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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펑황망 기자, “중공의 거짓말 믿지 않는다. 파룬궁을 믿으니까요”

[밍후이왕] 최근 우한 폐렴(武漢肺炎)이 각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도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우한 폐렴 ‘제로’를 공언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해외의 여러 나라에서 중국이 가장 안전한 국가로 부상했다고 끊임없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에 체류 중인 전 펑황망(鳳凰網)기자 장전위(張眞瑜)는 중공은 언론을 조작하고 있고 그들의 전염병 선전 전략에는 오랜 사전계획이 있었다고 밝혔다.

장전위는 파룬궁의 진실을 점차 이해하게 된 직접적인 체험과 기자로서 알고 있는 중공의 선전 책자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하였다. 중공의 거짓말을 믿지 말고, 파룬궁 수련생이 알리는 진상을 믿어라. 중공이 행한 악은 모든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것은 자신의 강권 통치를 위해 파룬궁을 박해했는바, 지금의 중공 바이러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소위 말하는 전염병 통제를 위해 그렇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전부 무시했다. 바라건대, 더욱 많은 사람이 이번 전염병 사건으로 중공을 똑똑히 보고 진정 그것에서 벗어나 이번 재난에서 무사하기를 바란다.

파룬궁의 매체가 가장 진실하다

장전위는 파룬궁 수련생이 하는 언론을 가장 신뢰한다고 말했다. “파룬궁의 매체를 읽으면 평안하다. 파룬궁 수련생이 만든 매체는 거짓 없는 가장 진실한 중국어 매체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기 바란다. 그 때문에 해외에 오기만 하면 파룬궁 매체에 폭로하고 투고한다.” “나는 일찍이 국내에서 방화벽을 넘어 그들의 보도를 많이 훑어봤고, 반송중(反送中) 사건을 통해 그들의 언론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됐다. 나는 파룬궁의 전체 언론이 그렇듯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많은 억울함을 당하고 신문사도 빼앗기고 불에 탔지만 20여 년을 버텼다.

중국 매체로 천지를 열었는데,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마음에 사랑이 있고 진정 대단한 사람들이다. 나는 그들을 매우 존경한다.”

파룬궁 수련생의 방화벽을 넘는 소프트웨어는 나에게 진상을 알게 했다

자신이 어떻게 진상을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 장전위는 말했다. 그는 대학교 다닐 때 란저우 군구(蘭州軍區)에 살고 있었다. 처음 집에 있는 우편함으로 받은 진상 CD는 파룬궁 수련생이 보낸 “톈안먼 분신자살”에 관한 것이었다. 방화벽을 넘는 소프트웨어도 세 개 있었는데 그중 가장 좋은 것은 울트라서프(自由門)로 자동으로 업데이트될 수 있었다. “울트라서프에 접속하자 해외 파룬궁 수련생 언론의 홈페이지가 튀어나왔다. 나는 온종일 보고 또 보고 시간만 나면 보았다. 그때 이미 많은 진상을 알고 있었다.”

“나중에 대학을 졸업하고 펑황망에 들어가 기자로 일하게 됐다. 우선 교육을 받아야 했다. ‘첫째, 해외 파룬궁 매체를 어떻게 감별할 것인가? 그들의 소프트웨어로 방화벽을 넘어 검색한다.’ 내가 보니 ‘울트라서프’ 프로그램이어서 은근히 기뻤다. 어쩌면 이렇게도 익숙한 물건이야, 정말 좋네. 출근하면 방화벽을 넘을 수 있어.

‘둘째, 파룬궁의 내용을 인용하면 안 된다. 자주 볼 수 없고 전파할 수 없다. 모든 파룬궁 매체의 로고가 사진과 TV에 나올 수 없다. 독단적으로 폭로 사서함과 삼퇴 핫라인에 연락할 수 없다. 파룬궁 서적과 ‘9평(九評)’을 내려받거나 읽을 수 없다.’ 교육이 끝난 후 규정대로 하는 기자는 몇 명 안 될 거라고 짐작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장전위는 국내 민중에게 꼭 알리고 싶었다.

“방화벽을 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이 진실한 상황을 알려면 방화벽을 넘어야 한다. 두려워할 것 없다. 방화벽을 넘는 사람은 정말 너무 많다. 예를 들어 20명의 경찰이 지키고 있고 백만 명의 사람들이 접속하는데 상관할 수 있을까? 중공을 믿을 수 없게 되었으니 스스로 진상을 찾아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다. 나는 방화벽을 넘고 보았기 때문에 ‘삼퇴’를 했다.”

사악한 중공에서 벗어나면, 당신은 평안할 수 있다

기자로서 장전위는 보도 과정에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일부 사실을 거론했다. 그는 소개했다.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았고, 파룬궁을 도와준 인권변호사도 심하게 탄압당했지만, 국내언론은 파룬궁과 관계가 있다고 말하지 않고 모 변호사가 약간의 범죄를 저질렀다고만 보도했다. 최근 몇 년을 보면 그것은 국내언론에서 파룬궁의 영향을 희석하고, ‘파룬궁’ 세 글자를 천천히 국내 민중의 시야에서 없애버리고자 한 것인데, 중요한 명절 기간이 되면 파룬궁의 사건을 꺼내서 한바탕 모욕하기도 한다. 지금은 정보봉쇄를 위주로 하고 있다.

왜 보도가 약해졌는가? 중공은 생체장기 적출 만행이 들통날까 봐 두려워한다. 나는 마산쟈(馬山家)교도소 사건을 국내기사로 보도한 적이 있는데, 피해자의 입을 통해 ‘트럼펫(小號)’, ‘빅걸이(大掛)’, ‘바오쟈(包夾)’, ‘카지(卡齊)’, ‘죽은 사람 침대(死人床)’ 등 가혹한 형벌은 모두 먼저 파룬궁 수련생에게 실시했다는 것을 알았다. 한 피해자는 파룬궁 수련생이 노동 장소에서 의식을 잃을 때까지 구타당하는 것을 실제로 목격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까닭 없는 실종도 종종 있어, 생체장기적출 사건에 대해 이 응답자들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중에 왕리쥔(王立軍)의 사건이 폭로되자 우리는 왕리쥔이 제출한 특허들을 다시 살펴봤고, 실제로 그가 제출한 많은 특허가 수술이나 기관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사건에서 나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했다는 사실을 더욱 믿었다. 이 사악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중공은 마산쟈 교도소를 통째로 해체했다.

만약 생체 장기적출 만행이 진정 폭로되면 중공은 금방 망할 것이다. 너무 사악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중공은 매우 두려워한다.

중공이 전염병 발생 여론을 조종하다

장전위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는 과정을 많이 접하면서 중공이 저지른 악이 모든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그것은 자신의 통치를 위해 파룬궁을 소멸하려 했다. 지금의 중공 바이러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소위 말하는 전염병 통제를 위해 그렇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전부 무시했다.

중공의 전염병 조작 여론에 대해 장전위는 설명했다. 최근의 전염병에서 내가 국내 기자로부터 입수한 소식은, 중국 전역에서 300명의 기자단을 조직하여 무한에 집결시켰는데, 이 연대의 기자들을 층층이 선별하고 엄격한 규정이 있는데, 기자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보는지는 정부가 미리 정한 것이다. 보도는 양사 일보의 원칙에 따른다. 즉 신화사(新華社), 중신사(中新社), 인민일보(人民日報)와 일치한다. 따라서 대부분 기자는 진실한 자료를 얻을 수 없었다.

이 300명의 선전대의 주된 임무의 핵심의제는 태평스럽게 꾸미는 것이다. 즉 전염병이 제로라는 말을 서서히 대중의 마음속에 넣어, 모두가 믿든 안 믿든 끊임없이 되풀이하게 하고, 결국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자는 것이다.

“전염병이 발발한 초기에 중공은 은폐했다. 숨길 수 없게 되자 정부는 전염병에 맞서 싸우겠다는 결심을 드러내고 전염병에 대항한 성과를 발표했다. 며칠에 병원 하나를 세우고 지도자가 일반 민중에게 얼마나 관심을 기울였는지를, 중국공산당은 초점이나 공격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고 자신의 위대한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시도한다. 이들의 일관된 수법이다.”라고 말했다.

중공이 진행하는 대외선전 행사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이번 폐렴의 발원지와 전염병의 근원을 해외로 떠넘기는 것이다. 인권을 위반하는 행위, 예를 들면 도시를 봉쇄하고 사람들을 집안에 가두고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 그것은 사실 세계 각국이 우리에게 배우고 있다는 것을 묘사하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것은 사실 매우 정확하다. 중공의 여론통제로 인해 정보가 원활하지 않아 많은 시민이 진실한 상황을 모르고 여전히 ‘당과 정부를 믿으며’, ‘문제는 크지 않고, 전염병 발생은 재빨리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두려움 때문에 감히 말하지 못한다. 나의 한 친척은 현지의 한 병원에서 주임 의사로 있다. 그는 말하기를 원하는 것이 없고 뭐든지 다 좋다는 말만 한다. 대륙에서 진짜로 감히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장전위는, 중국공산당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것에서부터, 역병이 만연할 때 민중의 생명 안위를 무시하는 여러 가지 조처로 봐서 미래에 그것의 마수는 분명히 모든 사람에게 뻗칠 것이고, 그것은 또한 모든 사람의 안위를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전위는 말했다. “나는 그저 여러분이 더 일찍 깨닫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의 처지에서 모든 사람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약간의 노력을 해야 한다. 최소한 우리 사회를 좀 더 공평하고 정의롭게 변화시켜 이런 참극이 우리나라에서 거듭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번 전염병 사건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중공을 똑똑히 보고 진정 그것에서 벗어나 이 재난을 무사히 넘기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048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4/8/40354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