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10년 2월에 병으로 인해 법을 얻게 됐고 그때부터 확고하게 수련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남편과 딸은 대법을 바르게 대하여 모두 복을 받았으며, 딸도 대법 수련에 입문했습니다.
1. 꿈이 실현되다
대법 수련 전, 남편은 자주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올챙이 같아. 머리만 아프면 온몸이 다 병이야.” 정말 그랬습니다. 그 당시 저는 질병에 시달렸고 약도 많이 먹고 돈도 많이 썼으며, 사람들이 말하는 ‘약바구니’였습니다. 그래도 병이 낫지 않고 자주 재발했습니다. 게다가 약물 중독까지 돼 손톱이 자주색으로 변했고 마음이 괴로워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한 가지 약으로 여러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약이 나와서 더 이상 그렇게 많은 약을 먹지 않게 되기를 갈망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이것이 꿈이고 망상이며 실현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저는 꿈보다 더 좋은 현실을 만났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도 온몸의 병이 사라진 것입니다.
2010년 2월, 누군가 파룬궁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며 ‘전법륜’이라는 책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이 보서(寶書)를 찾았을 때, 첫날 밤에 두 시간 남짓 읽었을 뿐인데 저를 여러 해 괴롭혔던 불면증이 좋아졌습니다. 제 마음은 매우 격동됐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후로 저는 불면증의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책은 더 이상 손에서 놓을 수 없었고 시간이 있을 때마다 보고 싶었으며, 볼수록 마음이 더 밝아지고 편안해졌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여러 병이 저절로 나았습니다. 저 자신도 믿기 어려웠습니다. 이 책은 너무 신기했고 영단묘약(靈丹妙藥)보다 더 좋았습니다. 이번 생에 대법과 인연을 맺게 돼 너무 행복하고 운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법공부가 늘어남에 따라, 저는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보답을 받고 인생의 불행은 업력(業力)이 조성한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저 없이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대법 법리로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를 요구하고 일부 좋지 않은 행동을 고치거나 바로잡아,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이 길은 때로는 험난하고 때로는 어렵지만, 저는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모든 것이 최선이라고 굳게 믿으며,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해드릴 것입니다. 저는 한결같이 수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2. 남편이 대법을 인정하자 암이 제거되다
제가 수련을 시작하기 전, 남편은 만성 장염으로 고생하여 여러 해 동안 약을 복용했으나 별다른 호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의 장염이 좋아져 과일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가 법을 배우고 공을 연마할 때 남편은 대법 수련을 매우 지지했습니다. 제 건강이 좋지 않았을 당시 그는 저와 함께 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저를 위해 약을 달이고 의사를 찾아 사방으로 헤매며 수없이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특히 제 부인과 질환만 해도 지역의 유명한 의사를 찾아가 여러 해 치료를 받았지만 병이 낫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역시 제가 질병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랐기에 제 수련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법공부가 깊어질수록, 저는 개인적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이 세인들이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남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남편은 원래 직장에서 리더 역할을 맡았다가 막 2선으로 물러난 상태였습니다. 사악한 중공이 주입한 것들에 의해 그는 깊이 세뇌되어 있어서, 중공을 탈퇴하라고 했을 때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 차례 권유하고 사부님의 가지(加持) 덕분에 그는 결국 탈퇴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구원받게 되어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면 남편은 상당한 반감을 보였습니다. 저는 제 수련 수준이 부족해서 그의 내면에 있는 좋지 않은 요소들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남편을 피해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려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게 했습니다.
당시 많은 세인들은 사악한 중공의 해악이 얼마나 깊은지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중공은 중국인들이 서로 다투고 대립하게 만들었습니다. 중공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그들의 거짓말을 믿으며, 대법을 적대시하는 사람들의 결국은 매우 비참하게 되며 하늘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남편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부적절한 말을 한 적도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몇 차례 그는 아파트 입구에서 진상 자료를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원흉 장쩌민(江澤民)이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그는 매우 분노했습니다. 제 신체의 변화를 남편이 가장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전에 저는 요추 디스크를 앓아 여러 해 치료를 받았지만 계속 재발했습니다. 의사는 바닥을 닦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지금은 매일 우리 집과 딸의 집, 두 가구의 바닥을 모두 닦고 있습니다. 딸이 아이를 낳아 제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이런 작은 선행에도 사부님께서는 그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팬데믹 기간에 남편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약도 먹지 않고 단 3~4일 만에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남편에게 대변에 피가 섞이는 증상이 나타났고, 처음에는 일반적인 장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의사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했습니다. 당시 팬데믹 상황이 심각해 많은 의사들이 병원에 출근하지 않아서 설 이후에야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검사 후에야 우리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에 세 개의 낭종이 형성되어 있었고, 5cm 크기의 종괴도 있었는데, 이 종괴는 악성 종양으로 의심되었습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이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우리는 내심 몹시 고통스러웠지만, 겉으로는 비교적 침착함을 유지했습니다. 남편은 평소 건강이 아주 좋았고 혈색이 좋으며 활력이 넘쳐 병든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위는 구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라고 제안했지만, 그곳에서 이 분야에 가장 유능한 의사는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 다른 의사를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검사 후 의사는 즉시 수술을 권유했고, 그들이 한 팀이었기 때문에 그 권위 있는 의사가 수술을 집도하기로 했습니다. 3일 후 남편은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수술 후 남편은 항암치료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모두가 항암치료가 신체에 큰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남편은 단 한 번의 항암치료를 받은 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는 남편에게 더 많은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도 귀 기울여 들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암송하는 것이 하늘이 내려준 영약이며,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이고, 진심으로 믿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 남편은 그다지 믿지 않았지만, 제가 여러 차례 진심을 다해 설득한 끝에 마침내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저는 그에게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과 진상 자료들, 그리고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새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읽었고 사부님의 설법도 청취했습니다. 한 생명이 이토록 귀중한 가르침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저는 남편을 위해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사부님께서 그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술과 항암치료가 남편의 건강에 큰 피해를 입혀 체중이 20여 kg이나 감소했지만, 그가 파룬따파를 믿기로 선택했기에 사부님의 보호를 받게 되었고, 건강이 신속히 회복되어 체중도 다시 73kg 이상으로 돌아왔으며, 모든 건강 지표도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위대하신 자비로 인해,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업력도 감소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마음을 쓰고 계시니,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제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딸이 대법을 수련해 복을 받다
제가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딸은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비교적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한 번씩 집에 돌아왔습니다. 딸이 집에 왔을 때, 저는 그에게 제가 파룬따파를 배우고 있다고 알려주고 진상을 전해주었습니다. 딸은 대법을 매우 인정했으며 제 수련을 적극 지지해주었습니다. 이것이 딸에게 수련의 인연을 심어주었고, 후에 딸도 파룬따파 수련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딸은 결혼한 후 외손녀를 낳았고 저는 계속 외손녀를 돌봐주었습니다. 외손녀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말할 수 있었고, 몸이 아플 때면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 곧바로 회복되었습니다. 지금 외손녀는 이미 중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불광(佛光) 아래에서 매우 총명하고 이해심이 깊으며, 학업 성적도 우수합니다.
외손녀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딸과 사위는 둘째를 가질 생각이 없어 피임 조치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도 특별한 생각이 없어서 아이들의 둘째 아이 문제에 전혀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딸이 조용히 제게 임신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저는 “정말 좋은 소식이구나! 이 아이는 사부님께서 보내주신 거야.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이지”라고 말했습니다. 산전 검진 때 딸이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태아가 두 손을 합장한 모습이 아주 선명하게 보였고, 우리는 모두 이 놀라운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베푸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는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 신화보다 더 신비로운 현실입니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자, 딸은 자연분만으로 3.8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했습니다. 출산 3일 후 딸은 집으로 돌아왔으며, 모자 모두 건강하고 평안했습니다.
이후에 사위가 지역 병원에 아이의 출생 정보를 등록하러 갔을 때, 담당 의사는 아이의 체중을 듣고 “제왕절개 수술이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사위가 자연분만이었다고 대답하자, 의사는 놀라며 “기록을 잘못한 것 아닌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무거운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보호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신 덕분입니다.
외손자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되었고, 처음으로 완전한 문장을 말했을 때 그것은 바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외손자에게 가장 좋은 것들을 모두 주셨으니, 아이는 총명하고 건강하며 활발하고 예의 바릅니다.
사부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자로서 저는 오직 정진하고 착실한 수련을 통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함으로써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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