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그동안 우리 지역의 몇몇 법공부 장소에서 일부 올바르지 않은 행위들이 존재해 왔다. 주로 나타나는 모습은 법공부 장소에서 수련생들에게 제품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것이다. 기억하건대 2000년대 초반부터 러시아산 콩기름과 밀가루, 그리고 어떤 지역의 돼지갈비 등을 판매했고, 그 후에는 한국산 ‘수도꼭지’를 홍보했으며, 최근에는 선양(瀋陽)산 건강식품 ‘정화소(淨化素)’ 등을 판매하는 일이 나타났다.
나는 이러한 현상들이 모두 법공부 장소에서는 나타나서는 안 된다고 이해하고 있다. 수익이 얼마든지, 어떤 핑계를 대든지, 법공부 장소에서 제품 마케팅을 하는 행위는 모두 잘못된 것으로 법공부 장소의 신성함을 심각하게 더럽히는 것이다.
나는 법공부 장소에서는 오직 법공부와 수련, 법을 실증하는 것과 관련된 자료만 서로 전달할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그 외에 대법이 아닌 것, 사람을 구하는 것과 무관한 일체의 것은 법공부 장소에 나타나는 것이 금지돼야 한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 “불문 깨끗한 곳도 청정하기 어렵나니 마도사심(魔道邪心) 난세를 횡행하네 명승일수록 마 더욱 많아 잡상인 북적북적 폭죽소리 요란하네”(홍음-남화사를 유람하며)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로 우리 대법제자들에 대한 경계와 격려가 아니겠는가?! 게다가 우리의 법공부 장소는 세속의 절보다도 더 장엄하고 신성해야 한다! 어떻게 세속의 마음에 이끌려 대법 수련 외의 것들이 뒤섞일 수 있겠는가?!
특히 정법의 최후의 순간에 이르러서는 더욱 법공부 장소의 순정함과 성스러움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그 안의 모든 대법제자의 본분이다.
이 10여 년 동안 제품을 판매한 사람이든, 판매를 도운 대부분의 수련생들이든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악한 납치와 박해를 당했다. 어떤 이는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고, 심지어 육신을 잃은 경우도 있었으며, 돈 버는 데만 바빠 법공부와 연공만 하고 사람을 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아예 수련하지 않는 개별적인 경우도 있었다. 법에서 벗어난 결과는 정말로 만회할 수 없는 것이다! 아직도 그 안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수련생들은 빨리 깨어나기 바란다. 눈앞의 작은 이익 때문에 후회를 남겨 영원한 것을 잃지 말기 바란다!
이는 나의 얕은 견해이므로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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