려 할 때 이러한 관념들은 일체 방법을 동원해 당신을 저애하는데, 당신으로 하여금 이것저것을 하게 하면서 바삐 돌게 하고, 심지어 졸음이 오게 하고, 법 공부를 해도 당신을 불편하게 하며, 당신으로 하여금 고요하게 하지 못하게 한다. 이때 얼마나 불편하고 졸리더라도 법 공부를 견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불편할 때 그것들도 역시 불편하므로 당신이 견지한다면 그것들은 이미 법에 의해 소멸된 것으로, 이때 당신의 신체는 가벼워지는 것이다. 다시 법 공부를 하게 되면, 매 글자 모두 크게 변한다. 당신이 다음에 다시 법 공부를 할 때도 또 다시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지만, 먼저 번의 관념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렇게 줄곧 견지하면서 법 공부를 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후천적인 관념이 점차 적어졌고, 발정념을 할 때도 고요해졌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법 공부는, 법 공부하는 시간의 길고 짧음에 있는 게 아니라, 반드시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마음속에 들어가게끔 공부하여, 진정으로 법에 동화되는데 있다. 이렇게 되면 법도 마찬가지로 당신을 용련(熔炼)할 것이다. 정법 노정이 가속화되면서 우리에게는 법 공부 할 시간이 썩 많지 않다. 어느 날 정법이 결속하게 되면, 우리의 법 공부도 결속되는 게 정말 섭섭하지만, 그것도 우리가 우주 표준에 동화된 결속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진정 동수들이 법 공부를 더욱 많이 할 것을 희망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행운한 대법제자이기 때문이다.

문장완성: 2009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2114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