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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께서 나를 또 한 번 구해주시다

글/ 중국 둥베이(東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4월 10일 제가 중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운이 좋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제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셔서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고, 금빛 찬란한 대법 수련의 길을 걸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25년간 대법을 수련하면서 사존께서 가없는 복을 주신 것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2021년 6월 26일 사존께서 저를 또 한 번 구해주셨습니다.

1. 사존께서 나를 또 한 번 구해주시다

지난해 6월 16일, 저는 남편의 대형 전동 오토바이를 타고 진(鎮)에 있는 은행에 예금하러 가다가 길바닥에 둔덕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핸들을 반대 방향으로 돌렸더니 전동 오토바이가 ‘쾅’하는 소리와 함께 은행의 콘크리트 벽에 부딪혀 굉음을 내며 넘어졌습니다. 강한 관성의 충격으로 저는 왼쪽 계단으로 내동댕이쳐졌습니다. 순간 오장육부가 심하게 진동하며 흔들렸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 들었고 숨이 막혀 저는 당장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자 저는 수련생이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기에 문제없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방금 이렇게 생각하자 가슴에 막혔던 숨이 단번에 올라왔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셔서 매우 기뻤지만, 나는 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어찌 잘못된다고 생각했는지?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사부님의 법신께서 항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는데 어찌 잘못되겠는가? 저는 매우 부끄러웠지만, 후회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분이 지난 후 계단에서 혼자 일어났는데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계단을 내려와 오토바이를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무거워서 세울 수 없었습니다. 얼마 후 한 젊은 청년이 오자 저는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젊은 청년은 오토바이를 세운 후 괜찮은지 물었습니다. 제가 괜찮다며 연거푸 고맙다는 인사를 하자 젊은 청년은 떠나갔습니다. 은행 업무를 다 본 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오토바이를 밀고 돌려고 할 때, 앞바퀴가 돌려지지 않아 보니 부딪혀 고장이 났습니다. 저는 길거리에서 마을 사람 한 사람을 찾아와 그에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오토바이의 앞축이 앞바퀴를 막아 돌려지지 않는다며 근처에 있는 오토바이 수리점에 밀고 가는 것을 도와줬습니다.

차 수리공이 오토바이를 뜯어보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큰 충격이길래 이렇게 굵은 오토바이 축이 휘어졌습니까?!” 제가 사고 경위를 말해주자 그는 매우 놀라며 물었습니다. “다친 데는 없나요?” 그는 저를 살펴보더니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 축을 교체하려면 비용이 얼마 드는지 묻자 그는 100여 위안(한화 약 1만 8700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제 가방엔 몇십 위안(몇천 원)밖에 없어 수리비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에게서 돈을 빌리려고 할 때, 마침 친척 여동생이 여기(수리점의 옆에 농약 가게가 있음)에 제초제를 사러 와서 그녀에게서 돈을 빌리려 했습니다. 그녀는 밭에서 일하다가 약(제초제)이 부족해 바로 약을 사러 오다 보니 가진 돈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농약을 사 들고 나오면서 저를 농약 가게에 가 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들어가기 전에 가게 여사장이 나왔고 여동생은 저를 소개했습니다. “저희는 잘 아는 사이이고 언니가 오토바이를 수리하는데 부족한 돈은 사장이 도와주실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나중에 갚으면 됩니다”라고 말하자 저는 “감사해요”라고 말했습니다.

2. 농약 가게 여사장이 진상을 이해해 스스로 단원을 탈퇴하다

여사장은 친절하게 저와 함께 가게 안으로 들어가 쉴 의자를 내어주며 그녀의 오토바이가 어떻게 고장 났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셔서 오늘 목숨을 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사고의 경위를 말했습니다. 그녀는 듣자마자 매우 놀라며 감명 깊게 말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이 정말 좋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됐고 믿어요.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저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며 단원을 탈퇴(중국 공산당의 공청단원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했지만, 믿지 않고 탈퇴하지도 않았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우린 인연이 있어 오늘 알게 됐습니다. 금방 말한 것은 한 시간 전에 제가 직접 겪은 것으로 모두 사실입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제도하는 우주 대법이고 저희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시러 오셨으며 사부님께서는 오늘뿐만 아니라 20여 년 전에도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1997년에 저는 심한 폐심장증을 앓아 100여 일이나 침대에 누워 치료할 약이 없어 죽기를 기다렸습니다. 저의 둘째 숙모께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가르쳤고, 연마한 3일째 사부님께서 저의 몸을 정화해주셔 푸른 물을 반 대야나 토했습니다. 솥을 뒤집어 놓은 듯 볼록하던 배가 단번에 줄어들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니 집안일을 할 수 있었고 3주가 지난 후 밭에서 일했습니다. 제 가족은 너무 기뻐서 사람만 만나면 ‘파룬궁은 신기한 공법이어서 거의 죽게 된 저의 집사람을 살렸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 말을 들어보니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네요.” 여사장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의 마을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고 그가 제게 몇 번이나 파룬궁이 어떻게 좋다고 말했지만 저는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람이 살려면 돈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돈만 벌었습니다.”

저는 “돈이 없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며 또 말했습니다. “하지만 죽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이 있습니까? 목숨이 돈보다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저는 오늘 무사했고 만약 넘어져 죽었다면 돈이 많아도 쓸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평안해야만 모든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알았어요, 파룬궁은 정말 좋은 공법이네요. 파룬궁이 제 단원을 탈퇴하라는 것은 평안을 주는 것이군요. 아주머니 제가 가입했던 단원을 탈퇴하는 것을 도와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제가 당신이 탈퇴하는 것을 돕겠습니다.” 저는 카드로 된 호신부를 주면서 알려줬습니다. “당신이 이 카드에 적혀진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염하면 역병을 피할 수 있고 평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장사도 잘될 수 있고 대법은 당신과 같은 선량한 사람을 보호해주십니다.”

여사장은 즐겁게 웃으며 “아주머니 제가 먼저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대법에 감사드려야 하고 오직 저의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여사장은 낭랑하게 말했습니다. “그럼 저는 대법과 당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3. ‘제로화’ 담당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사고가 발생한 몇 시간 후에 양 옆구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저는 내부 손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신기한 것은 밤에 잠잘 수 있었고 이튿날 집안일을 마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셋째 날 제가 제5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는데 갑자기 집안의 강아지가 심하게 짖어서 창문 너머로 보니 사람 세 명이 정원에 들어왔고 그중 경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바로 문밖으로 나가 문 어귀에서 그들을 만났는데 한 경찰이 “당신이 아무개입니까?”라고 예의 바르게 물었습니다.

저는 “맞아요”라고 말하며 집안으로 안내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촌 서기(書記)와 경찰 두 명이었습니다. 다른 경찰이 제가 손으로 허리를 붙잡고 있는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당신 손이 왜 그래요?”

저는 “손은 문제없고 갈비뼈가 아픕니다”라고 말하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저께 제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세 사람은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사고의 자초지종을 말했고 그들은 진지하게 들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친절하게 앉으라고 권하자 모두 공손하게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예의 바른 그 경찰이 말했습니다. “저희가 당신을 만나러 왔는데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나요?”

“제가 만약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다면 그저께 죽었을 것이고, 그러면 당신들이 오늘 저를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제가 어찌 연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대답했습니다.

두 경찰은 좋으면 집에서만 연마하고 밖에 나가 선전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어머나! 제가 금방 사고 관련의 일을 당신들에게 선전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두 경찰은 제 말에 웃으며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아닙니다.”

저와 촌 서기도 웃었습니다.

예의 바른 경찰이 말했습니다. “우린 중국 공민이기에 공산당이 연마하지 말라고 하면 연마하지 말아 주세요.”

“제가 연마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럼 공산당은 도대체 좋은 가요 아니면 나쁜가요?” 그는 다그쳐 물었습니다.

“저는 공산당이 나쁘다고 말하지 않았고 반대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부처와 도를 수련하는 것이고 공산당은 집권당이며 나라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파룬궁과 상관없습니다!”

경찰은 제가 하는 말을 알아들은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세 사람은 집을 나섰습니다. 저는 대문 밖까지 배웅했는데 경찰 두 명은 검은색 승용차에 탔다. 저는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다시 오지 말아 주세요, 환영하지 않아요. 당신들이 오기만 하면 사회적인 영향을 끼쳐 사람들은 또 사람을 잡으러 왔다고 생각해요.”

예의 바른 경찰이 말했습니다. “보세요, 그래서 저희는 경찰차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경찰이 떠나간 후 저는 촌 서기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대법 진상을 알고 있으니 그들을 더는 데려오지 말아 주세요.”

촌 서기는 매우 쑥스러워하며 말했습니다. “‘7·1절’이 다가오니 상급에서 형식적으로 다녀오라고 해서입니다.” 그는 호주머니를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이 주신 좋은 물건(호신부)을 매일 지니고 다닙니다.”

저는 매우 뿌듯했습니다! 진상을 이해한 생명을 위해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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