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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예술 행사에서 미술 작품을 통해 진상을 전하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쩡훙 미국 댈러스 보도) 2021년 4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미국 텍사스 플레이노(Plano)시 도심에 있는 하가드(Haggard) 공원에서 예술 행사를 개최해 천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많은 사람이 여기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알게 됐고 또한 중공(중국공산당)이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들을 잔혹하게 박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올해 4월 중순, 댈러스 지역은 백 년에 한 번 보기 힘든 심각한 늦추위를 겪어 행사 전날 밤까지 뇌우가 내렸지만 24일 이른 아침에는 날씨가 화창했다. 맑고 고운 햇빛이 공원을 뒤덮었고 큰 나무 밑에 진열된 예술 전시장은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끌었다.

图1~2:美国德克萨斯州布兰诺市(city of Plano)在市中心的Haggard Park公园举办了“公园里的艺术”活动,吸引了上千民众。
미국 텍사스 플레이노(Plano)시 도심에 위치하는 하가드 공원 예술 행사에 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번 공원 내 예술 행사는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에 뜻이 있다. 진열장마다 예술 작품이 진열됐고 현장에는 또 음악, 지역 예술 단체의 공연이 있었는데 이로써 예술적 창의력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파룬궁수련생 비비안(Vivian)은 말했다. “처음에 저희가 이 행사에 초대됐을 때 상의를 거쳐 진선인 국제미술전 중의 다섯 작품을 골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국에서 일어나는 박해를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행사 전 과정에 저희는 관람객을 위해 작품을 소개하고 질문을 대답하는 수련생을 최소 5명 유지했지만 한가해질 때가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작품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더 나아가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또 아주 많은 사람이 지난 22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이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해 슬퍼했고,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다년간 박해를 중단해 달라고 외치는 노력에 감동했으며 파룬궁수련생을 돕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이 분들에게 오늘 알게 된 진상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图3:教师Karen Deem和从事语言教育的Mariion Bean在“公园里的艺术”上了解真相
교사 카렌 딤과 언어 교육에 종사하는 마리온 빈은 공원 예술행사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았다.

세인트 앤드류 카톨릭 학교(St. Andrew Catholic school)의 교사 카렌 딤(Karen Deem)은 언어 교육에 종사하는 친구 마리온 빈(Marion Bean)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모두 작품 ‘장기적출 범죄’(Organ Crimes)에 놀랐고 이런 죄악이 인간세상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믿기 힘들어했다. 그녀들은 이 일을 멈출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했고 어떻게 해야 이 일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했다. 파룬궁수련생 장(張) 씨는 그녀들에게 현재 텍사스에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저지 결의안이 있는데 그녀들이 자신의 지역 의원에게 연락할 수 있고, 또 SNS 등 소셜미디어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플레이노 시 정부의 엔지니어링 부서에서 일하는 진(Jean)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 작품들에 강렬한 관심을 보여준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으며, 이 작품들이 사람들의 안목을 크게 넓혀줬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수요일 회의에서 이 상황을 정부 사람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图4:Meagan Ray和朋友认为不能让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罪恶在继续下去。
미건 레이와 친구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죄악이 지속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임상 문헌 분석가(Clinical Documentation Analyst) 미건 레이(Meagan Ray)와 그녀의 친구 줄리아(Julia)는 두 아이를 데리고 작품을 보러 왔다. 그녀들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일어서서 무엇을 해야 하고 죄악이 더 지속되는 것을 보고만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图5:Katie Rice与朋友在艺术节上有缘了解法轮大法,愿意分享给她的学生和朋友。
케이티 라이스는 예술 축제에서 파룬따파를 알게 됐으며 그녀의 학생과 친구들에게 함께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케이티 라이스(Katie Rice)는 텍사스 동북부에 있는 퀸랜(Quinlan) 카운티의 4학년 언어 교사다. 그녀는 예술가이기도 한데 여가에는 문학 창작을 하고 작가가 되려는 꿈이 있다. 여기서 그녀는 처음으로 파룬따파를 알게 됐고 대법 수련에 대한 작품을 보자 많은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가질 수 있는 모든 전단지와 자료를 챙겨 돌아가서 학생들에게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래리숀(Larrision)은 말했다. “거의 매 관람객의 대화는 모두 ‘장기적출 범죄’ 작품부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모두 관련 사실과 왜 예술가가 이런 작품을 그렸는지 알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 그림 뒤의 이야기를 알았을 때 사람들은 파룬따파에 대해 더 많이 알려고 하고 또한 어떻게 해야 중공을 저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4240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