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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신(司災神)과의 대화 (2): 오행이 기이하게 움직이고 여러 재난이 빈번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과 2021년에 저는 여러 번 사재신(司災神)을 보았습니다.

2020년 3월에 사재신은 “올해 수십 가지 재난이 일어나고 중생이 큰 재난을 당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1월, 저는 사재신을 두 번 보았습니다.

2021년 5월 중순, 저는 사재신을 보았고 그는 “큰 나무는 뿌리가 뽑히고 흙과 모래가 같이 떠내려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틀 후에 그는 또 “여러 가지 재난이 병행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7월 17일, 또 사재신을 보았고 그는 “오행이 기이하게 움직이고 여러 가지 재난이 빈번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매번 사재신을 본 후, 모두 인간세상의 재난 발생과 대응됐습니다. 지난해에 제가 들었던 말은 “오행이 역전한다(五行逆轉)”였고 올해 들은 것은 “오행이 기이하게 움직인다(五行異動)”였습니다. 그렇다면 오행이 역전하는 것과 오행이 기이하게 움직이는 것이 다른 공간에서는 어떻게 체현될까요? 대응되는 인간 세상에서는 또 어떤 재난이 일어날까요? 저는 본 장면과 세간에서 일어나는 재난을 연결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오행이 역전하다

도가의 음양오행(陰陽五行) 설법에 따르면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이 우주 사이의 만사만물을 구성했고 만사만물도 모두 그에 상응하는 오행의 속성이 있습니다. 오행이 순서에 따라 운행하면 천하가 태평하며 비가 순조롭게 내리고 바람이 조화롭게 불며, 어느 한 부분에 이상한 움직임이 나타나면 상응하는 재앙이 일어납니다.

2020년 여름, 저는 다른 공간의 오행의 바퀴(五行之輪)를 보았습니다. 오행의 바퀴는 하나의 깊은 차원 공간 속에 있었고 또 무수한 공간을 관통하면서 삼계를 포괄했습니다. 저는 오행의 바퀴가 강하게 역전하는 것을 보았고 금륜(金輪), 목륜(木輪), 수륜(水輪), 화륜(火輪), 토륜(土輪) 매 하나의 바퀴가 모두 역전하고 있었습니다. 내부로 뒤엉켜 이루어진 바퀴의 순서도 역전하고 있었고 외부로 구성된 바퀴의 순서도 역전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바퀴불꽃[輪焰]도 기세등등했습니다.

저는 오행의 바퀴불꽃을 말하겠습니다. 금륜, 목륜, 수륜, 화륜, 토륜은 매 하나의 바퀴 위에 자체적인 색깔을 나타내는 바퀴불꽃이 있습니다. 모두 기훈(氣暈)과 유사하고 색깔이 제각각입니다. 저의 직감으로는 오행의 바퀴불꽃 움직임이 모두 매우 이상합니다. 바퀴불꽃은 기세등등하고 불확실성과 살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간에서 일어나게 될 전대미문의 재앙과 대응합니다.

오행이 역전하고 바퀴불꽃이 기세등등한 모습을 본 후 저는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저는 공능으로 시간을 앞으로 밀어 오행의 바퀴가 태평성세에 있을 때 운행하는 모습을 보기로 했습니다. 공능은 보관해둔 영상을 열었고 저는 그때 오행의 바퀴가 온화하게 운행하고 있고 서로 조화로우며 바퀴불꽃이 부드럽고 온화하며 바퀴의 모습은 길조를 띄고 불꽃은 여의(如意), 반도(蟠桃: 선계의 복숭아), 영지(靈芝), 기린(麒麟), 봉황(鳳凰) 등 상서로움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인간 세상은 정치가 잘 이루어지고 인심이 온화하며, 관리들이 청렴하고 백성이 화목하고 즐거우며, 사회가 안정되고 영어(囹圄, 감옥)는 텅 비어 실로 태평성세였습니다.

말세의 오행이 역전하는 것과 결합해 2020년을 살펴보면 ‘경자년(庚子年), 대재년(大災年)’과 부합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듯이, 2020년의 재난은 적지 않았습니다. 큰 재난에는 역병이 있었고 기타 재난에는 홍수, 가뭄, 우박, 메뚜기, 흑사병, 태풍 등이 있어 역병이 횡행하고 각종 재난이 함께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오행의 바퀴가 역전하는 것을 보고 중생에게 덕이 없어 재난이 심어진 것을 알기에 마음은 담담했습니다. 천상이 기이하게 움직이는 것은 반드시 신선이 명을 받아 인간 세상에서 재앙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가부좌 중에 저는 때때로 수룡(水龍)이 강하게 물을 뿜어내는 것을 보는데 인간 세상에 대응되는 것은 바로 수재입니다. 어떤 때에는 화룡(火龍)이 나타나 화룡운(火龍雲) 뒤에 숨어서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면 인간 세상에 대응되는 것은 바로 화재가 일어나는 것으로 시베리아 화재가 바로 화룡이 꼬리를 흔들어 일어난 것입니다. 화룡의 뒤에는 용을 다스리며 천명(天命)을 집행하고 있는 사군(使君)이 있습니다.

2020년 가을 태풍으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았습니다. 9월, 태풍이 남쪽 지방 연안에 상륙해 동북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해신(海神, 하이선)’이라는 태풍 이름이 지어진 것은 정말 천기를 드러낸 것입니다. 저는 태풍 뒤에 뭇 신들이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신이 앞에 있었고 장책(掌冊)사군이 옆에 있었으며 장책사군의 손에는 사람의 선행과 악행이 기록되어 있는 선악(善惡)의 장부가 있었습니다. 뒤에는 또 소환해 심문하는 동자, 재난을 알리는 동자, 토지신 등도 있었습니다. 해신이 통제하며 태풍을 추진했고 수염이 노기를 띠며 소매를 휘날리자 해룡이 구름같이 모여들었습니다. 저는 어떤 농작물은 온통 쓰러뜨려졌고 어떤 곳의 농작물은 아직 남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태풍은 눈이 있으며 신은 사람의 선악에 근거해 재앙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동북쪽으로 방향을 틀자 동북지역 사람들은 ‘태풍은 모두 남쪽 지방에 상륙해 재난을 일으키는데 어째서 동북으로 왔지?’하고 궁금해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명백히 아는 사람들은 동북 지역이 22년 이래 정말 대법 수련자들을 박해한 중대 재해지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수련자들이 박해받아 불구가 되고 사망했으며 가정이 파탄 나고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아직도 많은 선량한 수련인들이 사악한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중공은 이로써 폭리를 취합니다.

2016년 4월,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 파룬궁수련자 가오이시(高一喜, 45)는 신체가 건강했습니다. 그가 경찰에 납치된 지 11일 만에 가족들은 가오이시의 ‘급사’ 통보를 받았습니다. 가족이 서명을 거부한 상황에서 제2구치소에서는 여전히 해부를 진행했습니다! 가오이시는 강제로 해부당한 후 대뇌, 소뇌, 심장, 좌우 폐, 간장, 담, 비장, 좌우 신장이 모두 적출돼 빈 몸만 남았습니다. 신체는 봉합된 후 미용실로 옮겨져 화장할 때 피가 너무 많이 흘러나와 가족들은 해부 당시 그가 살아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무단장시 ‘610’과장 주자빈(朱家濱)은 추적 전화를 받고 직접 자신이 장기를 “팔았고”, “돈을 빨리 벌었다”고 말했습니다. 주자빈은 가오이시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제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장기 공급처가 됐습니다. 인간의 도리는 이미 사악한 중공에게 짓밟혀 무너졌지만 천리(天理)는 명백해 속이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바 이처럼 극도로 부패한 정권이 어떻게 천벌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2) 오행이 기이하게 움직이고 여러 재난이 빈번하다

7월 17일, 사재신은 “오행이 이상하게 움직이고 여러 재난이 빈번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후 저는 오행의 바퀴 운행이 지난해와 크게 다른 것을 보고 느낌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현재 오행의 바퀴불꽃 운행이 이상하고 자리를 벗어나는 현상이 있어 저는 탈궁염(奪宮焰)이라고 부릅니다. 외부의 각 바퀴의 불꽃이든지 아니면 내부의 각 바퀴의 불꽃이든지 막론하고 바퀴불꽃의 움직임은 모두 이상하고 자리를 지키지 않으며 비순차적입니다. 예컨대 화륜의 불꽃이 불꽃을 한 번 뻗으면 수륜의 바퀴불꽃 속에 비스듬히 꽂히는 식입니다.

오행의 기이한 움직임이 인간 세상에서 대응되는 것은 재난입니다. 천상과 인간 세상을 대응되는 것으로 고대어로 ‘천인감응(天人感應)’이라고 합니다. 예컨대, 올해 5월 중순, 사재신이 “큰 나무는 뿌리가 뽑히고 흙과 모래가 같이 떠내려갑니다”, “여러 가지 재난이 병행합니다”라고 말하자 중국 산시(陝西), 윈난(雲南), 칭하이(青海)성에 지진이 발생했고 저장(浙江)성에 산사태가 나타났으며 헤이룽장(黑龍江)성에는 토네이도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큰 나무는 뿌리가 뽑히고 흙과 모래가 같이 떠내려갑니다”라는 경고와 대응했습니다. 6월, 중국의 일부 성에는 우박·지진·산사태·홍수 등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곳의 우박은 계란만해서 자동차 유리를 모두 박살냈습니다.

어떤 것을 저는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필경 고층 우주의 사대(四大-地水火風)가 이미 일찍이 풍화되고 구법(舊法)이 해체 중이며 창세주께서 천체와 대궁을 다시 만들고 계시며 제가 본 것은 구우주(舊宇宙)가 해체되기 전의 부패한 현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부패된 우주는 해체에 직면해 있는데 부패된 인류가 또 어떻게 무사할 수 있을까요? 요즘 재난을 살펴보면 재난이 왔고 게다가 매우 빠르게 온다던 신선의 말씀에 정말 부합합니다.

(3) 저승에서 책자를 만들고 있고 재앙을 도저히 피할 수 없어

7월 22일 가부좌에서 저는 익사한 사람과 길가에서 횡사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저는 지난해 발정념을 하면서 이재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거리에 오가는 것을 봤던 생각이 났습니다. 올해 오행 바퀴의 기이한 움직임을 본 후, 마음속으로 온갖 겁난(劫難: 재앙)이 도래할 것을 알았습니다.

7월 22일의 발정념에서 저는 장부 하나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직감적으로 사망자 명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어느 큰 신이 그것을 가져온 것인가? 신이 그것을 가져왔으니 한번 봐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직접 펼쳐서 본 것이 아니라 공능으로 슬슬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장부는 매우 두껍고 위에는 사망자 명단이 있었으며 어떤 것은 한 집 한 집씩 사망했고 절반쯤 펼쳤을 때, 명부에 기재된 전체 사람 수가 4~5천만이 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약간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사재신이 나타나 저는 “4~5천만 명의 사망자 수가 맞습니까?”라고 묻자 사재신은 “그렇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저승에서 이 책자를 청명절 직후부터 시작해 3개월 시간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저승의 서기관은 정신없이 바빴고 어떤 서기관은 지쳐서 손목을 흔들었습니다. 책자 마지막 몇 페이지는 꿰매어 붙인 것으로 어떤 사람의 이름은 줄이 그어져 있는데 이 사람이 대법제자를 만나서 진상을 알고 사당(邪黨) 조직을 탈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어진 곳에는 다른 이름으로 보충됐습니다.

곧 한 신선이 나타나더니 “그 장부가 옮겨진 것 같습니다, 회수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책자가 무심코 실종돼 제가 무심결에 본 것은 아마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신선은 책자를 가져가더니 고개를 돌려 제게 “우리는 또 큰 책자를 만들어야 하니 신계와 저승은 모두 한가할 틈이 없으며 당신이 본 것은 일부분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4) ‘죄악의 도시’에 신이 재난을 배치하고 있다

현재의 허난(河南)성은 수재가 심각합니다. 저는 다음이 허베이(河北)성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허난의 재난은 중생의 액운인 동시에 허베이의 한 면의 거울이기도 합니다.

7월 23일, 아침에 가부좌하다가 저는 베이징 시내를 보았고 신계에서는 이미 베이징 시내에 대한 포위를 완료했으며 베이징은 겁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신에게 베이징은 ‘죄악의 도시’로 불립니다. 죄악의 도시인 이상 반드시 죄악의 조목별로 쓴 진술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신선께서 열거하신 천죄(天罪)를 보았습니다.

신의 눈에는 베이징의 대죄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천상의 법률은 오래전 열거되어 있으며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조는 대법을 비방하고 수련인을 박해한 것입니다.

제2조는 생체 장기적출입니다.

제3조는 잔혹한 고문으로 수련인을 대한 것입니다.

제4조는 민중을 현혹시키고 협동해 나쁜 짓을 저지른 것입니다.

제5조는 무신론과 진화론을 고취시켜 민생의 막다른 길을 끊은 것입니다.

제6조는 신의 명령을 봉쇄해 국민의 목숨을 끊는 것입니다.

제7조는 마성적인 욕망을 방종하고 후사를 끊어 마의 영역에 이른 것입니다.

중공 사당은 이미 중공을 믿는 사람들에게 지옥행 편도 티켓을 사줬습니다. 신께서는 악마가 거리낌 없이 악을 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시며 천멸중공은 신께서 정하신 것으로 사악한 공산당을 추종하는 사람은 위험합니다.

역사적으로 누란국(실크로드 요충지에 있던 도시국가)의 멸망은 누란인들이 바른 신에 대한 숭배를 등지고 타민족 사령이 명리(名利)와 색욕적인 것을 갖고 누란으로 우르르 들어온 데서 비롯됐습니다. 누란이 신의 가호를 잃고 신께서 인간에게 정해준 준칙을 인간이 거듭 등지자 누란은 치명적인 재난을 만나 서서히 황사에 매몰됐습니다. 폼페이는 신의 단죄로 베수비오 화산이 신에 의해 가동돼 땅속에 파묻혔습니다. 이것은 모두 역사의 교훈입니다!

나쁜 짓을 한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사령(邪靈), 우주의 나쁜 신(壞神), 저층의 난귀(爛鬼)에 의해 꼬박 22년이나 지탱해왔습니다. 일단 이 한 층의 부패 요소가 대량 소멸되면 사당의 종말은 곧 도래할 것입니다.

올해 ‘7.20’을 기점으로 22년 전 1999년 ‘7.20’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과 대응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과(因果) 대순환입니다.

7월 25일, 가부좌하면서 저는 특별히 큰 산에 홍수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반기의 재해는 아직 매우 많습니다. 불쌍한 그런 민중은 장기적으로 중공 세뇌 선전에 의해 미혹돼 파룬궁수련생을 적대시하면서 사당의 것을 듣고 믿었는데 사악에 납치된 것으로, 이름은 이미 지옥 명부에 있습니다.

(5) 시재신(示災神)이 나타나 재난을 연출하다

7월 28일, 저는 다시 사재신을 보았습니다. 사재신 옆에는 왼손에 사반(沙盤, 검은 나무로 만든 쟁반으로 위에 모래흙으로 만든 지형이 있음)을 들고 있고 오른손에는 오행의 재난을 가리키는 붓이 들어있는 붓통 하나를 들고 있는 또 한 분의 신선이 있었습니다. 저는 재해를 연출하는 신선인 시재신(示災神)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반 위에서는 오행의 재난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민간에서는 물, 불, 지진, 전쟁 등 재난 전에 저승은 모두 상응하는 사망자를 기재한 사망자 명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흔히 말합니다. 지금 보면 천상에서도 재난 발생을 위해 추정해 연출을 잘해야 하고, 보아하니 암암리에 천지가 이 모든 것에 대해 다 안배한 모양입니다. 그야말로 천라지망(天羅地網, 하늘과 땅의 그물망)이라 재앙을 도저히 피할 수 없습니다.

저는 시재신이 사반을 내려놓고 붓을 들고 재난을 연출하고 주변에 신선들이 모여들어 관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시재신이 수재(水災)의 붓으로 사반의 지형 한 곳을 짚자 큰물이 넘쳐흘러 그곳이 침수됐고 수중에는 이재민이 조난을 당하고 피난하는 장면과 물귀신이 나타났습니다.

시재신이 화재(火災)의 붓으로 사반의 지형 한 곳을 짚자 큰불이 뿜어져 나오고 불길이 치솟았으며 국민이 도탄에 빠지고 토양이 타들어 갔습니다.

시재신이 목재(木災)의 붓으로 사반의 지형 한 곳을 짚자 그 나무숲은 바람에 꺾여 부러지거나 침수되거나 불에 타거나 벌레가 먹거나 얼어버리는 각종 재난이 환화되어 나타났습니다.

시재신이 금재(金災)의 붓으로 사반의 지형 한 곳을 짚었지만 금빛 무기가 위엄이 있게 서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창 아래에 사람이 현현해 나타났고 머리와 육신이 능지처참됐으며 창은 핏빛으로 도색됐고 병사들이 참혹하게 죽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시재신이 토재(土災)의 붓으로 사반의 지형 한 곳을 짚자 지진, 홍수, 산사태, 화산폭발 등 각종 재난이 하나하나 나타났습니다.

오행에 변화가 있으면 세간과 대응됩니다. 세간의 사람들은 스스로가 하나의 소우주이고 손익이 있으며 대오행과 대응되는 것입니다. 인체 소우주의 모습은 또 천체 대우주 모습의 극미시적인 모습입니다.

오행의 변화를 현재의 중국에 대응하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물이 변하면 홍수에서부터 생명이 사라지고 수중의 고압선이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고,

나무가 변하면 태풍, 토네이도가 큰 나무의 뿌리를 뽑고 홍수가 농경지와 마을 집들을 침수시킬 수 있으며,

흙이 변하면 흙과 모래가 같이 떠내려가고 큰 건물이 기울어 집이 쓰러지며, 지진, 산사태의 발생, 댐 붕괴와 수재민이 나타나며,

금이 변하면 지하철 침수, 도로 침수, 승용차, 버스가 물에 뜨며 금속제 차량이 사람들을 질식시켰고 시신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집니다. 역사상 무릇 전쟁이라 해도 금빛 창을 울리며 도검이 일어나고 총구가 뜨거워지면서 포연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날 철제 차량이 사람을 질식시켜 관에 넣었고 국민적인 재난이 됐습니다.

동중서(董仲舒)는 ‘춘추번로·필인차지(春秋繁露·必仁且知)’에서 “재앙이란 하늘의 질책이고, 기이함은 하늘의 위력이다(災者,天之譴也,異者,天之威也)”라고 말한 바 있으며 천재(天災)는 바로 하늘의 질책이고 기이한 상(異相)은 하늘의 진노입니다. ‘한서·동중서전(漢書·董仲舒傳)’에는 “한 나라가 천도를 잃으면 하늘이 재앙을 내려 나라의 임금에게 경고한다. 만약 잘못을 뉘우쳐 고칠 줄 모르면 더 심한 괴이한 천상(天象)이 나타날 것이다. 그래도 잘못을 뉘우쳐 고칠 줄 모르면 이 왕조를 끝내야 한다”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시정의 과실이 재앙과 기이한 현상의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악정(惡政)을 펼치면 하늘이 재해를 내려 경고하는데, 지진, 산사태, 홍수는 바로 신의 진노입니다.

지금 중국은 재난이 넘쳐나고 정부는 사람을 구하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아직도 여전히 세상 사람의 이목을 속이면서 사회 안정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난상(亂象)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오행이 변하고, 재난과 기이함 나타나며, 국민이 죽고, 재앙과 환난이 횡행하네
이목을 가리고, 하늘의 말을 듣는 것을 끊어버리며, 독단적으로 행하다가 사악한 정권 붕괴되네

(6) 서둘러 진상을 찾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저와 ‘사재신(司災神)과의 대화: 수십 가지의 재난과 대법제자의 책임’이라는 한 편의 글을 썼고 그중에 “사재신은 ‘우리는 하늘의 뜻을 전달해 세인들에게 아직 더욱 맹렬한 재난이 사람을 기다리고 있으며 중생은 말세의 겁을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신의 사자이며 줄곧 중생에게 주신(主神)의 복음을 전하면서 세인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인류는 이미 말세의 겁륜(劫輪: 재앙의 바퀴) 속에 빠져 있고 그들을 교살(絞殺)하는 겁륜은 이미 전면적으로 가동됐으며 천상은 이미 분명해져서 인류는 겁난에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라는 한 단락 말이 있었습니다.

이 단락 말로부터 신께서는 여전히 경고를 내보내고 있고 대법제자는 여전히 세인이 구원받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큰 재난 앞에서 오행이 극변(克變)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가 없으니 사람들은 어떻게 재난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큰 재앙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모두 말하지만 그 사이에 변수도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대법과 수련자에 대한 태도만 봅니다.

7월 22일에 본 사망자 장부의 마지막 몇 페이지는 꿰매어 붙인 것으로 어떤 사람의 이름은 그어져 있는데 이 사람이 대법제자를 만나서 진상을 알고 사당 조직을 탈퇴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큰 재앙 속에서의 변수입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남겨질 수 있는지 여부에 관한 핵심이며 생사는 일념 사이에 있습니다!

세인이 중공사당의 사악함을 똑똑히 인식하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자신의 도덕을 승화시키고 자신의 행위를 단속하며 하늘을 우러러 신을 믿고 성심껏 경건한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眞言)을 염해 위험을 멀리하고 평안하게 겁난을 넘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대법제자는 인류가 이 생사가 걸린 교차점에서 서둘러 진상을 찾아 올바른 선택을 해 생명의 신생(新生)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8/10/4293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