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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심을 계속 없애고 착실하게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기에서 최근 수련 체득을 교류하려 한다.

1. 원한심을 계속 없애다

나는 수련 전은 물론 수련을 시작하고 나서도 줄곧 어머니 수련생에 대해 깊은 원한심(怨恨心)이 있었다. 거의 풀리지 않는 매듭이었다. 이 마음을 애써 제거하려 했지만 완고하게 내 공간장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 나쁜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나는 법공부, 발정념을 열심히 해도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근본적으로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다.

전에 꿈에서 나와 똑같은 ‘나’를 보았다. 고등학교 군사훈련복을 입은 16, 17세 모습이었다. 바닥에 꿇어앉아 힘없이 말했다. “이 원한심을 제거하지 못하겠다. 수련을 포기하고 싶다.” 또 다른 ‘나’가 자비롭고 엄숙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아니다. 대법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다. 당신은 원한 이런 물질을 꼭 닦아 버릴 수 있다.”

사부님께서 내게 그림 한 폭을 펼쳐 주셨다. 나는 혼자 돛단배로 바다에서 항해하고 있었다. 해면은 넓고 험했다. 바다에 단단한 얼음이 있었지만 나는 전혀 두렵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두 장의 카드를 주셨다. 한 장은 노란색 국화가 그려져 있고 격려의 말씀이 적혀 있다. 꿈이 오래됐기에 구체적으로 무엇이 씌어 있었는지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깨어난 후 손에 카드를 잡고 있는 느낌이 있다.

꿈은 그렇게 진실하며 감동적이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셨다. 나는 꼭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 혹독한 추위를 겪고 나면 국화처럼 청아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다. 나중에 몇 차례 뼛속까지 괴로운 관을 넘는 과정에서 어머니에 대한 원한심이 많이 담담해졌다.

한번은 어머니에게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나는 어머니를 우리 집에 모셔왔다. 그때 어머니는 두 눈이 보이지 않았고 얼굴이 부어 변형돼 아주 무서웠다. 민간에서 말하는 ‘사반창(蛇盤瘡, 대상포진)’처럼 그랬다.

어머니가 우리 집에 오셨을 때 정념이 부족하고 법리가 똑똑하지 않으며 내게 원한심이 있는 상태였다. 속으로 자신을 일깨웠다. 어머니가 어떻게 표현하든 안으로 자신을 찾는 일념을 지켜야 한다.

어머니에게 법을 읽어드리고 법에서 교류하며 어머니 몸이 어떠하든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안으로 찾았다. 어머니는 나의 거울이다. 어머니 몸에서 반영되어 나오는 문제는 내가 닦아야 할 집착심이다. 어머니와 교류할 때 겉으로 어머니에게 일깨워주고 어머니를 도와 집착심을 찾았지만, 잠재의식에서 어머니 때문에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사실 그 가짜 나는 어머니에게 사과를 받아내려 한다. 나는 즉시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고 무조건 안으로 찾았고 자비심을 닦아내려 했다.

어머니가 병업에 처한 기간, 나는 많은 마음이 어머니에 대한 원한심을 초래했다는 것을 찾을 수 있었다.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당(黨)문화다. 자기가 어떠어떠하게 상처받았다는 것만 생각했다. 처지를 바꿔 어머니의 각도에 서서 어머니를 위하는 생각을 할 줄 몰랐다. 사부님께서 군사훈련복을 입고(사악한 공산당 군복) 바닥에 꿇어앉아 절망하는 나를 왜 점화해 주셨는지 깨닫게 됐다. 지금 생각하니 사실 매번 어머니와 갈등이 생길 때 나는 강세여서 이치에 맞으면 용서하지 않았는데, 당문화가 내 안에 있는데 자신은 당문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남김없이 드러냈다.

나는 매일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아 갈수록 상화롭게 변했고 법에서 수련할 줄 알았으며 자신을 찾을 수 있었다. 어머니의 병업 가상은 하루하루 나아졌다. 부어오른 눈 한쪽을 뜰 수 있었다. 이튿날 두 눈을 다 뜰 수 있었다. 이마에 있던 포진도 딱지가 앉았다. 머리도 아프지 않고 정신상태도 좋아졌다. 며칠 후 어머니는 댁으로 가셨다. 어머니는 돌아가 수련생과 함께 있어야 하고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어머니의 병업 가상을 통해 사람 속에서 변이된 나의 많은 관념을 보았다. 나는 매일 ‘불성(佛性)’을 읽고 외우면서 때로 강렬한 사람마음을 볼 수 있었다. 끊임없이 외우면 좀 나아지고 표현이 약해질 때까지 하고 그것의 존재를 느끼지 못할 때까지 했다.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어머니는 점차 수련할 줄 알았고 안으로 찾는 것을 알게 됐고 자신을 닦을 줄 알았다. 나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이전에 우리는 수련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사부님께서 고생스럽게 배치해주신 심성 제고의 기회를 놓쳤어요. 당문화 독소는 아직 깊어요. 우리는 진정으로 자신을 잘 닦지 못하고 중생구도도 잘하지 못했고 세 가지 일도 착실히 하지 못했어요. 우리는 사부님께 죄송해요. 지금 우리는 100m 달리기 출발 때처럼 스퍼트를 내어 자신을 잘 닦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시간을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해요.”

어머니에 대한 원한심을 찾은 외에 나는 또 많은 기타 방면의 원망하는 물질을 찾았다. 이번에 나는 착실히 진정으로 자신을 닦았다.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거사득(一舉四得)’[1] 법리를 깨닫고 실천했다.

정견망(正見網)에서 수련생의 ‘윤회기록’, ‘천하에서 법을 찾다’ 등 글에서 감동하기도 했다.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과 일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임을 일깨워줬다. 어떤 은혜와 원한이든 모두 법과의 인연이고 성스러운 인연이다. 모두 사부님께서 인도하시는 가운데 회귀(回歸)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더욱 중대한 사명,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감당했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수련생, 중생과 힘겨루기를 하는가?

사촌 여동생이 전화로 조카가 사춘기라 말대꾸해 자신을 화나게 한다며 하소연했다. 나는 전화에서 자비롭고 상서롭게 그들을 잘 타일렀다. 전화를 내려놓자, 깊은 감촉이 있었다. 원래 원망과 한을 내려놓으면 그처럼 아름다운 자비가 있고 그처럼 사람이 유쾌하다.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2]

2. 이익지심을 닦다

어제 남편이 퇴근 후 돌아와 셋째 자형이 집을 사려고 돈을 좀 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집에 가서 나와 상의해 보겠다고 했다. 우리도 집을 산 지 얼마 되지 않는데 아버지도 입원하셨고 아이도 대학에 가야 해 돈이 많이 들었다. 남편은 난처해하며 가까스로 승낙하고 5만 위안(약 900만 원)을 빌려줬다. 그때 속으로 좀 언짢았다. 우리 집은 10만 위안(약 1800만 원)도 되지 않는데, 돈을 빌려주면 급히 돈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하지? 그들은 여기저기서 돈을 많이 빌려서 우리에게 빌린 액수는 보잘것없는 정도였다.

나는 참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이익을 위하는 자 육친마저 몰라보고”[3]. 하지만 이익의 물질이 내 공간에서 강렬하게 반영됐다. 정념도 발하지 못하고 법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속으로 자꾸 이 일을 생각했다. 나는 생각했다. ‘이익지심을 꼭 제거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만 듣고 대법에 따라 하고 그가 어떻게 강렬하게 표현해도 대법 사부님의 말씀만 듣겠다.’ 아가씨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자기 가족부터 생각할 텐데, 이것은 육친정이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잘해야 한다.

나는 오후에 아가씨에게 전화해 우리가 왜 더 많이 빌려주지 못했는지 말했다. 아가씨도 이해하면서 내가 참 좋다고 했다. 남편이 퇴근 후 셋째 누나에게 전화가 왔는데, 돈을 빌려주지 않아도 된다며 위로의 말을 하고 우리를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때 나는 반대로 속으로 괴로웠다. 아가씨가 셋째 형님에게 우리 상황을 알려줬구나. 하지만 이익지심은 이번에 깨끗이 제거하지 못한 것 같았다.

3. 참음을 닦다

아이가 방학이라 집에 돌아왔다. 본래 기쁜 일이다. 하지만 지금 대학생은 방학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핸드폰 게임만 한다. 온종일 얼굴도 보지 못하는데, 매일 친구들이 밥을 사준다는 것이다. 아들에게 몇 마디 하면 늘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며칠 지난 후 나는 정말 참을 수 없어 몇 마디 했다. 아들은 폭발해서 자기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자기는 수련하는 사람이 아닌데 게임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경각심이 일었다. 이것은 또 관을 넘는 것이다,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의 고생스러운 배치를 저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말을 심하게 했다, 당문화가 있었고 미안하다, 바로 고치겠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더는 아들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지 않았다. 그는 독립적인 개체이기에 그를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의 표현은 나의 집착심을 폭로했다. 아들에 대한 정을 보았으며 남을 지배하고 남을 바꾸려는 마음을 발견했다. 조급한 마음, 자비심이 없고 당문화가 있으며, 선한 마음이 없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매일 그에게 묵묵히 발정념을 해 주고 그가 법공부하고 수련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사악한 요소를 청리해 주었다. 아들의 표현이 나의 마음을 건드릴 때 안으로 찾았다. 어떤 사람마음이 움직이면 그것을 제거했다.

며칠 지난 후 나는 가볍게 그에게 말했다. “오늘 책을 봐야 하지 않니?” 아들은 평온하게 말했다. “네” 이렇게 아들은 점차 말을 듣게 됐다. 매일 반 시간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밥을 먹고 자발적으로 핸드폰을 다른 방에 놓고 신전문화와 윤회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그에게 수련의 일을 말하자 아들은 조용히 들었다. 나는 또 아들에게 사부님의 자비를 알려줬고 천만년의 기다림을 저버리지 말고 놓치지 말라고 했다. 아들은 받아들이고 이해했다.

나는 자주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린다. ‘제자는 수련이 많이 부족하지만, 마지막 제한된 시간에 노력해 정진하고 자신을 잘 닦고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사람 되기’

 

​원문발표: 2021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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