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지혜롭게 말을 트고 진상 알리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반드시 해야 할 세 가지 일 중 하나로 요구하신 것입니다.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진상을 잘 알릴 수 있을까요? 특히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용기를 내어 입을 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문입니다. 평상인의 말처럼 “노랫가락은 부르기 쉬워도 말을 하기는 어렵다”라고 합니다. 우리는 평상인이 아니라 신(神)의 길을 걷는 수련자이므로, 두려움,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쑥스러워하는 마음 등의 사람 마음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적절한 진입점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真相)을 똑바로 알리며, 慈悲(츠뻬이)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정진요지2-이성(理性)]

이것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잘 알릴 수 있는지에 대한 길을 밝히는 등불을 켜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하며, 법 중에서 수련해 나온 자비와 지혜로 적절한 진입점을 선택해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해야 합니다. 아래에서는 제가 진상을 알릴 때 지혜롭고 해학적인 언어와 선(善)한 표현을 사용해 어떻게 화제에 진입하고, 낯선 상황을 열며, 거리를 좁혀 세인에게 진상을 알렸는지에 대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층차가 한정돼 있으므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 지혜롭고 해학적인 언사로 진상 알리는 말을 트기

하루는 인연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공원에 갔습니다. 저와 나이가 비슷한 여성을 만났는데, 그녀는 단정한 옷차림에 활기가 넘쳤으며 걷는 모습이 씩씩하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걸음을 빨리해 그녀를 따라잡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봐요, 자매님, 걷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정말 활기가 넘치세요!” 그녀는 “푸하”하고 웃었습니다. 저도 웃으며 물었습니다. “이런 표현이 적절한가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적절합니다. 걸을 때 다리를 높이 드는 것이 습관이 돼서 고치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나 활기차고 기백이 넘칩니까.” 이어서 우리는 친구처럼 몇 마디 일상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러고 나서 저는 곧 화제에 진입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이전에 가입했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 좋은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한번은 길에서 60여 세 남성을 만났는데, 그는 어깨에 나무를 메고 있었고 앞쪽에는 과일과 채소가, 뒤쪽에는 큰 봉지의 만두가 걸려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다가가 농담조로 말했습니다. “‘관동(關東)’으로 넘어가시는 건가요?”(역주: 모든 것을 짊어지고 살길을 찾아 만주 지역으로 떠났던 이주민의 전형적인 모습) 그는 웃으며 타지 사람이고 앞쪽 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혼자라서 밥해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이미 만들어진 것을 사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공장 사정이 어떤지 물었습니다. 그는 눈살을 찌푸리며 불경기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기회를 틈타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현상 몇 가지를 말했고 이어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매우 공감했으며 결국 순조롭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 올바른 선택을 했습니다.

또 한번은 70세 정도의 남성을 만났는데, 그는 배낭을 메고 손으로 분재 나무 한 그루를 끌고 있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아저씨, 나무 한 그루를 끌고 어디로 가시나요?” 그는 웃으며 어떤 집 앞을 지나다가 남이 버린 분재 나무를 보고 가지고 가서 집에 심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댁이 얼마나 크길래 이렇게나 큰 나무를 심으세요?” 그는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고 장소가 넓어 심어서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려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재능 있고, 능력 있고, 선한 마음이 있는 분이니, 분명 양로원을 잘 운영하실 것 같으세요.” 그는 말했습니다. “그렇지요.” 제가 말했습니다. “요즘은 좋은 사람이 많지가 않고 관리들은 탐욕스럽고 부패했으며, 서민들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그는 모두 공감하며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현상을 많이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두 공감했으며, 결국 가명을 사용해 이전에 가입했던 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모두 탈퇴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위와 같이 지혜롭고 해학적인 말로 화제에 진입해 진상을 알린 예는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 아가씨는 몸매가 정말 좋네요, 모델을 해도 되겠어요”, “이 옷은 어디서 사셨나요? 당신에게 정말 잘 어울립니다”, “당신의 눈은 어쩌면 그렇게 생기가 넘치나요?” 등입니다. 요컨대 지혜롭게 화제에 진입하고 서로 간의 거리를 좁혀 친구처럼 소통하면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매우 좋고,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선행(善行)으로 말을 터서 진상 알리기

하루는 새벽 시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채소 파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그 당시 오전 10시가 넘었고 저는 채소를 담으면서 어느 곳 사람인지, 아침 몇 시에 왔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집이 어느 곳이고, 날이 밝기도 전에 채소를 팔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너무 일찍 왔다고 하니 그녀는 늦게 오면 자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직 식사 못 하셨지요?”라고 묻자, 그녀는 “네”라고 대답하며 채소를 다 팔지 못해서 자리 뜰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뭘 드시고 싶으세요? 제가 사다 드릴게요”라고 했더니, 그녀는 쑥스러워하며 동의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가서 그녀가 사고 싶어 하는 빵을 사 왔습니다. 그녀는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요즘 당신 같은 좋은 사람이 너무 적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에게 고마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진선인’을 수련하며 좋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고마워하시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해 저는 그녀와 옆에 있던 다른 자매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듣고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이전에 가입했던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기로 동의하고 좋은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하루는 마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70여 세의 한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느릿느릿 걸었고, 입으로는 끊임없이 뭔가를 중얼거렸습니다. 저는 앞으로 다가가 물었습니다. “할머니, 어디로 산책가세요?” 그녀는 집을 찾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느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딸네 집에 잠깐 방문한 지가 얼마 되지를 않아 어느 아파트 단지인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휴대폰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딸이나 사위에게 전화해 보려고 했지만, 저 역시 전화 화면을 찾을 수 없었고, 남의 휴대폰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젊은이에게 할머니 사위에게 전화를 걸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위는 정중하게 장모님을 작은 다리 위에서 기다리게 해달라고 했고 20분 후에 작은 다리에 도착할 수 있으니 먼저 집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제가 할머니를 혼자 두고 갈 수는 없습니다. 또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합니까?” 20분을 기다리는 동안 저는 할머니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누군가에게 진상을 들었고 소선대는 탈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뇌졸중을 앓은 후로는 기억력이 나빠지고 길을 기억하지 못해 이미 여러 번 길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자주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몸에 좋고 재난을 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때 사위가 차를 몰고 도착해 연신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아주머니는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재가 말했습니다. “저는 신앙이 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어서 할머니의 사위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중국공산당(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와 천안문 분신 자작극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위는 조용히 들었고 연신 고개를 끄덕였으며, 결국 가명을 사용해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이때 날이 어둑해져 사위는 저를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려 했지만 저는 정중하게 사양했습니다.

또 한번은 작은 장애인용 차량으로 다른 할머니를 밀고 있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길이 평탄하지 않아 바퀴가 벽돌 틈에 끼어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저는 빨리 달려가서 차를 밀어주었습니다. 두 할머니는 모두 말했습니다. “오늘 참 좋은 분을 만났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며 좋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법 사부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두 분은 이해한 후 모두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두 노인과 함께 길을 건너, 그들이 안전하게 가는 것을 본 후에야 떠났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사랑과 선행으로 능력이 닿는 대로 남을 돕는 예는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남의 짐을 들어주는 것, 다리가 불편한 사람의 계단을 오르는 것을 돕는 것, 길을 묻는 사람이 가야 할 곳을 찾도록 돕는 것, 비 오는 날 우산을 씌워주는 것 등은 상대방이 저의 선한 생각을 느끼게 해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시키고 서로 간의 거리를 좁혀줍니다.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밑바탕을 마련하고 적절한 시기에 주제에 진입해 진상을 알리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이상은 제가 낯선 사람에게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린 사소한 경험입니다. 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어떤 방법으로 진상을 알리든지 사부님의 보호와 대법의 인도를 떠날 수 없습니다. 제가 한 것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며 때로는 사람의 마음, 사람의 생각, 두려운 마음 등의 집착이 사람을 구하는 효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시간은 쏜살같이 흐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너무나 시급하며, 사부님께서 조급해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고, 용맹정진하며, 여러 가지 집착을 수련해 없애고, 대법에 동화돼, 신(神)의 길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해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 은혜를 저버리지 않으며, 서약을 이행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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