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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대법으로 가늠하다

글/ 중국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 초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보호와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걸어왔다. 아래에 최근 4개월간 수련에서 느낀 점들을 세 가지 정도 말해 보려 한다.

최근 한동안 수련생들과 교류하면서 자신이 때로는 심성이 순수하지 못해, 영혼 깊숙이 숨어 있던 사람 마음이 불쑥 튀어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매일 네 번의 정시 발정념과 매일 저녁 6시 40분쯤에 동공(動功), 아침 4시 30분 후에 정공(靜功)을 연마하는 것을 줄곧 견지해 왔다. 그런데 이 몇 달간 게으름과 안일을 바라는 마음 등이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와, 몸을 편안하게 하려고 누워서 좀 쉬면서 연공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누운 지 2분도 안 되어 몇 번이나 사부님 말씀이 머릿속에 번뜩였다. “무엇이 마음이 바르지 않은 것인가? 바로 그가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1] 나는 깜짝 놀랐다. 이런 게으름과 안일을 바라는 마음을 빨리 없애야 한다. 나는 바로 플레이어를 켜고 진지하게 연공을 했다.

일상에서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지 않고 속인과 혼동할 때도 있었다. 영혼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속인의 생각, 추잡한 말, 욕설이 무의식중에 자주 튀어나와 이미 습관이 되어 자연스러워졌다. 몇 번이나 채소를 썰다가 채소가 도마 위에서 바닥에 떨어지면 욕설이 나왔고, 또 손에 쥐고 있던 찐빵이 바닥에 떨어져도 욕이 나왔다. 이것은 속인의 사상 관념이 아직도 수련인이라는 나의 사상에 깊숙이 숨어 있는 것이다! 나는 수련인이고 세간에서 수련한다. 하지만 이런 추잡한 말과 욕설이 현재 수련인이라는 나의 입에서 자주 나오는데 이 점은 내가 속인보다 못한 것이다.

세밀하게 안으로 찾은 결과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일사일념, 일거일동(一舉一動)은 모두 대법에서 벗어날 수 없고, 모두 대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속인의 사상과 생각이 튀어나오면 그것을 잡고 근본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우리 지역은 4월 들어 전염병 확산이 심각해 마음대로 마을을 돌아다니거나 나들이를 할 수 없어,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가 어려워졌다. 나는 향진(鄉鎮)으로 갈 수 있는 오솔길을 몰래 찾아 대법 진상 자료를 세인에게 배포하려고 했다.

거리에는 자동차만 오갈 뿐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길가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진상 자료를 차 손잡이에 꽂았다. 그러나 향진의 기관, 파출소, 법정 입구에는 법원·공안·경찰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 곳에 잘 머물지 않아, 두려운 마음과 자기보호 심리에 가로막혔다. 현재 나는 이런 사람 마음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세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역병에서 구원을 받으려면 대법 진상 자료를 그들이 받아보게 해야 한다. 나는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 구하는 것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 흑수난귀(黑手爛鬼), 공산사령(共產邪靈)을 제거한다.’라고 정념을 내보내고, 이 차들 앞에 걸어가서 잘 접어놓은 진상 자료를 손잡이에 꽂았다. 이렇게 대법 진상 자료를 모든 차량에 배포했다.

이상은 최근 수련하면서 인식한 약간의 체득이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지적하여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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