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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찰은 청원하는 법륜공 수련생들을 감금하고 학대하다

[명혜망] 법신사 북경 2월 14일 소식, 중국경찰은 목요일 북경에서 항의중 체포된 몇 명의 해외 법륜공 여 수련생들을 학대하였다. 한 법신사 기자는 경찰이 한 여수련생의 얼굴을 때리고, 또 욕하는 것을 목격했다.

같은 경찰차에 실려간 기자의 말에 의하면, 몇 명의 여 수련생들은 천안문광장에서 잠시동안 청원한 다음 연행당했고, 경찰차 안에서 그들은 머리를 아래고 향하게 눌려져 있었다.

보기에는 대략 스무 몇 살의 한 서양인 수련생은 한 경찰에게 무릎으로 등을 눌렸고, 그의 얼굴은 의자에 눌려졌으며, 전반 과정은 반 엎드린 자세로 몇 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좀 지나서, 그가 앉는 것을 허락했다. 그가 차문을 열려고 시도하자, 제복을 입은 경찰은 손을 들어 그이 목이 뒤로 젖힐 정도로 얼굴을 힘껏 때렸다.

이 경찰은 영어로 거친 욕을 하여, 기타 경찰들도 같이 놀려대는 웃음을 웃게 하였다. 그중 한 명의 경찰은 영어로 그에게 ” 이것이 바로 당신이 유일하게 할 줄 아는 영어죠.”라고 농담을 했다. 가는 길에서, 다른 두 명의 여 수련생은 봉고차 뒷 좌석의 틈사이에 모로 누웠고, 두 명의 경찰은 그들의 몸을 밟고 있었다.

그들의 얼굴은 바닥에 몇 분동안이나 눌려 있었다. 한 명의 여 수련생이 말을 하려고 하자, 경찰은 그의 머리를 잡았다. 이 여 수련생들은 목요일 천안문광장에서 잠시동안 청원한 서양인 수련생 중의 일부이다. 법륜공은 1999년부터 중국에서 금지되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대략 25명의 수련생들이 체포되었다, 하지만 관영 신화사에서는, 합쳐서 총 40여명을 초과한다고 하였다.

경찰이 법신사기자가 청원자들을 위하여 촬영을 하는 것을 보자, 그도 연행하였다. 기자가 경찰에게 그는 법륜공수련생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려고 시도할 때, 한 경찰은 난폭하게 그의 머리를 잡고 그더러 입을 다물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번 사건중에서 총 7명의 외국기자 및 촬영기사가 두시간을 구류당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중국에서 일으킨 법륜공수련생들의 청원활동중, 경찰들은 청원자들에 대한 수단은 이것보다도 더욱 잔인하여, 가끔 이런 체포하는 장면을 목격한 서양 여행객으로 하여금 아주 놀라게 하였다.

2002년 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