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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화에 직면해 관념을 바꿔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보다​

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당(邪黨)은 이른바 ‘제로화 운동’을 하며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핍박하고 회유했습니다. 밍후이왕은 각 지역 대법제자가 소란당한 상황을 지속적으로 폭로하고 있고, 현지에서도 수련생이 소란당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련생은 대부분 정념으로 배척하며,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소수의 수련생은 직면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이것저것을 두려워하며 늘 회피하려 하는데, 이런 수련생들의 가족들은 대부분 각기 다른 정도의 반응을 보이며 수련 환경을 더욱 긴장시켰습니다.​

매번 사악의 소란에 직면해 우리 모두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다면 형세는 아마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최근 마주친 상황과 생각을 여러분과 소통해,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분들과 교류하려고 하니, 부족한 곳은 모두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남편은, 자칭 모 파출소 경찰이라며 집에 와서 저와 이야기하려고 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몇 해 여러 차례 소란 피우는 박해를 겪었기 때문에 가족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대단히 심해 그들이 집에 오려 한다는 말을 듣고, 남편은 견딜 수 없어 불평하며 비이성적인 말을 했습니다. 저는 남편을 진정시키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리 집에 오늘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사부님께서 줄곧 보호해주셔서 지나올 수 있었던 거 아니겠어요? 두려울 게 뭐 있어요? 그들은 그냥 이야기하려는 거잖아요. 사실 제가 먼저 그들을 찾아가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당신은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어요. 조용히 보고 있으면 돼요.” 이렇게 해서 약속 시간에 맞춰 차(茶)를 준비해 놓고 그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

오후 3시 반, 그들 두 명은 몸에 보디캠(body cam)을 지니고 왔습니다. 한 사람은 담당 소장이고 한 사람은 전화를 걸었던 그 관할구역 경찰이었습니다. 저는 친절히 그들을 접대해 차를 달여 물을 붓고, 하는 김에 작은 노트를 건네주어 그들에게 성명과 전화를 남기게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몇 년간 우리 사이에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어서, 소통이 부족했을 것입니다. 오늘 당신들이 오셨으니 우리 이야기를 나누어 봐요.” 그들도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몇 가지 분명히 밝히겠어요. 첫째, 몇 년간 매체에서 보도한 것이나 당신들 내부에서 전달된 것은 모두 파룬궁에 대해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해 파룬궁에 먹칠을 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과 이 몇 년간 왕래했으니 당연히 다 아실 겁니다. 둘째, 파룬궁은 사람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불가(佛家)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불법(佛法) 수련이지 매체에서 선전하는 그런 게 아닙니다. 셋째, 현행법에 파룬궁이 위법이라는 어떤 법 규정도 없는데 이 한 점은 당신들도 법을 배웠으니 당연히 우리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그 관할구역 경찰이 급하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법률을 배우는데 이런 것들을 우리는 다 알아요. 공안부와 중앙판공청에서 발표한 14종 사교(邪教)에 파룬궁이 없으나 공안부에 한 문건이 있고, 또 99년에 파룬궁에 대한 문건이 2개 있어요.” 저는 이 문건이 그에게 있는지 물었는데, 그가 현재 없다고 말하자 저는 말했습니다. “공안부는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지 입법 기관이 아닙니다. 그것이 무슨 규정을 해도, 법을 집행할 수 없어요.” ​

이때 관할구역 경찰이 급히 “우리 이것을 말하지 말고 절차를 밟읍시다”라면서 “당신 신분증 번호는요? 전화번호는요? 집에 차는 있나요? 오토바이나 자전거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엄숙하게 그들을 보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기 때문에 온 것이 아닌가요? 이것을 이야기하지 않고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당신이 묻는 이런 것과 우리가 오늘 소통 교류하고자 하는 내용이 관계있나요? 당신은 저를 법 집행 대상으로 여기나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럼 당신이 먼저 증거를 내놓으세요.” 그들은 재빨리 말했습니다. “아니요, 아닙니다. 우리 오늘은 그냥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말했습니다. “오늘 당신들을 손님으로 접대한 것이고, 진심으로 당신들과 소통하고 교류해서 사실을 해명하고 오해를 풀고 싶어요. 그러려면 반드시 서로 존중하는 토대에서 해야 하는데, 아닌가요?” 그들은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 관할구역 경찰은 자기가 무슨 도교, 불교, 의학, 철학 등 아는 게 많다고 표명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는 이전에, 전향할 수 없던 파룬궁 수련생들의 수준이 매우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사부님 이름을 거론하며 사부님보다 아는 게 더 많다고 하자,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사부님을 대단히 존경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당신도 이런 말투로 우리 사부님을 대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묵묵히 있다가 또 “당신들이 말하는 진선인은, 불교와 도교도 진선인을 말하는데 당신들만이 진선인을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저는 “진선인은 우주 대법이고, 세계의 보편적 가치입니다. 불교, 도교는 그들의 그 층차(層次)에서, 진선인 우주 대법에서 깨달은 이치인데, 당연히 말하는 진선인은 서로 다른 층차, 서로 다른 경지에 있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또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응당 의학 범주에 속하는 것이고 또 철학적인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도 결국 그런 학과에 속하잖아요? ‘전법륜(轉法輪)’ 속에는 불교도 있고, 도교도 있고 무엇이든 다 있는데 마구잡이로 하는 거죠. 믿지 못하겠으면 당신이 책을 가져오면 내가 당신에게 지적해 줄 수 있어요.” 제가 그를 보니 그가 배운 그런 것에 틀에 박혀 있어 잠시 그에게 명확히 말해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달걀과 우주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전법륜’을 읽은 적 있나요?” 그는 읽은 적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몇 번 봤는지 물었는데 그는 3~5번 봤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어리석은 사람이라 20년을 보고서야 이런 요만한 이치를 알게 됐어요. 당신은 총명하지만 3~5번을 봐도 안 되니, 당신은 3~5번을 더 보고 나서 우리 다시 이야기합시다.” 그는 재빨리 “아니, 아니 괜찮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신기하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해 사부님께서 공안부 산하 ‘중화견의용위기금회(中華見義勇爲基金會)’ 에서 용감하고 정의로운 일로 공을 세우다 상처 입은 사람들을 도와 신체를 조정(調整)해 주실 때 98%에 이르는 높은 효과가 있었어요. 병이 중한 사람일수록 효과가 더욱 뚜렷했고, 비교적 가벼운 사람에게는 느낌이 뚜렷하지 않았으나 조정해주셔서 전반적으로 좋아졌는데 그는 아마 민감하지 않았을 거예요. 92년, 93년 동방건강박람회에서 더욱 유명해지고 아주 빨리 전국으로 널리 퍼져 99년 박해 이전에는 이미 1억 명이 넘는 사람이 수련했어요.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의 공원과 길 양옆에는 모두 곳곳에서 연공하는 사람들로 붐볐지요.” 그는 “그래요. 나도 알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

그들은 또 누구누구가 연공한 후 죽었고, 누구는 약을 먹지 않아 병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좋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병원의 의사는 사람에게 병을 치료해주는 게 맞지요?” “그렇습니다.” “의사가 병에 걸리나요?” “병에 걸립니다.” “그 의사가 병에 걸리면 약을 먹죠?” “그는 반드시 먹지요.” “의사가 약을 먹으면 안 죽나요?” “의사도 죽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의사가 죽으면 그의 의술이 높지 않다고 말할 수 있나요? 이렇게 말할 수 없잖아요. 다시 예를 들어, 선생님이 몇십 명 학생을 가르치는데 선생님은 모두 자기 학생이 대학에 합격하기를 희망하지만 사실상 어느 반이든 모두 다 대학에 합격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합격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학에 합격 못 했다고 이 선생님이 잘 가르치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나요? 이렇게 문제를 인식할 수 있습니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이런 큰 단체는 또 느슨하게 관리하는데, 한 권의 책을 배우고 배우지 않고는 모두 자신이 파악합니다. 책을 보고 모두 죽지 않는다면 인간 세상의 이런 수수께끼를 풀 수 있지 않겠습니까?! 현대 의학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로, 병을 대하는 문제에서 모두 이 한 층차(層次)에 있어요. 파룬따파 수련은 병을 인식하는 것에 대해 이 층차를 벗어난 초상(超常)적인 것입니다.” ​

“한 현상을 우리가 한번 분석해 보면, 몇십 년간 우리나라에서 누구를 처벌하려고 한다면 아래로 평범한 국민에, 위로는 국가 주석에, 더는 한 단체에 이르기까지 ‘인민일보’에서 한 편 사설과 각각 큰 매체에서 한 번 비판하면 사흘 지나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파룬궁은 20여 년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많은 마난(魔難)을 겪으면서도, 수련인은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수련해야 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세계 100여 국가와 지역에 홍전(洪傳)됐는데 이 자체가 무엇을 설명합니까? 깊이 생각할 가치도 없지 않습니까!” 이때 그 소장이 일어나 가려고 하자 관할구역 경찰이 말했습니다. “오늘은 이만 하죠. 나중에 당신이 파출소로 와서 우리를 찾으면 우리 다시 이야기해요. 며칠 전 누구누구가 파출소에 와서 우리는 이야기를 잘했어요.”​

정법 형세가 오늘에 이르러 천상(天象)이 크게 변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인은 한편으로 국제사회의 제재에, 다른 한편으로는 국내의 책임 추궁에 직면하게 됩니다.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20~30년을 역조사해 사건을 처리하는 종신 책임제입니다. 표면상 이러한 경찰들도 대부분 사악의 정도를 조심하는데, 만일 우리가 관념을 바꿔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본다면 그들도 구도(救度)돼야 하는 중생으로 여겨 자비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사악의 배치에 따라 문제를 생각하지 않아야 하며, 그들이 잘 되게 하기 위해 말해야 할 것을 말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은 한마디라도 그들에게 협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 마음의 매듭을 겨냥해 그들의 미혹을 타파하고, 의혹을 풀어 주면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는 게 아닐까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도된 중생 마음 점차 밝아지고 청성해진 경찰과 민중 보고도 막지 않네” [1]의 큰 형세는 아직 멀었을까요?!​

이번의 이른바 ‘제로화 운동’을 통해 자신의 많은 사람 마음과 부족함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 저 자신은 소란을 당하지 않아 매우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파출소 직원이 전화해 집으로 당신을 보러 오려 한다는 남편의 말을 들었을 때, 일부 두려운 마음이 뒤집혀 올라오는 것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 때문에 오는 게 아닌가? 대법제자는 이 몇 년 동안 단련을 거쳐, 기본 진상을 분명히 알리는 것은 마땅히 문제가 없다. 평소 우리가 그들을 찾아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데, 오늘 그들이 집으로 찾아오는 것이 뭐가 두려운가? 그럼 그들에게 진상을 잘 알리자.’ 이 박해받는 두려운 사람 마음을 내려놓은 후, 두려운 마음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

수련생의 글 “‘눈으로 본 것만이 사실’이라고 믿는 관념을 타파하다”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다른 공간의 사악이 꼭두각시처럼 경찰들을 조정해 오리 쫓듯 당신 곁으로 보내고 당신을 박해하는 걸 본다면, 그래도 경찰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도 표면적인 가상에 미혹돼선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악을 제거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경찰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는 동시에 우리는 사람의 이런 관념도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박해받는다는 관념을 내려놓고, 수련인의 정념으로 문제를 보며 세상의 이치에 부합하면, 구세력도 감히 박해하지 못하고, 경찰도 악한 마음이 일어날 수 없게 돼 다만 진상을 들을 뿐입니다. 그러면 박해도 당신을 멀리하지 않겠습니까!​

얕은 깨달음으로, 부족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선(善)이 보이네’​

 

​원문위치: 2022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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