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인연 있는 사람은 우리가 가서 구해야 한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1999년 ‘7·20’ 이후 장쩌민(江澤民)이 중국공산당(중공)을 이용해 미친 듯이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자, 우리는 개인 수련에서 정법 수련으로 전환해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리는 것은 제가 반드시 직면하고 해내야 할 일이었습니다. 첫째는 회사 직원들에게, 둘째는 업무차 방문하는 외부인에게, 셋째는 친척과 친구 및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신속히 추진되면서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갈수록 좋아져 절대다수 인원이 진상을 알고 대법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기간 저는 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사부님과 법의 위대함을 체득했습니다.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과 제고는 모두 사부님의 보호 덕분이었습니다.

1.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안배해 주신 정법 수련의 길

저는 직장인으로 지점에서 재무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2002년 회사 구조 개편 당시, 부서 책임자가 나이가 많아 더는 일을 하기 어렵다며 본사 합병을 요구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합병 이후 2003년 하반기까지 우리는 모두 본사의 각 작업장 생산직으로 배치됐습니다. 당시 저는 50세가 다 됐고 20여 년간 재무 일을 해왔는데 갑자기 현장으로 가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업장에 가는 것이야말로 직원들을 만나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가 아닌가?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이들도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작업장에 간 뒤 맡은 일을 잘 해내는 한편,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덕분에 직원들은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됐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게 됐습니다.

3개월 뒤 어느 날 퇴근 전, 회사의 모든 숫자 업무 종사자(재직자와 비재직자 포함)는 교육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성적에 따라 재배치한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며칠 뒤 성적이 발표됐고 사장은 제 성적에 매우 만족해했습니다. 곧이어 저를 재무 부서로 발령한다는 인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일은 회사 내에 빠르게 퍼졌습니다. 제가 퇴근하며 정문에 들어서자 경비원이 저를 보고 물었습니다. “정말 재무팀으로 발령 나셨나요?” 제가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에 발령을 받았고 내일부터 출근합니다”라고 답하자, 그는 기뻐하며 손을 번쩍 들고 크게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그러면서 “파룬궁 수련생은 정말 복을 받는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진상을 알게 된 것이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회사가 설립된 이래 공개 시험으로 인재를 선발한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늘 접대나 선물, 인맥을 통해 보직이 결정되곤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길을 평탄하게 열어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본사로 가는 책임이 막중하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그곳에는 구해야 할 더 많은 직원과 협력 업체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대법의 진상과 복음을 전해 모두가 구원받게 해야 했습니다.

재무 부서로 간 뒤, 어떤 동료들은 이미 제가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도와준 상태였고, 아직 하지 않은 이들도 곧 삼퇴를 하며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게 됐습니다. 당시 한 부과장은 이메일로 해외 수련생이 보낸 인터넷 차단 돌파 프로그램을 받았는데, 그녀는 한번 시험 삼아 인터넷에 접속해 명혜망을 열어보더니 저를 급히 불렀습니다. 명혜망을 보았을 때 제 마음은 마치 대법제자의 고향을 본 듯 무척 설레었습니다. 해외 수련생들의 헌신과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했습니다. 그때부터 사부님의 설법과 경문이 발표되면 즉시 인쇄해 수련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 뒤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회사 내부 사정도 나빠졌습니다. 제품 재고가 쌓이고 자금이 끊겨 결국 회사는 도산했습니다. 얼마 후 친구의 소개로 한 사기업의 재무를 맡게 됐습니다. 저는 ‘이곳 직원들도 저와 인연이 있는 이들이자 가족과 같다. 선한 마음과 사랑으로 진상을 알려 구원받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시간을 아껴 법공부하며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했습니다.

이 회사에 온 뒤 저는 솔선수범하며 수련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다스렸고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당시 이 회사의 재무 관리는 상당히 허술한 편이었습니다. 한동안 노력한 끝에 재무와 물자 관리가 체계적으로 자리 잡자 사장도 저를 인정해주었습니다. 관계가 원만해지면서 진상을 알리는 조건도 마련됐습니다. 경영진부터 일반 직원에 이르기까지 절대다수가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1년이 채 되지 않아 원래 있던 회사가 다른 기관에 인수되면서 복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출근 거리가 너무 멀어 사직을 결심했습니다. 그러자 이전 회사의 경영진이 직접 찾아와 다시 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인연은 이미 맺어졌고 아직도 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며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2. 그 후로 ‘610’은 다시는 나를 찾지 않았다

저는 또 다른 회사로 옮기게 됐습니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정법 수련의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디서든 수련인의 자세로 대법제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려 노력했습니다.

이 회사는 인원이 많지 않았으나 중공의 거짓말에 깊이 오염된 직원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진상을 알리는 데 저항이 컸습니다. 게다가 ‘610 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직원이 경제발전국을 통해 우리 회사 보안과를 시켜 저를 교란하기 시작하자 두려운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분명 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첫째, 인원이 적어 진상을 알리기 쉽다고 여겨 발정념을 소홀히 했습니다. 둘째, 법공부를 게을리해 정념이 부족해지면서 사악이 틈을 탄 것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법공부에 매진하며 법 속에서 제고하려 했습니다. 동시에 발정념을 강화해 제 공간장에서 세 가지 일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진심으로 그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차례 진상을 알리자, 결국 모든 직원이 삼퇴를 했습니다. 경영 업무를 담당하던 부장의 가족 전체도 삼퇴를 하며 밝은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몇 달 뒤 보안과 직원이 전화해 ‘610’에서 면담을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어떤 목적으로 오든 진상을 들을 기회이며 구해야 할 생명이다’라고 생각하며 담담히 응했습니다. 저는 강한 정념을 발해 그들 뒤의 공산사령(共産邪靈)과 흑수·난귀(黑手·爛鬼)를 제거하고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도록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습니다.

잠시 뒤 경제발전국과 ‘610’, 보안과 사람들이 저를 찾아왔고 빈 방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부님께서 곁에 계심을 느꼈기에 두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가엾게 느껴져 끊임없이 정념을 발했습니다.

‘610’ 직원이 현재 상황을 묻자, 저는 수련 전후의 건강 변화와 대법이 가져다준 아름다움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세 가지 실제 사례를 들려주었습니다. “우리 시의 한 파출소 부소장이 박해에 가담해 대법제자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뒤 그 부소장이 갑자기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잘 알던 사이였기에 미리 말리지 못한 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두 번째는 한 구치소 소장이 악독하게 박해에 앞장서다 급사한 일이고, 세 번째는 당신들의 상관이었던 시위원회 부서기가 형을 선고받은 일입니다. 이 일들을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이것이 바로 응보가 아니겠습니까?”

그들은 조용히 경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했습니다.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절대로 대법을 파괴하거나 수련생을 박해하지 마십시오. 진심으로 여러분을 위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제 말을 받아들인 듯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박해 시도는 그렇게 마무리됐습니다. 그 후로 그들은 다시는 저를 찾지 않았습니다.

3. 우리와 인연 있는 사람은 우리가 반드시 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수련 중 처한 경지에서 당신이 구도해야 할 생명을 구도하고, 사람 속에서부터 당신 자신이 구원할 생명을 해탈시켜, 대법제자의 책임을 완성하면”(각지설법11-20년 설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이 법에 대한 인식이 깊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2년여간 법을 배우며 새로운 인식을 얻었습니다. 제가 구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족, 친척, 친구, 직장 동료 그리고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이 저와 인연이 있는 존재이며 그들을 구하는 것이 저의 책임이자 사명입니다.

전에는 직접 만나기 어려운 퇴직 동료나 인연 있는 이들을 떠올리며 ‘다른 수련생이 이미 말해줬겠지’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법공부를 통해 제 책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저와 인연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제가 직접 구해야 하며 남에게 미뤄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소식을 찾는 데 주의를 기울였고 사부님께서는 제 마음을 보시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작년 설날 전, 중학교 시절 은사님이 몸이 편치 않아 외출도 못 하신다는 소식을 우연히 들었습니다. 86세인 선생님은 과거 교장을 지내셨는데 예전에 고향에서 뵀을 때는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삼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해 연락처를 알아내 찾아갔습니다. 선생님은 지팡이를 짚고 문 앞까지 나와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선생님은 거동이 불편해 무척 우울해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삼퇴하시면 평안을 얻는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라고 여쭤본 뒤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중공의 사악한 본질, 대법의 전파,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극 등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며 중공은 사람을 해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원이시라면 마음으로 탈퇴를 선언해 표식을 지우고 평안을 얻으십시오”라고 권하자 선생님은 흔쾌히 동의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분께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시라고 당부드렸습니다.

또한 30여 년 전 퇴직해 91세가 되신 옛 과장님도 떠올랐습니다. 연락처를 몰라 고심하던 어느 날, 가전 매장에서 만난 점원이 알고 보니 그분의 딸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인연을 이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설 기간에 시골에 계신 과장님 댁을 방문했습니다. 91세임에도 건강하신 모습에 기뻤습니다. 사회 문제와 재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삼퇴에 관해 물었습니다. 모른다고 하시기에 대법 진상을 전해드리자 그분과 자녀들 모두 흔쾌히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옛 동료와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대다수가 아직 삼퇴를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이는 제 부족함이었습니다. 우리와 인연 있는 사람은 반드시 우리가 가서 진상을 알리고 구해야 합니다. 그들의 명백한 면은 우리가 구해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일입니다.

20여 년의 정법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니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 속에서 오늘에 이를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상이 크게 드러날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는 오직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고 선의와 사랑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해 서약을 실현하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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