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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알리며 만난 각성한 사람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9월 중순 어느 날 오전, 나는 여느 때처럼 자료를 챙긴 후 전차를 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내가 도중에 만난 몇 명의 각성한 세인들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1. “집에 가서 봐요. 오지랖 넓은 사람은 만나지 말고요”

상가에서 한 남자가 눈에 띄었다. 그는 천 가방을 메고 여유롭게 걸어 다니며 이따금 점포를 보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물었다. “아저씨, 추석이 다가와서 물건 사러 오셨어요? 어느 마을에서 오셨나요? 어떻게 오셨어요?” 그는 “응, 모 마을 사람이고, 버스 타고 왔어.”라고 말했다. 내가 “최근 2년 동안에 천재(天災)가 이렇게 많은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잘 기억하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평안을 지킬 수 있고, 또 삼퇴 해서 평안을 지킨다는 말은 들어보셨어요?”라고 하자, 그는 들었다고 했다.

“2022년 달력 한 권, 소책자 한 권, 그리고 ‘평안하세요(祝你平安)’ 리플렛 한 장을 드릴게요.”라고 하자, 그는 몹시 기뻐했다. 내가 고개 숙여 가방의 자료를 꺼낼 때 한 여자가 와서 “뭐죠?”라고 물었다. 그녀에게 달력이라고 하니 그녀도 달라고 해서 자료를 줬는데 금방 세 명의 여자가 와서 달라고 하여 그들에게도 자료(달력, 소책자, 평안하세요)가 담긴 손잡이 봉투를 하나씩 주었다.

나는 가방에서 또 QR 코드 카드 하나를 꺼냈다. 그 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고 인쇄되어 있었는데, 컬러 글씨체가 크게 눈에 띄었다. 내가 그 남자에게 “큰 복을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기쁘게 받았다. 그 4명 여자도 “나도 주세요.”라고 해서, 나는 사람마다 하나씩 줬다. 자료를 받은 후에 그들은 모두 기쁘게 보고 있었다. 이때 그 남자가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집에 가서 봐요.”라고 말했다.

2. “나는 그것에 가입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도로로 왔다. 길 건너편에서 한 아저씨가 자전거에 밀가루 한 포대를 싣고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를 따라가서 물었다. “아저씨, 밀가루 한 포대 샀어요?” 그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내가 “새 달력을 한 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소책자 한 권과 ‘평안하세요’ 한 장도 드릴게요. 이것은 모두 선을 권하는 것입니다. 재난을 멀리하고 평안을 지키라는 것입니다.”라고 하자, 그는 “알고 있습니다. 모두 좋은 사람 되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당신은 어느 직장에서 퇴직하셨습니까?”라고 물으니, 그는 상업이라고 했고, 그에게 출근할 때 입당한 적이 있느냐고 물으니, 그가 “나는 그것(사당 조직을 말함)에 가입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나는 “가입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당(邪黨)이 온 힘을 쏟아 나쁜 짓을 하여 하늘은 그것을 없애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3. “아이들에게 보여 줍니다”

나는 계속 북쪽으로 갔는데, 굴다리 입구에서 한 노인 농민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팔고 있었다. 내가 가서 “아저씨, 당신에게 평안을 지켜주는 자료를 드리겠습니다.”라면서 건네자 그가 기쁘게 받았다. 이때, 다른 한 아저씨가 삼륜차를 타고 뒤에서 오는 것을 보았지만, 나는 그에게 말하지 않았다. 나는 계속 앞으로 걸어가며 다른 채소 파는 농민에게 진상 자료를 건넸다. 이 인연 있는 세인들은 자료를 받으면 바로 봤다.

굴다리를 지나자 아이보는 남자가 눈에 띄었다. 처음에 내가 그에게 자료를 주었는데 그는 받지 않았다.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받아들였다.

다시 앞으로 가다가, 조금 전 삼륜차 탄 아저씨가 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아서, 그는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웃으며 걸어가서 “아저씨, 달력 한 권 드릴게요.”라고 말하자, 그는 “몇 권 더 주세요.”라고 했다. 내가 “이렇게나 많이 뭘 하시게요?”라고 물으니, 그는 “아이들에게 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아이들이 봅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는 “어른들이 보라고 하면 아이들은 봅니다. 어른 말을 들어야지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다른 내용의 소책자를 몇 권 더 주고 또 말했다. “연력(年曆)을 한 권 더 드리겠습니다. 고향 사람들은 항상 함께 앉아서 모임을 하잖아요. 당신이 그들에게 주고 진상을 알려 복을 받게 해 주세요.”라고 하자 그는 “알겠어요. 그들이 알아볼 수 없는 것은 내가 그들에게 들려줄게요.”라고 했다. 내가 “누가 당신에게 삼퇴(三退,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보전하시라고 이야기하던가요?”라고 묻자 그는 이미 탈퇴했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가 각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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