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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방사선사 “골절 부위를 찾을 수 없어요!”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3년 8월 14일 정오, 70세인 저는 스쿠터를 타고 큰길에서 옆길로 꺾어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어디선가 오는 힘에 의해 갑자기 땅바닥에 세게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제 오른쪽 다리는 즉시 움직일 수 없게 됐고, 다리를 바로잡은 뒤 1시간 넘게 정념(正念)을 발했지만 여전히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들은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제가 병원에 가기를 단호히 거부하고 고집을 부리자 결국 들것에 실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 밤낮을 집에 있다가 가족들의 권유로 사람의 마음이 일어나 병원에 갔습니다.(지금은 후회막급입니다.) 8월 17일 아침 8시 반에 수술실에 들어가 오후 12시 반에야 나왔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저는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외우면서 사부님께서 지켜봐 주시기를 청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이곳의 모든 기기와 직원 여러분, 우리는 이런 식으로 만나게 됐네요. 저는 여러분을 구하러 왔습니다.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 주세요.’ 그 생각을 끝내자마자 마취로 아무것도 모르게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대퇴골이 산산조각 나는 골절상을 입었고, 대퇴부에 각각 15cm와 5cm가 넘는 칼자국 두 개가 생겼으며, 다리 전체가 붉은빛을 띠었습니다.

기적 1: 넘어져 다치고 수술을 받은 후 퇴원할 때까지 제 다리는 전혀 아프지 않았고, 이렇게 큰 상처에도 조금의 통증조차 없었습니다. 움직일 수 없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감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수술한 이웃 여동생은 저보다 훨씬 젊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새 통증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고 계속 진통제를 먹었으며, 오랫동안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제 삼촌은 다리뼈 수술 후 고통 때문에 헛소리를 했고, 진통제 주사와 약을 계속 써야 했습니다. 삼촌의 조카딸은 다리뼈 수술 후 아파서 울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 다리는 왜 조금도 아프지 않았을까요? 수술 전후로 계속 9자 진언을 외웠기 때문입니다. 제 모든 친척이 이 기적을 목격했고, 동시에 9자 진언의 무한한 법력을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몸의 모든 극심한 고통을 감당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너무나도 많은 것을 감당하고 바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너무나 자비로우십니다! 사부님께서 또 제자를 위해 고통받으셨습니다! 제자는 영원히 사부님의 거대한 은혜에 감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기적 2: 수술 후 이틀 반 동안 봉합되지 않은 5cm가 넘는 칼자국을 통해 피와 진물이 계속 흘러나와, 간호사가 피에 젖은 요를 매일 갈아주었습니다.(당시 저는 정념을 발해 좋지 않은 것들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4일째 되는 날 아침부터는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았고, 5일째 되는 날 아침에는 상처가 완전히 아물었습니다. 며느리는 놀라서 “상처가 실밥자국만 남고 다 아물었어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래서 제 요구에 따라 5일째 되는 날 정오에 퇴원했습니다. 저와 같은 날 수술한 이웃 여동생은 아직 퇴원하지 못했습니다.

기적 3: 퇴원 한 달 후 추적 검사를 위해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방사선사는 깜짝 놀라며 “골절 부위를 찾을 수 없어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예전 엑스레이 사진을 다시 확인한 후 해당 부위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다친 후 저는 매일 법 공부를 견지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안으로 찾아 이익에 대한 집착에서 파생된 질투심, 쟁투심,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마음, 원망심, 계산하는 마음, 지적을 듣기 싫은 마음, 강한 이기심, 남을 무시하는 마음, 때때로 떠오르는 색욕 등 이렇게 더러운 사람 마음들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마음들로 인해 저는 수련의 길에서 큰 걸음을 헛디뎠고, 대법에 먹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 구하는 일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제자로서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렸습니다.

시련 중에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제자는 벌써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단호하게 모든 사람의 마음과 정(情)을 제거하고, 사부님께서 경문에 쓰신 대로 “험악을 멀리하며” 마지막 길을 바르게 걸어가겠습니다. 동시에 저는 매일 연공하는데, 처음에는 누워서 1, 3장 공법을 연마하고 앉아서 4장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 하에 3개월이 되자 다리를 완전히 틀고 앉아 연공할 수 있게 됐고, 지금은 매일 음악에 맞춰 5가지 공법 전부를 완전히 연마하고 있습니다. 매일 틈을 내어 9자 진언을 묵념하면서, 현재는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제자가 오늘날 신(神)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무한한 감당, 무한한 희생 덕분입니다! 제자는 오직 무한한 감사의 마음뿐입니다!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삼가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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