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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의사 “요즘에 이렇게 좋은 사람은 없어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0살이다. 나는 2004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하는 행운을 누렸다. 수련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담낭염, 간엽종대, 위하수가 있었고 뼈가 약하고, 면역력이 저하됐으며 현기증이 났다. 비록 죽을 병은 아니었지만, 반죽음 상태였다. 약도 많이 먹고 주사도 많이 맞았지만, 병을 고치지 못했다. 나는 몇 번이나 죽으려 했지만, 매번 죽지 못했다.

인생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나는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만나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에 올랐다. 내 인생관과 세계관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고 대법은 더없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다.

오래지 않아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셨고 나는 병이 없이 홀가분해졌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병이 없는 행복감을 느끼게 됐다.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넓어졌다. 평온하고 상냥해졌으며 마음속에 고민이 별로 없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다. 수련 중에서 신기한 일도 많았다. 오늘은 나와 큰아들의 이야기만 하려고 한다.

1. 아들은 걱정했지만 나는 두렵지 않았다

어느 날 큰아들이 갑자기 내게 말했다. “엄마,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면 안 돼요.” 나는 왜 그러냐고 물었다. “공산당이 얼마나 독한지 모르세요? 엄마를 붙잡아 죽이고 가족에게도 해를 끼칠 거예요.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목숨을 잃고 시신도 찾지 못했어요. 때려죽이면 실수로 간주해요. 공산당은 막무가내에요.” 나는 아들에게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봤어요.” 내가 말했다. “이번엔 알았지? 공산당은 사악한 것이야.”

2011년, 나는 수련생과 함께 경찰서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납치된 대법 수련생들을 구하다가 나도 납치돼 일 년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이로 인해 아들은 두려워했다. 아들이 노동교양소를 찾아와 날 만나기까지 석 달이 걸렸지만, 노동교양소 측은 소란을 피워 나에게 아들을 만나지 못하게 했다. 그 당시 아들은 내가 혹독한 박해를 받을까 봐 불안해했다. 다급해진 세 아들은 그들과 말다툼을 벌였고 노동교양소 직원들은 이 일이 폭로될까 두려워 아들을 만나게 해줬다.

1년 후, 나는 집으로 돌아와 다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들이 알고 나를 막았다. 나는 그가 공산당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큰아들이 술을 많이 마시고 술병을 들고 집에 왔다.

아들이 집에 들어선 후 나는 말했다. “아들아, 많이 마셨구나. 어서 침대에 누워라.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아들은 안 잔다고 했고 컴퓨터와 프린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나는 오늘 엄마 물건을 부수러 왔어요.” 나는 서둘러 말했다. “아들아, 부숴서는 안 돼. 절대 안 돼!” 아들은 말했다. “오늘 부수지 않으면 엄마에게 온종일 이것만 하라고 하는 거와 같아요. 우리를 걱정시키고 두렵게 해요”

아들은 내 컴퓨터와 프린터로 달려갔다. 나는 컴퓨터와 프린터 앞에 서서 몸으로 막기에 급급했다. “아들아, 부수면 안 된다. 때릴 테면 나를 때려라.” 아들은 말했다. “엄마는 안 때려요. 우리 엄마예요.” “그것들은 엄마 목숨보다 더 값진 거야. 아들아, 엄마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물건을 네가 파괴하게 하고 싶지 않다. 그건 업을 짓는 일이고 다시 갚아야 한다.”

나는 울며 말했다. “너에게 진상을 말하지 못한 것은 엄마 잘못이다. 너는 지금 엄마가 하는 일이 얼마나 신성하고 위대한지 몰라. 진상이 밝혀지는 날이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거야. 그때 너는 이렇게 좋은 엄마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울지 모를 거야.”

아들은 울었고 손에 쥔 술병은 미끄러졌다. 아들은 돌아서서 울다가 눈물을 훔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아들은 집에 가서 며느리에게 말했다. “나는 어머니를 더는 상관하지 않겠어. 공산당이 그렇게 박해하는데도 소용없어. 우리도 상관하지 말자.” 며느리가 말했다.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몸이 좋아지셨으니 우리 자식들한테는 복이에요. 몸만 건강하시면 돼요.”

그 이후로 아들과 며느리는 반대하지 않았다. 가끔 집에 올 때면 자료를 준비하면서 웃는 나를 보고 떠나기도 하고 가끔은 아이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다. “엄마, 시간 되세요? 엄마는 일이 많으니 엄마 일을 지체하지는 마세요.”

2. 아들을 치료하면서 사람을 구하다

어느 날 나는 큰아들의 전화를 받았는데 아들은 몹시 괴로워했다. “엄마, 제가 넘어졌어요. 의사는 제가 엉덩방아를 찧었다고 하는데 지금 중심병원에 있으니까 택시 타고 오세요.” 나는 듣고 깜짝 놀라 서둘러 말했다. “아들아, 무서워하지 말아라. 내가 곧 도착할 테니.”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들은 들것에 누워있었고 통증으로 인해 땀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아들의 큰처남은 아들에게 가장 좋은 대퇴골두를 사주고 돈을 받겠다고 했다. 그러나 아들과 나는 보존적 치료를 받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사립 병원을 찾았다. 이 병원은 전문적으로 이런 병을 치료하는 곳이었다.

병원에 도착한 후 의사는 아들을 침대에 눕히고 고정했다. 아들은 온몸을 움직이지 못해서 밤낮으로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다. 사돈은 두 명을 구하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제가 와서 돌봐주면 됩니다.” 사돈어른이 말했다. “안사돈은 60대인데 밤낮으로 혼자 하실 수 있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나는 아들을 돌보기 위해 병원에 혼자 남았다.

아들은 넘어져 다쳤을 뿐만 아니라 배가 너무 부어 먹지도 못했다. 나는 아들의 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속으로 염하라고 말했다. 아들이 말했다. “내가 이런데도 엄마는 여전히 그것을 염하기를 원하시네요.” “가장 어려울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하늘이 네게 큰 축복을 준단다.” 아들은 눈을 감았다. 나는 아들이 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병원에 온 것이 구해야 할 중생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가능한 한 그들에게 다가갔다. 식당에서 만두를 빚으면 가서 도와주고, 점심 식사 때는 그릇을 들고, 의자를 들어주고 바닥을 쓸었다. 내가 있는 병실의 위생은 내가 전부 도맡았다. 우리 병실에는 노인이 한 명 있었는데 허리 디스크 환자였다. 집에서는 손자 한 사람만 왔다 갔다 하며 돌봐줬다. 어느 날 그는 화장실에서 배변하고 변기의 물을 내리지 않았다. 방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코를 막고 그를 좋게 보지 않았다. 화장실에 가 보니 온통 악취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대변으로 가득 찬 변기를 물로 깨끗이 씻어내렸다. 그가 화장실에 가면 나는 매일 그를 도와 화장실을 청소했다. 그는 감동해서 울면서 아들에게 말했다. “자네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네. 엄마가 늙으면 잘 모시게.”

어느 날 베테랑 의사가 나에게 물었다. “누님, 올해 몇 살이세요?” 내가 올해 64살이라고 했더니 그는 내 몸이 정말 건강하고 좋은 사람이며 착한 마음씨를 가졌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착한 사람이 요즘엔 너무 없다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대법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는 의아해하며 파룬궁을 수련하느냐고 물었다. “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그는 머리를 두어 번 흔들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파룬궁을 아느냐고 묻자 그는 조금 안다고 했다. “우리 마을에도 있는데 이렇게 누님처럼 가깝게 접촉한 것은 처음입니다.” “파룬따파는 불가 최상의 수련대법입니다.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르라고 가르치고, 사람의 선량한 본성을 회복시켜서 인간의 도덕성을 회복시켜 줍니다. 게다가 질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신기한 효과가 있습니다. 전 세계가 진선인을 인정하는데 오직 공산당만이 진선인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1999년부터 박해를 시작해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박해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구금하고, 노동수용소로 보냅니다.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사람을 죽여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과 신의 분노를 사고 하늘의 뜻이 공산당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합니다. 우리 중국인은 여전히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어렸을 때부터 빨간 스카프를 두르고, 공청단과 공산당에 가입하게 합니다. 당신이 입당하면 당신은 그것의 일원이 됩니다. 하늘이 그것을 멸할 때 그것에 연루되어 순장품이 되고 그것이 저지른 나쁜 일은 당신이 책임지게 됩니다. 당신은 그렇게 되시겠어요? 그래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탄압과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여러 방식으로 소중한 중국인들이 빨리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고 악과 멀어지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큰 난 앞에서 당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제 말을 이해하셨나요?”

그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고 평안을 지키라고 하는 말을 이제 이해했어요. 누님, 오늘 저를 삼퇴시켜 주세요. 나는 당원이 아니라 단원으로 일했고 빨간 스카프를 맸어요.” 나는 “‘번창’이라는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당신이 번창하길 빌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너털웃음을 웃으며 연이어 좋다고 했다.

그에게는 네 명의 인턴이 있었고 입원한 사람들은 모두 식당에서 식사했다. 모두 스무 명 이상이었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의사가 말했다. “누님, 모두에게 파룬궁에 대해 알려주세요!” 나는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파룬궁이 무엇인가요? 모두 알고 있나요?” 나는 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부터 대법제자들이 왜 삼퇴를 권하고 평안을 구하라고 하는지 한 명 한 명에게 말했다. 다들 조용히 식사하면서 진상을 들었다. 이튿날 나는 기회를 잡아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인턴 4명도 모두 삼퇴했다.

입원한 사람도 많고 퇴원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새로 오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줬다. 어느 날 환자가 한 명 왔는데 40여 세에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 나는 아들 앞에서 말하기가 무서웠다. 아들이 잠들기를 기다려 그에게 이야기해 주려고 했는데 아들이 잠들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 아들을 재워 달라고 청했고 잠시 후 아들은 잠이 들었다.

나는 새로 온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말을 아세요?” 그는 안다고 했다. 나는 삼퇴했는지 물었고 그는 안 했다고 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빨간 스카프를 다 매지 않았나요? 그때 당신이 손을 들어 공산당에게 일생을 바치고 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했으니 그때부터 당신은 생명을 맡긴 것이나 다름없어요. 이 독한 맹세는 그냥 한 것이 아니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래서 진상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중공의 사악한 조직을 탈퇴하고 사악과 결별합니다. 이렇게 하면 큰 재앙이 왔을 때 살아남을 수 있어요. 아셨나요?” “잘 알겠습니다, 누님, 저를 삼퇴시켜 주세요. 저는 당원은 아니고 공청단에 가입하고 빨간 스카프를 맸습니다.” 나는 그에게 ‘분발’이라는 가명을 지어줬다. “당신은 지금 일어나야 하므로 ‘분발’이라는 가명을 지었어요.” “누님은 아는 것이 많네요. 저는 바로 분발할게요.” 한 생명이 구원됐다. 나는 정말 그 때문에 기뻤다. 그는 며칠 있다가 퇴원했다.

우리가 처음에 입원했을 때 의사가 아들에게 말했다. “이런 병은 석 달은 입원해 있어야 낫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한 달 만에 밭에 나갈 수 있게 됐다. 집에 도착한 후 사돈어른이 웃으면서 말했다. “이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네요. 하루도 잠을 안 자고 한 달을 버티시다니. 내일부터 저도 파룬궁을 연마하겠어요.”

 

원문발표: 2022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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