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운 좋게 대법을 수련해 정진하며 게을리하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6세로, 19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수련 전에는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아 체중이 겨우 35kg 정도밖에 안 됐고, 매일 온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담석증, 만성 위염, 신경쇠약, 치질, 빈혈, 메니에르증후군 등을 앓았습니다.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남편과 떨어져 혼자 아이를 키우는 고통도 있었습니다. 멀리 타지에 계신 시부모님은 몸이 약하고 병이 많으셨는데 집에 돌봐드릴 사람이 없어, 남편이 이곳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일하며 시부모님과 어린 아들(아들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람)을 돌봤습니다. 이렇게 떠난 지 20여 년 동안 거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 혼자 남아 어린 딸과 함께 고생하며 딸을 키웠습니다.

일이 바빠서 저는 자주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일해야 끝났고, 명절도 휴일도 없었으며 아이를 돌볼 시간도 없었습니다. 딸이 아주 어렸을 때는 끈으로 침대에 묶어두었는데, 하루 종일 그렇게 묶어뒀습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딸을 키우느라 온갖 고난과 서러움을 겪었고, 저는 온몸에 병이 들었으며, 오랜 우울감으로 성격도 매우 나빠졌습니다.

1998년, 딸이 겨울방학에 대학에서 돌아와 파룬궁을 배워 몸이 좋아졌다고 알려줬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일이 바빠 제대로 돌보지 못해서 딸은 어려서부터 끼니를 제때 못 먹어 온몸에 병들었고 약을 달고 살았습니다. 이제 몸이 좋아졌다니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딸은 곧 저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구해줬습니다. 딸이 이 지역에 파룬궁 연공장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저는 들어본 적 없다고 했더니 딸이 “이렇게 좋은 공법인데 여기도 분명 있을 거예요. 제가 알아봐 드릴 테니 먼저 책을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딸이 학교로 돌아간 후 저는 시간을 내어 책을 봤는데,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몸도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언가 의문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길 “당신이 매 한 글자의 배후를 본다면 모두 층층 첩첩 무수한 불도신(佛道神)으로, 다 헤아릴 수도 없다고 했다”(미국법회 설법-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고 하셨습니다. 저는 ‘나도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즉시 책의 글자에서 무수한 부처의 형상이 나타났습니다.

사부님께서 “실제로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기만 하면 나는 바로 당신 곁에 있다”(미국법회 설법-뉴욕법회 설법)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제 사상 속에 이런 생각이 막 들자마자 곧바로 사부님께서 공중에 가부좌하고 앉아계신 모습이 보였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또 자주 법을 읽을 때 글자 아래에 오색찬란한 색깔이 보이고, 때로는 글자가 마치 맑은 물속에 있는 것처럼 제 앞에 서 있어 눈이 특별히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끊임없이 책을 보고 법공부를 한 후, 저는 사람에게 병이나 난이 있는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인생이 더는 혼란스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확고하게 수련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딸이 저를 현지 연공장과 연결시켜준 후, 저는 연공장에서 연공 동작을 배웠습니다. 제가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후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저는 처음으로 무병하고 온몸이 가벼운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체험했습니다. 한동안 몸이 늘 가뿐했는데, 저는 경공(輕功)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혀 믿지 않았지만, 그 순간 제가 마치 경공을 연마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전에 제가 앓던 메니에르증후군, 빈혈, 치질, 신경쇠약, 죽을 만큼 아픈 담석증 등 온몸의 병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형제자매들에게 각자 『전법륜』 한 권씩 구해줬고, 직장의 서기, 사장, 재무과장에게도 모두 『전법륜』 한 권씩 구해드렸습니다. 또 우리 직장이 있는 거리에 연공장을 세웠습니다. 당시 직장이 꽤 커서 거리의 절반이 모두 우리 직장이었습니다. 연공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고,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일,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끊임없이 나타나 직장 지도자와 동료들이 모두 대법을 인정했습니다. 평소 저도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남과 다투지 않았고 성격도 좋아졌습니다.

1999년 장쩌민이 대법을 박해할 때, 관련 부서에서 파룬궁수련자를 조사하려 했고 누군가 저를 신고했습니다. 공안국 정치보위과 과장이 직장으로 찾아와 저를 만나려 했지만, 서기와 사장이 은밀히 저를 보호하며 거절했고, “우리가 그녀를 관리할 수 있으니 당신들이 관리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서기와 사장이 저와 면담하며 적당히 타협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도 책을 보았고 연공도 해보셨의 이 공법이 좋은지 안 좋은지 스스로 잘 아시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앞으로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번은 우리 지역에 진상 자료가 필요해서 제가 기차를 타고 외지에 자료를 가지러 갔습니다. 기차 안에서 몸이 좀 불편해 잠시 가부좌를 했는데, 누군가 발견하고 파룬궁수련자라고 신고했습니다. 한 여승무원이 저를 지켜봤지만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녀를 보며 발정념을 했습니다. 대략 두 시간 후 그녀가 떠났고, 저는 순조롭게 자료를 갖고 현지로 돌아왔습니다.

또 한번은 기차 침대칸에서 맞은편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부대 간부 부인인데 파룬궁 진상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자세히 알려줬습니다. 또 한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2015년 우리 가족 모두가 장쩌민 고소장을 작성했습니다. 파출소 부소장과 담당 경찰이 우리집에 와서 “당신은 매일 어디에 가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건 제 자유이고,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떠났습니다.

2021년 1월, 저와 가족 수련생이 아파트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구치소에 납치됐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물어도 저는 모두 대답을 거부하고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발정념을 하여 구치소 배후의 흑수(黑手), 난귀(爛鬼), 공산사령(共産邪靈)을 청리하고, 감방 안 모든 사람 배후의 사악을 청리해 감방 안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하지 않고 그들의 생명이 구원받도록 했습니다.

감방 안 사람들은 저를 매우 잘 대해줬고, 이런저런 일을 시키지도 않았으며 저를 보호했고, 심지어 매우 존경했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그들이 이미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았고, 대법제자와 다른 재소자의 차이를 보았기 때문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제가 발정념을 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구치소에서 나왔습니다.

나온 후, 현지 파출소, 주민센터, 공안국에서 모두 저를 찾아와 서명하라고 했지만, 저는 모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거부했습니다.

한번은 주민위원회 주임과 담당 경찰이 국(局) 지도자가 저를 만나고 싶어 한다며 주민위원회로 오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제가 납치돼 돌아오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며 주민위원회 주임에게 “엄마가 돌아올 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주민위원회 주임은 어머니가 돌아올 수 있다고 보장했습니다. 주임이 이미 우리집에 몇 번 왔었는데,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매우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네 명뿐이라고 했지만 제가 가보니 10여 명이 있었고 파출소 부소장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가 이전에 몸이 좋지 않았는데 수련 후 몸이 좋아졌고, 대법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데 무엇이 잘못이냐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제 외손녀는 원래 몸에 병이 있는 특수 아동인데, 부모가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된다는 이유로 당신들이 그들을 잡아가 아이에게 큰 충격을 줬다고 하며 울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사람이 함께 울었습니다. 그들과 4시간 동안 이야기한 후, 주민위원회 주임이 제 아들에게 “빨리 어머니를 모시고 돌아가세요”라고 해서 우리는 평안하고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한번은 주민위원회 주임이 전화해서 또 주민위원회로 오라고 했는데, 공안국 지도자가 만나고 싶어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몸이 좋지 않으니 추석이 지나고 나서 다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오전에 전화를 했는데 오후에 또 우리집에 왔고, 한꺼번에 예닐곱 명이 왔습니다. 저는 “당신들은 누구죠? 뭘 하러 왔습니까? 당신들 각자의 이름, 전화번호, 소속을 적어주세요. 그러면 우리가 이야기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집은 당신들이 오고 싶으면 오는 곳이 아니고,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습니다. 3시간 넘게 대치하다가 결국 그들이 떠났습니다.

제가 대법을 수련할 수 있어 너무나 행운이라고 느낍니다. 인류의 모든 언어를 다 써도 대법과 사부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최근 저는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신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를 읽고 시간의 긴박함과 사람을 구하는 책임의 막중함을 깊이 느꼈고, 매일 신경문을 여러 번 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8/4980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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