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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장애인이 대법을 얻고 실증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4년 초 우연한 기회에 제가 대법제자 A의 집에 갔습니다. 그때 A의 집엔 대법제자 두 분이 와 있었고 그녀들은 단체 법공부와 연공을 하려 했습니다. 조금 지나서 대법제자 B가 왔습니다. 그녀들은 제가 떠나지 않고 있는 것을 보고 B가 말했습니다. “저희가 법공부를 하려는데 당신도 함께합시다.” 저는 “좋아요”라고 말하며 조용히 그녀들이 읽는 것을 들었고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가뿐함을 느꼈습니다.

1.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받고 대법 수련을 시작하다

법공부를 마치고 B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배우고 싶나요?” 제가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전법륜(轉法輪)’을 저에게 줬습니다.

집에 돌아와 며칠간 시간 날 때마다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전법륜’을 읽기만 하면 머릿속엔 아무런 잡념이 없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이 책에서 말씀하시는 어떤 부분은 저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대법 사부님께서 어떻게 제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아실까요? 이 책은 정말 좋아요, 저도 파룬궁을 연마할래요.”

2004년 정월 초닷샛날 저는 여동생 집에 놀러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여동생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지금 파룬궁을 배우고 있어. 하지만 연공하지 못하는 게 아쉬워.”(저는 두 다리에 근위축증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제부가 돌아왔는데 제가 울고 있으니 혹시 부부싸움이라도 한 줄 알고 물었습니다. “무슨 일 있어요? 설날인데 왜 그러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배웠는데 연공할 수 없어요!” 제부가 말했습니다. “서두를 필요 있나요? 천천히 연마하세요.”

사부님께서 제가 법공부와 연공하려는 마음이 간절한 것을 보시고 정월 초아흐레에 수련생 B에게 우리 집에 와서 저에게 연공장에 가서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자고 요청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비록 동의했지만 가슴이 두근거렸고 정말 갈망하기도 하며 두렵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연공은 할 수 없어 남에게 영향을 줄까 두려웠습니다.

그때 저는 두 다리의 근육이 위축돼 전혀 똑바로 서 있지 못했고 두 다리가 항상 비틀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연공을 해봤지만 3분도 서지 못했습니다.

수련생 B와 연공을 배우기로 약속한 날, 제가 수련생 집 앞에 도착했을 때 긴장해 ‘쿵’하고 넘어졌습니다. 수련생이 와서 부축하려 해서 저는 “괜찮아요, 저 혼자 일어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파룬궁 음악을 들으며 저는 서서 ‘몇 초밖에 서지 못하는데 어떻게 연공을 다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이때 정수리로부터 뜨거운 기운이 온몸에 스며들면서 내려왔고 저는 본능적으로 두 손으로 얼굴을 비볐습니다. 갑자기 두 다리가 마치 큰 나무가 뿌리를 내린 것처럼 안정되게 서 있었고 두 다리엔 힘이 있어 매우 편했습니다. 그때 저는 어찌 된 영문인지 몰라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지만 감히 소리 내어 울지도 못했습니다. 설날 기간에 다른 사람 집에서 울면 불길하다는 생각이 들어 억지로 참으며 소리 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단숨에 동공(動功)을 한 시간 동안 연마했습니다. 다 배우고 나서 소파에 앉아서도 참지 못하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집에서 ‘전법륜’의 ‘관정(灌頂)’ 이 부분을 공부하며 수련생 집에서 사부님께서 저에게 관정해주시고 몸을 정화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오후에 발생했던 신기한 일을 가족에게 울면서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하네!” 남편, 딸, 아들은 열심히 들었고 모두 제 대법 수련을 지지했습니다.

2. 대법을 얻어 착실히 수련하고 대면해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다

대법을 얻은 초기엔 대법이 좋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가져다주면 열심히 읽은 후 시장에 가서 가게 주인들에게 주니 그들도 보기 좋아했습니다. 제가 수련생에게 물었습니다. “그 자료는 어디에서 가져오셨나요? 더 보고 싶은데 많이 주세요.”

2004년 11월 말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 이하 9평이라 함)’이 발표돼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의 거센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수련생 C와 함께 장날에 ‘9평’, 대법 진상 소책자, CD 등을 지니고 가서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습니다. 비록 많이는 하지 못했지만 효과가 좋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바로 ‘삼퇴’했고 어떤 사람은 ‘삼퇴’하지 않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확인하겠다며 자료를 받았습니다.

장터에 소주 도매상이 한 명 있었습니다. 설 기간에 C와 함께 이 도매상에게 진상을 알리며 ‘9평’을 건넸습니다. 그는 받아 펼쳐보더니 바로 얼굴을 붉히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공산당을 반대하네요! 저는 XXX 지역의 공청단 대표이고 공산당이 현재 부패하지만 좋게 변하고 있어요.”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평온하게 말했습니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은 하늘의 뜻이니 어길 수 없어요. 파룬궁은 선을 지향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고 공산당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해 꼭 천벌을 받을 거예요. 당신이 보지 않으려면 돌려주세요.” 우리 말을 듣고 나서 그는 바로 온화하게 “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자세히 보시길 바란다고 말하자 그는 받아들였습니다.

대법을 마음에 담고 머릿속엔 항상 사람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구할 수 있는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안배해주셨습니다.

어느 한 번은 장 보러 가기 전에 자전거에 바람을 충분히 넣었는데, 장터에 도착하니 타이어 공기가 다 빠졌습니다. 우연한 일이 없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들자 길가에 자전거 수리 가게가 하나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자주 장을 보는데 여태껏 이 가게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자전거를 밀고 가서 외치자 사장이 나왔습니다. 제가 “죄송한데, 펌프 좀 빌려주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다 사용한 후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자 그는 흔쾌히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9평’과 진상 소책자를 줬습니다. 그는 가게에 친구 몇 명이 있었는데 그들도 보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러면 당신은 꼭 큰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미용실에 가서 미용사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즐겁게 자신에게 이름을 지어 중공을 탈퇴했고 ‘전법륜’ 한 권을 달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또 그녀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했는데 그녀가 말했습니다. “제가 ‘전법륜’을 다 읽고 나니 가끔 남을 욕하려다가 덕을 잃을까 봐 감히 욕하지 못하겠어요.” 그녀는 또 딸의 탈당을 도왔습니다. 미용실에서 일하는 직원 두 명도 진상을 알고 사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세 사람에게 호신부와 ‘9평’을 한 부씩 주며 집에 돌아가 진지하게 보고 가족에게도 보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녀들은 즐겁게 받아 간직했습니다.

하루는 고속도로 다리 밑에서 사람들이 길을 닦고 있다고 한 수련생이 알려줘서 저는 C와 함께 ‘9평’과 대법 진상 호신부를 지니고 그들을 찾아 진상을 알렸습니다. 몇 사람은 진상을 이해하고 나서 가입했던 사당 조직을 모두 탈퇴했습니다. 한 사람은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우리가 진상을 다 알리자 그들도 길을 다 닦고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들이 우리가 진상을 알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수련하기 전에 속인의 명예와 이익 다툼으로 동서지간에 불화했고 심지어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수련한 후 어느 날 수련생 C는 저에게 마땅히 동서 가족에게 진상을 알려 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그들이 저에게 미안한 일을 했기에 저는 가지 못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밤에 저는 뒤척이며 잠들 수 없었습니다. 낮에 C가 동서에게 가서 진상을 알리라고 한 일이 생각나서 마음이 매우 괴로웠습니다. 제가 속인 이치로 옳고 그름을 따졌기에 잘못한 것인데, 수련생으로서 속인과 똑같이 행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이 아니고, 당신은 속인에서 걸어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속인의 이치로 자신에게 요구해서는 안 되며, 당신은 높은 표준으로 당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1]

동서가 저와 이번 생에 한 가족이 된 것은 아마 대단한 인연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수련생은 적이 없으며, 게다가 그들은 적도 아닌데 어찌 그녀와 그녀 가족을 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침에 일어나 C를 찾아 제 생각을 말하고 바로 그들 구하러 가겠다고 했습니다.

마침 동서의 딸이 아이를 낳은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기 옷을 한 벌 사고 장수 목걸이를 만들어 동서 집에 갔습니다. 동서는 과일을 권하며 열정적으로 맞이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렸지만 삼퇴는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C와 함께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고 나서 동서 집을 지날 때, 그녀에게 삼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남동생에게도 ‘석파천경(石破天驚)’이라는 소책자를 줬습니다. 남동생은 농담 삼아 “해설원이 또 왔네요. 이번엔 우리 모두 탈퇴할게요!”라고 말하며 동서에게 종이와 펜을 가져오게 하고는 온 가족이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동서도 신을 잘 믿는다고 했습니다.

3. 자료를 만들며 자신을 수련하다

2006년 여름 협조인 수련생은 우리 집에 자료점을 하나 만들어 대법서적을 만들자고 건의했습니다. 우리 집에서 남편, 딸, 아들이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제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기에 환경이 좋아서 저는 바로 동의했습니다.

저는 줄곧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싶은 소원이 있었습니다. 2007년 말 기술 담당 수련생이 컴퓨터와 프린터를 보내와 진상자료를 만들고 삼퇴 명단을 발송하는 것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저는 자료를 만들어 현지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데 사용하게 했습니다. 이것은 저의 서약이고, 일하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배치할 수 있으며 제 주변환경과 가정환경은 아주 좋고 남편은 도를 닦지 않아도 이미 도 속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 설법에서 말씀하신 “중국대륙 수련생은 이렇게 공포스러운 압력의 마난 중에서 수련하며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그것은 당신이 역사 중에서 정(定)한 것으로서, 자신이 그때 이렇게 하고자 한 것이다. 게다가 많은 기연(機緣)이 또 반드시 이렇게 하도록 촉성(促成)하였다.”[2]라는 것과 같았습니다.

처음 인터넷 접속을 배우면서 마우스도 쓸 줄 몰라서 아들에게 알려달라고 했더니 제가 너무 서투르다고 했습니다. 제가 인터넷 접속 방법을 적으려 하니 아들은 “종이에 적으려만 하고 마음속으론 기억하지 않으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가끔 심성을 지키지 못해 부모의 신분으로 아들을 제압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보니 아들의 상태가 바로 제 상태 아니겠습니까? 수련하기 전에 저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수련한 후 많이 좋아졌지만 가끔은 반영돼 나왔습니다. 아들이 말했습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 적에 어떤 글자를 쓸 줄 모른다고 때리기까지 했어요!” 이것 역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릴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많은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반드시 수련을 잘해야만 중생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자료를 금방 만들기 시작했을 때 늘 기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때로는 작은 문제가 생겨도 기술 담당 수련생에게 부탁해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다.”[3] 그래서 저는 늘 컴퓨터 및 프린터와 교류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제 마음을 이해해줘서 가끔 뛰어나게 잘해줬습니다. 예를 들면 한 번은 금요일에 전반적으로 협조하며 발정념을 했고 토요일은 장날이어서 저는 장터에 가려 했는데, 수련생이 점심에 자료를 받으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저는 장터에 가서 채소를 사면서 가게 주인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하게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자료 인쇄를 시작해 정오 발정념을 하기 전에 순조롭게 자료 인쇄를 끝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제 수련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프린터도 교란받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한 번은 심성을 지키지 못해서 수련생과 다퉜습니다. 이튿날 자료를 만들 때 프린터의 잉크공급 호스에 공기가 차 있어 저는 순간 멍해졌고 자료를 인쇄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잘못을 저지른 수련 상태가 법기(法器)에 반영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차분하게 찾으며,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원망, 승부욕, 질투, 잘난 체하는 마음 등을 생각했지만, 제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여겼는데 집착심을 버리려 하니 매우 어려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이 볼 때 세간에서 한 수련인의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1] 저는 즉시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그 후 매번 프린터에 작은 고장이 생기면 저는 먼저 자신을 바로잡았고 조금 조정하면 프린터는 즐겁게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우리 마을에 4개의 가족 자료점이 추가로 세워져서 저의 부담이 줄었습니다. 나쁜 날씨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저는 수련생과 함께 밖에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했습니다. 아들이 제가 운전하기 편한 작은 삼륜차를 마련해줘서 수련생과 함께 밖에 나가서 사람을 구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제 수련이 좀 느슨해지려 할 때, 밍후이왕에 접속해 조용히 세간을 바라보고 계시는 사부님 모습을 뵐 때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을 정진하게 이끄는 수련생의 정념정행한 체득을 볼 때마다 매우 부끄러웠고 정념이 저절로 생겨났습니다. 저는 몸이 불편해 다른 수련생과 교류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대신 사부님께서 전 세계 대법제자들을 위해 만들어주신 교류 플랫폼인 밍후이왕에 접속해 전 세계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읽는데 의지했습니다.

4. 쟁투심을 버리고 대법을 실증하다

2011년 우리 현지 수련 상태에 문제가 생겨, 사오(邪悟)한 사람이 사당(邪黨)의 관련 기관에 고자질해서 일부 수련생이 납치됐습니다. 저도 파출소에 납치됐다가 구치소에 다시 감금당했습니다.

파출소에서 저는 경찰에 협조하지 않고 이름을 말하지 않으며 서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승부욕이 강한 마음으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가면서 제가 한 경찰에게 어디로 데려가는지 물었지만 그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모르면 차에 타서 뭘 해요? 한밤중에 부녀자 몇 명을 당신네 전신 무장한 경찰들이 잡으러 오다니? 당신들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사람을 납치하는 것을 아시나요?” 그들은 아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제가 한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매우 강한 쟁투심을 담아 말했기 때문에 그들은 진상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구치소에 감금되는 순간 저는 멍해졌습니다. 이게 어디 우리 대법제자가 있어야 할 곳인가요! 그러나 바로 안정을 취했습니다. 저는 먼저 전에 외웠던 대법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외웠습니다. 불법적으로 우리를 감금한 감방엔 감시카메라가 있었지만 저는 관계하지 않았습니다. 식사 때와 잠자는 시간 외에는 멈추지 않고 대법을 외우며 연공과 발정념을 했습니다.

이튿날 우리 현지 경찰이 왔습니다. 그들이 나눈 대화에서 저의 법기가 현재 아주 안전하게 보관돼 경찰이 찾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집에 돌아가서 중생을 구하는 데 계속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는 제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고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기에 저는 우리 현지 경찰에게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경찰이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구치소에 말하고 글로 적어도 됩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점화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구치소 매점 사람에게서 골판지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자비로운 마음가짐으로 제가 대법을 얻기 전후의 몸과 마음 및 가정이 혜택을 받고 대법이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것을 적었습니다. 또한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자유롭게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다는 사실과 파룬궁이 받은 수많은 표창 및 신기한 건강 효과 등을 적어 당직 경찰이 보게 했습니다. 경찰은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감히 여기서 파룬궁을 선전하나요? 파룬궁이 많은 표창을 받았고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자유롭게 연마한다니요. 저는 고사하고 당신들의 담당 부서(우리 현지 파출소)에서 석방하려 해도 당신을 내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동요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결정권이 없고 우리 사부님께 결정권이 있다!’ 그날부터 저는 물을 마시지 않으며 단식했습니다. 매번 식사를 마친 후 교도관이 다른 수련생에게 제가 식사했는지 물었고 수련생은 “먹지 않았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들은 “먹지 않아도 그녀에게 가져와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단식하면서 그들에게 계속 진상 자료를 글로 적어 줬습니다. 그날 제가 금방 다 썼는데 당직 경찰이 와서 말했습니다. “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지 않나요?” 저는 “먹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먹고 싶지 않아도 먹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더 말하지 않고 자료를 그에게 줬습니다. 그는 받고 나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를 보게 하려면 종이에 적어야지 여기에 적으면 어떻게 보나요?” 제가 “종이가 없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제가 종이 가져올게요”라고 말하며 A4용지 두 장 가져와서 저는 그 두 장에 다시 적어줬습니다.

다섯째 날 오전 제가 혼자 두 눈을 살며시 감고 발정념하고 있었는데, 인기척을 느껴 눈을 떠보니 구치소장과 당직 경찰이 제 앞에 서 있었습니다. 소장이 “당신은 왜 나가서 출석을 부르지 않나요?”라고 말해 저는 “갈 수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래도 온종일 방에 있으면 안 되지요. 밖에 나가 햇볕도 좀 쬐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녁에 경찰이 일부러 맛있는 훈툰(중국식 만둣국)을 한 그릇을 가져다주며 먹으라고 했지만 저는 먹지 않았습니다. 엿샛날 소장은 저에게 가족에게 면회하러 오라고 전화를 걸라며 말했습니다. “이건 특별대우를 해주는 건데, 누구도 침대 옆에서 면회할 수 없고 철창 사이로 몇 분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뿐이죠.” 저는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해주셔서 경찰의 선한 일면이 작용해서 이렇게 됐다고 깨달았습니다.

오후에 우리 현지 파출소에서 또 사람이 와서 말했습니다. “식사는 해야지요. 식사하지 않으면 내일 당신이 집에 돌아가는데 우리가 당신네 가족에게 어떻게 설명하나요? 제가 지금 가지 않고 당신 먹는 것을 보겠습니다. 당신이 먹지 않으면 저는 가지 않겠습니다.” 그는 수련생에게 밥을 제 침대 옆에 가져가게 하며 말했습니다. “저녁에 배가 고프면 그들에게 더 준비해달라고 하세요.” 소장은 “조금 있다 사과 몇 개를 가져올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만 저를 번거롭게 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악의 박해가 철저히 해체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장은 말했습니다. “내일 일요일인데 제가 쉬지 않으니 당신 담당자를 기다려 이 일을 마무리해 당신을 데려가게 하겠습니다.”

다음날 가족이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우리 현지 파출소 경찰도 차를 몰고 왔는데 굳이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당신들이 택시를 타도 50여 위안(약 9천 원)이 들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불법적으로 7일간 감금당했다가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5. 외손녀가 “저에겐 사부님이 계십니다”라고 말하다

제 딸은 결혼한 지 6년이나 됐는데 아이가 없었습니다. 사방으로 의사를 찾아다녔지만 소용없었습니다. 2015년 6월 장쩌민을 고소하는 거센 물결이 일어 저는 서둘러 고소장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다리가 불편해 갈 수 없어서 딸에게 우편 발송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묻자 딸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딸은 오전에 바로 우체국에 가서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했습니다. 이튿날 인터넷에서 양고(兩高, 최고 법원과 최고 검찰원)가 수령 완료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하다가 그녀의 타자가 너무 느려 제 딸이 도와줬습니다.

며칠 후 딸은 갑자기 음식이 먹고 싶지 않고 먹자마자 토할 것만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성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계속 아프다며 토하려 했습니다. 수련생이 임신이 아니냐고 말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의사는 임신했다고 말했습니다. 딸은 대법의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다섯 살인 외손자는 총명하고 영리하며 활발하고 귀엽습니다. 세 살 때 사부님의 ‘홍음’에 있는 여러 편의 시를 외웠고 ‘사부님을 따라가네(跟著師傅走)’, ‘파룬따파하오(法倫大法好)’ 등의 노래도 부를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은 제가 포도와 복숭아를 씻어 먹으라고 하자 외손자는 “외할머니, 사부님께서 먼저 드시게 할래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럼 사부님께 드시라고 했어?”라고 묻자 외손자는 “말씀드렸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말씀드렸어?”라고 묻자 아이는 작은 손으로 합장하며 말했습니다. “사부님 복숭아 드세요, 사부님 포도 드세요.”

우한폐렴으로 도시가 봉쇄됐을 때 길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어 외손자가 나가서 자전거를 타려 하자 딸이 말했습니다. “네가 만약 놀러 나가면 나쁜 사람이 너를 안고 갈 거야.” 그는 작은 입을 삐죽 내밀고 말했습니다. “어머닌 왜 생각하시지 못하시나요? 모두 왜 생각하지 못하시나요?” 제가 “뭘 생각하지 못했다고 그래?”라고 묻자 아이는 말했습니다. “저에겐 사부님이 계세요.”

올해 마을에서 봉쇄를 해제하자 저는 외손자를 데리고 수련생과 함께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했습니다. 마을에서 중학생 두 명을 만나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단원과 소선대에서 탈퇴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체하느라 수련생이 앞에 멀지 않는 가로등이 있는 곳에서 저를 기다렸습니다. 외손자는 바로 제 앞으로 달려오며 말했습니다. “외할머니 빨리 저 두 할머니를 쫓아가세요, 빨리요. 제가 길 안내를 해드릴게요.”

올해 여름방학에 저는 외손자를 데리고 수련생과 함께 삼륜차를 운전하며 밖에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저와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 삼퇴하게 하면 외손자는 앞장서 진상자료와 CD를 그 사람에게 건넸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제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고 사당이 사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남편, 딸, 사위, 아들은 모두 양고(兩高)에 장쩌민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접수증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미리 준비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졌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4]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가장 위험한 역사 시기에 서둘러 자비롭게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먼저 구하겠습니다.

17년 정법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면 비틀거리며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제 모든 제고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가없이 넓은 은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는 한마디로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오직 대법에 동화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제자는 사존께 큰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궁-제3장 心性(씬씽) 수련’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밍후이왕 제18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1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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