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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을 받아들여 법을 스승으로 삼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매우 오랫동안 줄곧 흑색물질에 둘러싸여 돌파하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깨우쳤습니다. 제가 걸었던 굽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1. 나쁜 관념을 좋은 것으로 여기다

어떤 사람을 좋다고 말한다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라면 유능하고 사교성이 좋으며 모두가 그를 좋다고 말하고 평소에 갈등이 매우 적으며 좋은 일을 즐겨하는 사람을 떠올렸을 겁니다.

이 관념 때문에 저는 능력으로 수련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결정했고 이 일이 법에서 정말 좋은지 여부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추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좋고 나쁨이 거꾸로 되어 중국의 모든 교육과 평가는 모두 사람을 가장 속인의 방향으로 이끈 다음 그것을 정상적이라고 하고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수련생이 속인에 의해 나쁘다는 말을 듣습니다.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모두 속인의 평가 때문에 매우 괴로워하다가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며 결국 속인의 표준을 따라가게 됩니다. 수련생 간에도 속인의 관념에 따라 서로 이야기하면서도 이를 수련으로 여깁니다.

저는 이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몇 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사람들과 사귀지 않고 사물에 대한 이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등, 속인 가운데서 ‘정상’이라고 할 만한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량의 시간을 들여 저를 바꾸었지만 결국 더 나빠졌으며 속인에는 부합됐으나 오히려 법에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생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좋아졌다고 말하지만 저는 예전보다 훨씬 못했습니다. 속인 눈에 비친 저의 무뚝뚝하고 어리숙한 모습은 제게 원래부터 아무런 집착이 없었던 탓인데 지금은 인위적으로 집착을 보태 다시 새롭게 집착을 제거해야 하기에 자신에게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조성한 겁니다.

2. 다른 수련생의 평가에 따라 자신과 주변 수련생을 판단하다

저는 자신이 수련을 잘했다고 여기는 수련생과 왕래하는 것을 좋아해 결국 소집단을 형성했습니다. 그 결과 수련에서도 자신을 가두게 됐습니다.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관념이라도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자신이 좋다고 여기는 것도 반드시 진정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관념이 모두 비슷한 경우에는 사람을 편협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누구도 이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서로 감독하게 됩니다. 법에서 깨우치지 못하고 법공부를 매우 적게 해서 사부님의 법에 따라 일하지 않고 다른 수련생의 의견에 따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악순환이 되어 갈수록 깨닫지 못하고 수련생이 말한 것에 따라 하다가 결국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조금도 생각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수련을 하지 않은 것이 되고 맙니다.

3. 다른 수련생을 부러워하며 상대를 배우다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수련을 잘하는 것 같은 수련생을 배워 그의 좋은 면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수련생의 좋고 나쁨은 다른 수련생의 평가와 자신의 관념에 따라 결정한 것입니다. 어떤 때는 사실 단점이지만 오히려 장점으로 여겨 배웠고 자신에게 교란을 한 가득 조성했으며 마지막에서야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고치기 어렵습니다. 저는 완전히 법에 따라 행하고 법에서 이해하며 타인의 평가를 신경을 쓰지 않고 다른 수련생을 본보기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4. 수련생 부모가 어린 수련생에게 심한 교란을 조성할 수 있다

이것이 제가 흑색물질에 둘러싸이게 된 근본 원인입니다. 오래전부터 제가 좋고 나쁨을 평가하고 일을 결정하는 권한은 모두 부모님께서 결정하셔서 제 모든 선악과 좋고 나쁜 관념은 전부 부모님에게서 비롯됐습니다. 제가 이 점을 의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큰 시련에 부딪혔기 때문입니다. 큰 시련에 부딪혔지만 오히려 법이 조금도 생각나지 않았고 전부 부모님과 주변 수련생들의 말이었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떠올리려고 노력했지만 조금의 깨달음도 없어서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몰랐습니다.

법공부에 노력해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걸어 나오지 못했고 한가득 의문투성이였습니다. 결국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셨습니다. 과학자가 많은 것을 발명했지만 오히려 한 가지 법칙을 정했고 그 법칙을 둘러싸고 배우면 영원히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아울러 어머니는 제게 틀을 하나 만들어서 오랫동안 제가 변화하지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어떤 때는 의식할 수 있었지만 어머니의 관념 속에서 그것은 나쁜 것이어서 저를 훈계해 돌아오게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사람을 배우고 자신의 이해가 없어서 늘 진정으로 변화하지 못했는데 아마도 저의 확고함을 시험하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5. 지나치게 소심하다

늘 자신에게 질투, 과시 등이 있을까 봐 두려웠고 무슨 작은 일을 만나도 자신에게 이 두 가지가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결국 집착심이 오히려 심해져 별일도 아니던 일이 크게 되곤 했습니다. 그 두려움은 자신에 의해 매우 크게 확대됐고 또 잘하지 못하면 박해받게 될 거라는 생각 때문에 결국 생각할수록 더 잘하지 못했으며 매일 마음을 졸이며 두려워했습니다. 이것이 집착이라는 것을 인식한 후 자신을 진정시키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며 잘한 것과 잘하지 못한 것도 생각하지 않고 어차피 모두 지난 일이므로 눈앞의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자 결국 오히려 성공했습니다.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수련생을 배우면 안 되고 타인이 평가하는 좋고 나쁨으로 일을 맞게 했는지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 매우 긴 시간이 걸려서야 깨닫게 된 것인데 저와 비슷한 상황에 부딪힌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썼습니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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