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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인성을 상실한 중공의 악행에 항의하고 있는 수련생들 (사진들)

[명혜망] 2006년 3월 9일 수십 명의 샌프란시스코 수련생들은 쑤자툰 비밀강제수용소의 비인간적, 야만적 행위에 즉각 항의했다. 이들은 국제사회에 비밀수용소를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살인을 중단시키기 위해 즉각적으로 행동을 취하도록 호소하는 단식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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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하여 저녁 무렵에는 얼음비가 간간히 내리는 매우 차가운 날씨였다. 수련생 이상춘은 이날 아침부터 항의 단식을 시작했다. 그는 “쑤자툰비밀강제수용소의 존재와, 수용소 내부에 화장터를 설치해 놓은채 수련생들의 장기매매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공이 인류에 반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일체는 너무나 큰 사악입니다! 물론, 9평 공산당은 중공이 하나의 사령이라는 것을 이미 오래 전에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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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은 계속하여 “비밀 쑤자툰 강제수용소는 중공의 국가 공포주의의 또 하나의 수법입니다. 일체 사회의 권력과 자원을 장악한 후, 국민을 상대로 박해하면서 공포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이러한 공포는 인간의 양심을 왜곡하여 감소시켰으며, 경찰들의 양심을 말살시켜 그들을 강제수용소에서 폭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공포는 인민들을 중공 통치하에서 무기력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루 단식항의를 한 뒤 이상춘은 중국에서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이 박해당하고 있음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는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상춘은 국제사회가 즉시 비밀 쑤자툰강제수용소를 조사하여, 수련생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행위을 중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그는 또 중국 사람들이 이를 통해 중공의 본질을 꿰뚫어 봄으로써 폭정이 끝나기를 희망했다.

수련생들은 한결같이 쑤자툰 강제비밀수용소 직원들은 나찌 집단수용소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간이 되면 그들은 전 세계에 의해 경멸당하고 사법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중공의 비인간적, 야만적인 행위에 항의하는 단식 항의 계획을 대기원 시보가 발표한 후, 일부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은 수련생들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그들도 항의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지역 수련생들과 정의로운 시민들이 중공의 잔학행위에 항의하기 위해 차이나타운에 있는 ‘황금각 공원(Golden Corner Park)’에서 집회를 가진다고 한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11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11/12259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11/70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