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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법에 있으니 중생구도가 물 흐르듯 달성되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4월 사구(社區, 지역공동체) 관계자가 와서 나에게 더는 대법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성명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이들은 내가 서명하면 온라인에서 내 이름을 삭제하고, 서명하지 않으면 아들 직장이나 손자 등교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사구 관계자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내 몸에서 일어난 변화에서부터 시작해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 모든 것을 주셔서 한없이 감사해하고 있는데 사부님을 배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의사가 당신의 병을 치료해주었다면 당신은 그가 치료해서 나은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은혜에 감사드려야 하지 않습니까?!”

그와 함께 온 한 사람이 내 아들 며느리가 나를 원망할 것이라는 말로 나를 설득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져서 자식들에게 어떠한 부담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 아들, 며느리, 딸과 사위는 모두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합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나는 없을 것입니다. 당신들도 지금의 이 건강하고 온화하며 자상한 나를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구 주임은 단념하지 않고 말했다. “다른 것을 믿으시죠.” 나는 “불가능합니다! 저는 사부님을 배신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공안국과 ‘610’이 할머니를 찾아올 겁니다.” 나는 그녀에게 “2016년에 15일간 갇힌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왔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집에서 잘 연마하시고 나가지 마세요. 집에서 잘 연마하세요!” 나가게 되면 그녀에게 나간다고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7월에 사구의 남성과 여성 관계자 둘이 또 왔다. 그들이 내 아들과 나이가 비슷하길래 나는 엄마처럼 자애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그들에게 너무 좋지 않으니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들은 알아듣고 남성은 말하길, 심부름꾼 노릇을 하지 않으면 사구에서 일할 수 없고 직장을 유지할 수 없어서, 상급의 임무를 수행하느라 방법이 없다며 그들도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은 “여사님이 이렇게 좋으신데 저도 소란 피우러 오기 싫어요. 저는 계속 미루다가 도저히 피할 수가 없어서 왔답니다.”라고 말했다.

떠나갈 때 나는 그들을 대문 앞까지 바래다주면서 그들에게 절대 대법제자 박해에 가담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10월 22일, 사구의 한 관계자가 남편에게 전화해 우리 집에 가면 나에게 문을 열라고 전해달라고 했다. 문을 열고 보니 3명이 왔다. 한 명은 사구에 새로 온 가도(街道, 한국의 동에 해당) 서기이고 한 명은 사구 주임, 다른 한 명은 직원이었다. 손에 쌀 10근(5kg), 밀가루와 기름 1통을 들고 와서 명절이라 나에게 복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호의에 감사하다고 말한 후 “파룬따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사구에는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있으니 그분들께 주시지요.”라고 말했다. 서기가 말했다. “그분들 몫은 따로 있습니다. 이번에 여사님과 안면을 익히려고 온 겁니다. 저는 새로 온 서기입니다.” 주임이 내가 젊어 보인다고 해서 나는 그의 나이를 물었다. 내 아들보다 어리길래 나는 자녀를 대하는 선심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제자를 잘 대해야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이 일로 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서기는 “신앙은 자유지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떠나갈 때 가져온 물건을 기어이 두고 가려 했다.

그들을 문 앞까지 바래다줄 때 나는 그 직원을 불러 그에게 미국은 중국 공산당 당원이면 입국을 금지한다고 말하고 그에게 “어떻게 하시겠어요? 마음에서 악당 조직을 탈퇴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기뻐하며 그의 본명을 알려주었다.

나는 남편과 그들이 두고 간 쌀, 밀가루, 기름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를 의논했다. 남편도 수련 인이기에 나에게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했다. 사구는 우리 집에서 멀지 않아서 나는 물건을 그들에게 돌려주러 갔다. 내가 도착했을 때 서기와 주임이 차를 몰고 떠나려 했다. 내가 아까 우리 집에 왔던 그 직원을 부르자, 그는 내가 물건을 든 것을 보고 뛰어와서 받으며 말했다. “뭐 하러 돌려주세요? 우리가 개인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나온 것인데, 가지지 않으면 아깝잖아요.” 나는 대법의 표준이 있기에 어떤 사람의 물건도 점유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제 나는 사구 관계자, 가도 관계자를 박해자로 보지 않고 모두 구해주기를 기다리는 생명이라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있다. 그들은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이다. 관념을 바꾸고, 자신을 박해받는 사람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가장 가여운 생명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구 관계자에게 말했다. “지금 공안국, 610, 파출소는 어려운 문제를 여러분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희생양이에요. 전염병이 심각할 때 집마다 다니게 하면서 여러분을 일선으로 밀었군요. 정말 위험하네요!” 나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자신의 안전을 보장해야지 않냐고 하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말했다.

2021년이 다가오기 전에 나는 상가에 진상 화폐를 주러 가야 했는데 전염병 때문에 상가에서 QR코드를 스캔해야 했다. 휴대전화가 없었던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들이 나를 가로막지 못하게 해주십사 빌었다. 문 앞에 이르렀을 때 그들에게 서명으로 대체하겠다고 했더니 그들은 나를 들어가게 했다.

매번 사부님의 도움과 가지가 있었기에 순조롭게 이런 곳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나중에 경비원은 나를 만나면 “우리 사람이니까 들어가세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공공버스에서 내 뒤에 있던 한 여성이 기사에게 모모 마트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느냐고 물었다. 기사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해, 나는 내가 안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주었다. 그래도 그녀는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이때 우리 앞에 앉은 여성이 귀찮아했지만, 나는 “괜찮아요. 차에서 내린 후에 다시 말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그녀에게 물었다. “아주머니가 나와 함께 내리면 제가 데려다줄게요.” 앞에 앉은 여성도 그녀와 함께 내리면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 아주머니가 결정하세요.” 이후 그녀는 나를 따라 버스에서 내렸다.

그녀가 가려는 마트는 우리 집에서 500m를 더 가야 했다. 나는 그녀와 함께 가면서 대법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기뻐하며 모모 직장에서 퇴직했는데 당원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산당이 얼마나 나쁜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한 말을 그녀는 모두 이해했고 나에게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마음속으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고 예전에 오른손을 들고 악당에 평생을 바치겠다고 한 독한 맹세를 지워버리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모든 것이 순조로워집니다.” 작별하기 전에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 진상 호신부와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QR코드를 주었다. 그녀는 남편도 당원인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녀에게 QR코드로 해외 따지웬 사이트에 접속하여 스스로 탈퇴하면 더 좋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나와 두 번 악수하고 “우리 둘은 정말 인연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아주머니가 복이 있으신 거예요. 이 모든 ‘우연’은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아주머니가 구원받을 수 있게 저에게 우주 대법을 아주머니에게 알려주도록 안배하신 겁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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