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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따파학회, 히로시마 꽃축제에 초대 받아(사진)

글 / 일본 파룬따파수련생

[2010년 5월 7일] 매년 3일간 열리는 히로시마 꽃축제가 2010년 5월 3일, 따스하고 화창한 봄날에 열렸다. 일본 파룬따파학회는 초청을 받고 참석했다. 파룬따파가 이 대형 문화행사에 참석한 것은 올해로 이미 아홉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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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따파 수련생들 34회 히로시마 꽃축제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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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히로시마 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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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들이 파룬궁 퍼레이드에 관심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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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늘어선 관중들이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퍼레이드를 주목하고 있다

평화의 꽃, 반드시 만개하리라

올해로 34회를 맞는 히로시마 꽃축제의 주제는 “손을 꼭 잡으면, 평화의 꽃 만개하리라!”이다. 이 축제는 5월 황금주간에 일본에서 열리는 중요한 3가지 축제 중 하나로, 매년 약 1백 50만 명이 참가한다. 국내 단체 이외에도 하와이, 한국, 브라질 등 기타 국가 및 지역 단체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에 참가한다. 아침부터 관중들이 히로시마 평화기념 공원에 모이기 시작했다.

파룬따파 퍼레이드 관심을 한 몸에

오후 2시 20분, 파룬따파수련생들이 가이드를 따라 공원으로 입장하자 즉시 관객들의 시선이 파룬따파 행렬로 쏠렸다. 축제조직위원회는 스피커를 통해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중국 전통수련방법이다. 파룬궁은 쩐싼런(眞善忍) 원칙을 따르는 심신건강수련법으로 광범위한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한다. 그들은 지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세계의 평화와 우정에 힘쓰고 있다….”

소개가 끝나자, 큰길 양쪽 관람자들이 파룬따파 퍼레이드를 향해 손뼉을 치며 미소로 환영했다.

파룬따파 퍼레이드는 천국악단, 선녀 무용팀과 연공시범팀으로 구성됐다. 청백 전통의상을 입은 악단이 우렁찬 음악을 연주했고, 분홍색으로 단장한 선녀들이 우아한 무용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노년과 어린이들이 포함된 노란 티셔츠를 입은 수련생들이 아름다운 음악에 따라 파룬궁 연공을 시연했다. 두 명의 사자춤 무용수가 행진을 뒤따랐는데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 퍼레이드를 사진에 담았다. 다른 이들은 밴드가 연주하는 박자에 따라 손뼉을 쳤고 일부 어린이들은 선녀들의 무용동작을 따라 했다. 그들은 손으로 만든 ‘파룬따파하오!’ 와 ‘쩐싼런하오!’ 카드가 달린, 아름다운 종이 연꽃을 받고 감사해 했다.

발표일자: 2010년 5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5/7/116739.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6/222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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