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연자(蓮子)
[명혜망] 저는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려드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좋다는 것을 알게 하고 싶습니다. 난세가 눈앞에 닥쳐 역병이 창궐하고 천재지변과 인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면 평안을 얻고 복을 받을 것입니다.
1. 직장에 의해 세뇌반으로 납치되다
2001년은 바로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파룬따파를 광적으로 박해하던 때였습니다. 저는 세뇌반으로 납치됐습니다. 그날 아침 출근하기 전 날씨는 거센 바람이 불고 모래폭풍이 몰아쳐 온통 어두컴컴했습니다. 점심 퇴근 시간이 다 되어 제가 1층으로 내려가 막 나가려는데 직장 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저를 가로막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집에 가지 마시오. 구(區)에서 회의가 있으니 가야 하오.” 저는 이상한 낌새를 채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곧 퇴근인데 무슨 회의입니까, 저는 가지 않겠습니다!” 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즉시 본색을 드러내며 눈에 흉악한 빛을 띠고 매섭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가고 싶어도 가야 하고 가기 싫어도 가야 해!”
이때 직장 사람 세 명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불쑥 나타났습니다. 남자 한 명과 여자 두 명이었는데 그들은 저를 번쩍 들어 건물 밖으로 향했고 건물 입구에는 이미 차 한 대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저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게 어쨌다는 겁니까? 파룬궁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당신들은 나에게 이러면 안 됩니다. 당신들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겁니다…” 그들은 제가 발버둥 치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저를 억지로 차 안에 밀어 넣었습니다. 차 안에서 저는 계속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세뇌반으로 납치됐습니다. 20여 일이 지난 뒤 제가 ‘전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 구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그곳에는 수련생이 여러 명 불법 감금돼 있었습니다. 제 구류 기한은 보름이었지만 석 달이 지나도록 우리를 풀어주지 않았습니다.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우리는 단식을 시작했고 우리를 집으로 무조건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 몸에 위험한 증상이 나타나자 구류소 소장이 왔고 숨이 간당간당한 저를 보고서야 비로소 120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저는 소장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병원에 안 갑니다. 저는 집에 갈 겁니다!” 수련생들도 거세게 항의하며 저를 집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무조건 석방됐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그 수련생 몇 명도 며칠 내로 잇달아 무조건 석방됐다고 합니다.
2. 단식 후 집으로 돌아오자 기적이 잇달아 나타나다
집에 돌아오자 남편은 제게 국수를 한 그릇 끓여주고 계란을 두 개 부쳐주었습니다. 원래 장기간 단식한 사람은 고형 음식을 단번에 먹으면 안 되고 유동식만 먹으며 정상적인 식사를 천천히 회복해야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몰랐고 저도 꺼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을 굳게 믿었고 대법제자는 무엇을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금세 국수 한 그릇과 계란 두 개를 다 먹었습니다.
전신 거울 앞에 서서 거울 속 제 자신을 바라보니 저는 놀라우면서도 낯설었습니다. 거울 속 30여 세인 저는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두 눈은 초점이 없었으며 눈동자는 거의 굴러가지 않았습니다. 어쩐지 눈으로 물건을 볼 때 그렇게 어색하더라니 말입니다. 구류소 사람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며 서둘러 저를 집으로 돌려보낸 것은 제가 구류소 안에서 죽을까 봐 두려웠던 게 당연했습니다.
저는 법공부와 연공을 회복했고 몸에 기적이 잇달아 나타났으며 이 모든 것을 사부님과 대법이 제게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선 저는 줄곧 정상인의 식사대로 밥을 먹었고 단식 후의 주의 사항이나 금기 따위는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 이튿날에는 제가 즐겨 먹는 잡곡 워터우(窩頭, 중국의 전통 빵)를 먹었습니다. 제 몸은 하루가 다르게 변했고 매일 오후와 오전의 몸 상태가 다 달랐습니다.
사흘 뒤 저는 자전거를 타고 거리에 나갔습니다. 숨이 끊어질 듯한 상태에서 정상으로 회복되기까지 며칠간의 변화는 파룬따파에 대한 저의 굳건한 믿음에서 온 것이었고 제가 사부님의 보호를 받았기에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3년여 뒤 저의 거듭된 요구 끝에야 저는 비로소 직장에 돌아가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납치하는 데 가담해 하마터면 저를 목숨 잃게 할 뻔했던 그 사람들을 보았지만 저는 미움이 없었고 자비만 있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였고 사부님의 가르침이 제 마음속에 새겨져 있었으며 ‘진선인(眞·善·忍)’이 일찌감치 제 생명 속에 깊이 뿌리내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율검사위원회 서기를 보고 반갑게 그와 인사를 나눴고 저를 납치했던 동료들을 보고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들을 선하게 대했습니다. 그 남자 동료는 저를 보자 매우 어색해하며 저를 피했습니다. 제가 먼저 그에게 말을 걸자 점차 그도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3. 나와 샤오위
제 여자 동료 이름은 샤오위(曉玉, 가명)인데 당시에 그녀는 제 다리 한쪽을 들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저를 차 안에 쑤셔 넣은 사람입니다. 우리 직장은 기관 개혁 때 합병돼 온 직장이었기에 저는 샤오위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샤오위는 키도 크고 체격도 건장했으며 담배와 술을 못 하는 게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혼했고 10대인 아들 하나를 데리고 직장의 낡은 단층집에 살았습니다.
샤오위의 원래 직장에서 함께 합병돼 온 동료들의 말을 들어보니 그녀는 자주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맺었고 알게 된 후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고 합니다. “저기, 돈 좀 있어요? 급하게 쓸 데가 있는데 가진 돈이 부족하네요. 돈을 좀 빌려주면 제가 금방 갚을게요.” 그녀의 이런 나쁜 버릇을 잘 모르는 사람은 그녀에게 돈을 빌려주었고 그러면 그녀는 다시는 돈 갚는다는 말을 꺼내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갚으라고 하면 그녀는 뒤로 미뤘습니다. 10위안, 수십 위안, 100여 위안씩 그리 많이 빌리지도 않았기에 어떤 사람은 그녀가 너무 오래 끌자 그냥 받기를 포기했습니다.
연말만 되면 그녀는 휴가를 내고 한동안 자취를 감췄는데 그러면 낯선 사람이 직장에 와서 그녀를 찾았고 모두가 그녀가 또 피해 숨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모두의 눈에 샤오위는 남의 이득을 챙기기 좋아하고 돈을 떼어먹는 사람이라 평판이 아주 나쁘며 동료들은 몰래 그녀를 모두 얕보았습니다. 동료들은 그녀에게 간질병이 있다고 말하며 그녀가 간질 발작을 일으킬 때의 모습을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매년 봄이면 샤오위는 약간 흥분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사방을 돌아다녔는데 동료들은 뒤에서 이러쿵저러쿵했습니다. “봐요, 저 사람 또 흥분했어. 간질병이 또 도지려나 봐.”
저는 그녀를 얕보지 않았고 그녀를 선하게 대했으며 그녀는 저의 선량함과 진심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사무실에 저 혼자 있었는데 샤오위가 들어오더니 제가 마주한 책상 위에 걸터앉으며 말했습니다. “그때는 저도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정신이 나갔었나 봐요, 그런 짓을 다 하다니. 나중에 생각해보니 당신에게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얼른 그녀의 말을 끊고 말했습니다. “다 지나간 일이에요. 저는 아예 마음에 두지도 않았으니 당신도 죄책감을 갖지 마세요. 사부님께서는 제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원망도 미움도 없게 하셨어요. 안심하세요, 저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을 겁니다. 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말씀하세요.” 이후 그녀와 저의 교류는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샤오위는 홀몸으로 외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어 생활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남의 이득을 챙기기 좋아하고 돈을 속이기 좋아했지만 저는 그녀가 사실 마음씨가 아주 선량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저를 납치하는 데 가담해 하마터면 저를 해칠 뻔했던 일 때문에 죄책감을 느낄 줄 알았고 어떤 사람처럼 악독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어릴 적에 아버지를 여읜 젊은 동료가 결혼식을 올려서 우리는 모두 갔습니다. 결혼식에서 사회자가 동료의 어머니가 온갖 고생을 겪으며 아들을 키워낸 것을 말하자 샤오위는 울었습니다. 그녀는 탁자 위 휴지를 집어 눈물을 닦았고 그 결에 제게도 한 장 가져와서 저를 보지도 않고 제게 쥐여주었습니다.
샤오위는 눈치가 빠르고 상사에게 아부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똑똑한 체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쳐 어느 상사의 미움을 샀습니다. 그녀는 상사가 그녀를 교묘하게 괴롭힐까 봐 두려워서 스트레스가 아주 컸고 그 상사도 확실히 그녀에게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샤오위가 사실은 겁도 많고 문제를 일으킬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남편도 없고 든든한 배경도 없이 홀로 어린 아들을 키우면서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할까 봐 그저 두려웠던 것입니다.
그녀는 저를 신뢰했는데 그 시기에 그녀는 거의 매일 퇴근 후 밤이면 제게 전화를 걸어 마음속 후회와 무기력함, 걱정을 하소연했고 그녀는 거의 이런 심리적 괴롭힘에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계속 이런 식이면 안 되며 이대로 가다가는 틀림없이 정신이 무너질 거라고 보고 그녀를 위해 상사를 찾아가 이야기해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샤오위는 저를 가로막으며 상사에게 이 일을 말하지 못하게 했고 상사가 더 화를 낼까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매번 대법의 법리로 그녀를 타일렀고 이번에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네요. 대법 서적을 한 번 보세요.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보면 일이 당신에게 이로울 거예요.”
샤오위는 응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주었고 그녀는 연이어 두 번을 보더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고 마음도 차분해져 더는 그렇게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그녀에게 ‘정진요지’와 ‘홍음’을 보게 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한창 근무하고 있는데 샤오위가 특유의 요란스러운 걸음걸이로 들이닥치더니 ‘정진요지’를 책상 위에 놓고 매우 격동해 제게 말했습니다. “나 다 봤어요.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이렇게 좋은 책을 당신들은 마땅히 큰길에 내놓고 팔아야죠, 마땅히 당당하게 큰길에 나가 팔아야 하는데 당신들은 뭘 두려워하는 거예요?!” 그녀의 말을 듣고 저는 무척 감동했고 저는 이 소중한 생명의 깨달음에 기뻤습니다.
이후 저와 샤오위, 이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 학력으로 보나 성격으로 보나 교류하기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뜻밖에 좋은 친구가 됐습니다. 그녀는 더는 돈을 속이지 않았고 더는 남의 이득을 챙기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저를 위해 정의롭게 직언했고 저를 위해 걱정하고 마음을 썼으며 그녀는 제가 대법 수련을 견지하기 때문에 위험한 처지에 놓였다고 여겼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참지 못하고 제게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만약 언젠가 당신이 잡혀가면 제가 틀림없이 감옥에 당신을 보러 갈 거예요. 남들은 못 가더라도 저는 과감히 갈 거예요.” 그녀는 저와 자신을 ‘생사를 같이하는 친구’라고 불렀습니다.
샤오위는 복을 받았고 그녀의 간질병은 기적처럼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녀는 새 아파트로 이사했고 아들이 자란 이후 좋은 직장을 찾았으며 효심 깊고 철든 며느리를 얻었고 귀엽고 총명한 손녀가 생겼습니다. 그녀도 은퇴했고 때때로 제게 전화를 걸어 제가 그녀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전화를 안 한다고 불평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매번 당신을 생각할 때면 당신 전화가 걸려 오니 우리 정말 마음이 통하네요.” 정말, 확실히 이렇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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