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샤옌추 종합보도) 2018년 10월 5일 저녁, 미국 션윈 오케스트라는 캐나다 토론토 로이 톰슨(Roy Thomson) 콘서트홀에서 북미 순회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이틀 뒤, 악단은 뉴욕 카네기홀에서 다시 한 번 동서양 음악을 합친 한 차례 공연을 펼쳤다. 중국 음악 창작곡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프로그램의 배합은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관객들은 션윈 오케스트라가 “특별히 뛰어나다”고 했으며, 곡마다 “에너지가 넘친다”고 칭찬했다.
2018년 10월 5일 저녁, 미국 션윈 오케스트라의 캐나다 토론토 공연. 이는 북미 순회공연 중에서 첫 번째 공연으로 관객들은 전반 음악회가 남달라 그들의 정신세계도 승화되었다고 했다.
2018년 10월 7일 오후, 션윈 오케스트라는 연속 7년째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펼쳤다. 관객들은 천상에서 온 것 같은 션윈 음악에 마음이 치유되었다고 감탄했다.
2018년 10월 7일 오후, 션윈 오케스트라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 사진은 소프라노 겅하오란(耿皓藍)이 노래하는 모습이다.
2018년 10월 7일 오후, 션윈 오케스트라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 사진은 얼후 연주가 치샤오춘(戚曉春), 왕전(王真), 위샤오항(於小航)이 연주하는 모습이다.
2018년 10월 7일 오후, 션윈 오케스트라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 사진은 바이올린 연주자 정위안후이(鄭媛慧)가 연주하는 모습이다.
유명한 메조소프라노, “특별히 뛰어납니다”
캐나다 유명한 메조소프라노 줄리 네스랄라(Julie Nesrallah)는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이 범상치 않다고 격찬했다.
줄리 네스랄라는 캐나다의 유명한 메조소프라노이자 라디오방송국(CBC) 전국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템포’의 MC다. 네스랄라는 ‘여왕 다이아몬드 주빌리’ 등 수많은 뛰어난 상을 받았다. 10월 5일 저녁 토론토에서 열린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후 그녀는 완벽하고 눈부시고 심금을 울린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션윈 오케스트라를 추천할 것이라고 했다.
네스랄라는 말했다. “전반 음악회는 정말 남다르고 뛰어나 한마디로 완벽했습니다! 온종일 바삐 일하다가 이 음악회를 들으면 정말 너무 멋지고 승화됨을 느낄 것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에게 션윈 오케스트라를 추천할 것입니다. D.F.는 이런 음악작품을 만든 작곡가로서 한 수 또 한 수의 곡들이 모두 그의 작품이라는 것이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의 음악에서 당신은 중국의 음표뿐만이 아니라 베토벤 음악의 멋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정말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그녀는 소프라노 겅하오란의 목소리를 유난히 좋아했다. “그녀 목소리는 아주 강대하고 사람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진정한 벨칸토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설사 사람들이 이탈리아 벨칸토를 몰라도 들을 때 그 음악의 멋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위안후이의 바이올린 독주도 그녀를 놀라움과 기쁨에 빠뜨렸다. “탁월한 바이올린 연주가의 기예에 흥분되었고 특히 부드러운 고음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음악의 세세한 부분과 서로 다른 음역을 장악한 능력은 모두 믿어지지 않습니다.”
뉴욕 작곡가, “마음을 치유하고 숨이 멎게 만듭니다”
“저는 넋을 잃고 보았습니다.” 처음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한 뉴욕 작곡가 마이클 존스(Michael Jones)는 그의 소감을 이렇게 묘사했다. “실제로 저는 마음이 치유되고 음악에 흠뻑 빠졌습니다.” “또한 션윈 음악이 리듬감이 아주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공연 내내 리듬을 탔고 넋을 잃은 채 관람했습니다.”
전문 음악인 존스 씨는 공연 중에서 중국 전통문화의 특수성을 예리하게 느꼈다. “정말 탁월했고 특히 현악기 음악 소리가 아주 특별했는데 이런 악기는 중국문화에만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일부 독특한 현악기 소리에 매료되었습니다. 음악 소리가 꽉 차고, 서로 다른 악기들의 음색을 똑똑히 들려준 션윈 오케스트라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은 기예가 아주 뛰어났고 특히 중국 악기가 그러했습니다. 매우 조화롭고 완벽하게 결합하여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기업가 비토 조반넬리(Vito Giovannelli)도 말했다. “션윈 오케스트라와 그들 음악에 너무 놀란 나머지, 마치 다른 세계에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마음이 치유되었고 너무 아름다워서 모든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캐나다 황실 학회 학자, “음악에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캐나다 황실 학회 학자 겸 요크대학 교수 마이클 헤런과 아내 셜리 앤 브라운
캐나다 황실 학회 학자 겸 요크대학 교수 마이클 헤런(Michael Herren)과 뉴욕대학 예술사학 교수 셜리 앤 브라운(Shirley Ann Brown)은 음악을 들은 후 감탄을 금치 못하며, 곡마다 에너지로 넘쳤다고 말했다.
헤런 교수는 말했다. “모든 곡이 에너지로 가득 찼고 지휘 역시 아주 뛰어났습니다. 악기마다 뛰어난 음악가들이 연주했고, 일일이 다 얘기할 필요는 없는데 연주가 아주 훌륭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브라운 교수는 말했다. “음악가의 연주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창작 음악마다 서로 다른 중국 악기를 안에 섞었고 때로는 독주, 때로는 합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조합은 방금 얘기한 것처럼 현대 세계에 아주 적합합니다. 그건 이 세계가 이미 독자적인 그룹이 아니라 아주 국제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브라운 교수는 마지막 곡 ‘창세(創世)’의 작곡 풍격이 독특하고 아주 뛰어나다고 말했다.
뉴욕 금융계 인사, “지휘자의 지휘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퇴직한 뉴욕 금융계 인사 알랑 골드스미스
“천상에서 온 것처럼 연주가 아주 웅장했습니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션윈 오케스트라 공연은 퇴직한 금융계 인사 알랑 골드스미스(Allan Goldsmith)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저는 지휘자에게 완전히 빠졌습니다. 그는 한 가지 개성을 지녔고 연주의 화려함과 눈부심을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와 관중 사이의 연계와 교류는 예전에 보았던 그 어떤 지휘보다 더 강렬했습니다. 또한 유머도 보여주면서 관중과 소통했습니다.”
금융 자문 리차드 도슨(Richard Dawson)은 말했다. “연주자의 기교와 정확도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모든 악기를 하나로 모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고 오케스트라 악단을 하나로 만든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러면 관객들이 더욱더 음악과 공감하고 동시에 음악에 담긴 뜻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저를 다른 세계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위안후이(鄭媛慧)를 높이 칭찬했다.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정확하게 연주하는 동시에 모든 음을 아주 잘 조절한 것에 아주 탄복했습니다.”
2012년 카네기홀에서 첫 번째 공연을 시작한 션윈 오케스트라는 세계 각지에서 극히 높은 찬사를 받았다. 계속해서 보스턴과 워싱턴, 시카고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션윈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2/375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