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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를 읽은 후 마음이 복잡하고 무거웠다. 나는 자신의 얕은 인식을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개인 층차의 한계로 잘못 깨달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비록 짧은 한마디 말씀이지만 나는 매우 놀랐다. 우리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에서 사부님 정법은 두 단계로 나뉜 것을 알았다. 제1단계는 정법시기이며 제2단계는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정법이 종결된 후 수련이 어떻든지 간에 수련을 종결하고 일부분 대법제자만 남아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 시기로 진입하게 된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지금 한 방면은 우리가 마땅히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하지 못했고 수련원만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자신이 한 서약을 완전히 실현하지 못해 사부님께서 미루고 또 미루셨으며 제1차로 종결해야 할 대법제자가 계속 남아 법정인간(法正人間) 일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한 방면은 사부님의 신경문을 통해 일부 수련생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많은 사람 마음, 집착이 있는 것을 보았다. 만약 지금 끝나면 구해야 할 많은 중생을 잃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원만해야 할 많은 대법제자가 원만할 수 없고 자신의 서약을 실현할 수 없게 된다.

당연히 이것은 나 개인적인 이해다. 사부님의 또 많은 다른 배치를 우리는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 일부 수련생은 대법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으며 정진하지 않았기에 구해야 할 중생을 구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1992년부터 지금까지 법을 전하신 지 약 30년이 됐다. 한 사람에게 30년이 몇 번 있는가? 전 세계 70억 인구 중,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만고에도 만나지 못하는 대법을 얻었는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대법과 어깨를 스쳐 지나갔는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각종 이유로 대법을 얻었지만 소중히 여기지 않는가?

우리는 정말 대법을 “우주를 만든(造化宇宙) 근본으로”[2] 생각하는가? 정말 대법을 마땅한 위치에 놓았는가? 우리는 대법에서 많은 이로움을 얻었고 무수한 기적이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했다! 수련이 끊임없이 깊어짐에 따라 우리는 대법이 진실하고 확실하며 진정한 진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우리는 진리를 엄수했는가? 명리정(名·利·情)이 우리에게 충격을 줬을 때 우리는 과연 가장 먼저 자신을 수련자로 생각하고 문제를 보았는가? 아니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 식이 되었는가? 심지어 일이 지난 후에도 자신이 이미 속인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어떤 이는 십악독세(十惡毒世)에서 여전히 흥미진진하게 자신의 행복한 삶을 살며 수련인의 사명을 잊었다.

사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어렵지만 다시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3]라고 말씀하셨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이며 자연히 사부님의 보호와 정신(正神)의 가지(加持)가 있다. 나는 많은 경험이 있는데 정말 그 염원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다. 사실 많은 일은 사부님께서 이미 배치해놓으시고 우리가 하기를 기다리신다. 그러나 우리는 각종 집착심 때문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사람 구하는 일을 잘하지 않았다. 사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많은 형식이 있다. 매일 밖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물론 좋다. 만약 이 기회가 없거나 조건이 없는 수련생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출근하는 수련생은 시간이 자유롭지 않다. 만약 대중교통을 탄다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진상 자료를 얼마간이라도 배포할 수 있으며 매번 한두 장을 배포해도 된다. 젊은 수련생은 노년 수련생처럼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시간이 없으면 인터넷을 이용해 많은 진상 항목, 메일을 보내는 등등을 할 수 있다. 천지행(天地行)의 수련생이 우리를 위해 기술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하기만 하면 안전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 예를 들면 문장을 쓸 줄 아는 수련생은 현지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쓸 수 있다. 또 수련에 대한 약간의 이해와 인식이라도 쓰면 아마 일부 수련생이 미혹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이런 것을 모두 할 수 없다면 발정념을 할 때 더 많이 해서 사람을 구하는 수련생을 가지(加持)하는 것도 정체(整體)를 원용(圓容)하는 것이다. 이런 것도 할 수 없다면 평소 전화번호를 수집해 밍후이왕에 보낼 수 있다. 해외 수련생의 전화는 중생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한 명 중생은 한 세계를 대표하는데 그 속에는 무수한 중생이 있다.

이것도 모두 할 수 없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4] 대법제자의 풍모를 나타내자. 아마 사람들 마음에 대법의 선연(善緣)을 심을 수 있다.

나는 비록 2012년 정식으로 대법 수련을 한 제자지만 수련 중에서 대법은 나에게 많고 많은 것을 보여줬다. 나는 많은 수련생과 세인이 정말 오랜 세월 동안, 이 마지막 일세(一世)를 위해 살아온 것을 보았다. 어떤 수련생은 많은 세(世)를 수련하며 많은 고초를 겪었는데 바로 이 마지막 일세에 대법을 얻기 위한 것이었고, 어떤 세인은 전생에 많은 고초를 겪어야 현생에서 대법제자와 한 번 만나는 인연을 가질 수 있었다. 또 우리가 당시 아래로 내려갈 때 신위(神位)를 던져버리고 서약해 바꿔온 오늘 대법과의 성연(聖緣)도 있다. 1999년을 겪은 노수련생을 나는 정말 흠모하고 존경한다. 왜냐하면 내가 보기에도 일반인은 걸어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이 걸어온 과거는 일반인을 초월했다. 만약 최후에 자신들의 해이함이나 내려놓지 못한 집착으로 인해 공든 탑이 무너지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마지막에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최후의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자. 사람 마음 하나를 더 내려놓는 것을 시작으로, 하나의 집착을 더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항목 중의 수련생을 조금 더 이해하고 관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람들에게 선의적인 미소를 짓는 것을 시작으로, 수련에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다시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은 이 마지막 십악독세에서 대법에 대한 실증이자 구현이다!

개인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論語)’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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