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키이우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5월 1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시내 중심가 공원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당일은 햇살이 밝게 비치는 날씨였으며, 수련자들은 함께 단체 연공을 하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행인들이 파룬궁이 가져다주는 평온함 체험
수련자들이 지나가는 행인들을 초대해 파룬궁을 배우도록 했는데, 사람들은 모두 이런 기회를 소중히 여겼다. “지금 우리 생활에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사람을 평온하게 해주는 어떤 방법이든 매우 유용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뇌가 때로는 정말 견딜 수 없거든요.” 한 남성이 가부좌하고 있는 수련자들을 보며 말했다.
한 여성은 자신도 여가시간에 이렇게 가부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건 정말 훌륭하고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한 사람이 지속적인 스트레스 속에서 살면서 매일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면, 어떤 감정적 폭발로 발전할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께서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데, 이런 연공방법이 어머니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도 파룬따파 공법을 수련
어린이들도 연공을 했는데, 9세인 미로슬라프(Myroslav)는 어려서부터 부모를 따라 파룬궁을 수련해왔다.
보통 제2세트 공법은 30분간 해야 하는데, 미로슬라프는 예전에는 15분밖에 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체력이 생겨서 어른들과 함께 30분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로슬라프는 “연공은 정말로 제 기분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제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연공을 한 후에는 홀가분해집니다”라고 덧붙였다.
미로슬라프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학습할 때 주의력을 집중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번은 등교하기 전에 제5세트 공법을 연공했어요. 수학 시간에 선생님이 문제를 내주시며 빨리 답하라고 했는데, 저는 금방 정답을 맞혔어요.”
파룬따파 수련 20여 년, 우크라이나 수련자가 체험 나눠
유진(Eugene)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약 25년이 됐다. 그는 5월 13일이 자신에게는 중요한 명절이라고 말했다.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사부님의 탄신일입니다. 저희는 사부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사부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이 수련방법을 전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문화와 종교적 배경이나 신체적 소질이 어떻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누구든지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심신의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진은 자신의 파룬궁 수련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저는 이미 20여 년간 수련했는데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연공할 때 몸에 바른 에너지가 충만해져서 쉽게 병에 걸리지 않거나 병이 빨리 회복되며, 마음도 평온해집니다.”
유진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우크라이나 전란 시기에 특별히 파룬궁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제안했다.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전쟁, 재난, 경제적 어려움… 사람들은 항상 스트레스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파룬따파와 그 핵심 원칙인 진선인(眞·善·忍)은 우리가 평온하고 적극적인 심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또한 일종의 정신수련이기도 한데, 파룬따파의 원칙은 한 사람의 행위와 사상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자아를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원칙을 따르면 도덕을 향상시켜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반(Ivan)도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다. 그는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싶어 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이런 공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바로 파룬따파입니다. 이것은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수련자는 더욱 선량하고 정직해지며, 도덕 수준도 높아집니다. 이것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이반은 “저에게 파룬따파는 무엇보다도 도덕의 참조 기준입니다. 저는 10대부터 수련을 시작했어요. 당시 16세였는데, 줄곧 원칙을 찾고 있었고, 도덕 법칙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따르면 품위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요. 바로 파룬따파가 제 도덕 참조 기준이 됐습니다. 저는 이것으로 제 사상과 행위, 생활을 조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우크라이나 부부가 대가정을 즐겁게 경영
나탈리아(Natalia)와 그녀의 남편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몇 년이 됐다. 최근에는 그들의 손자손녀들도 파룬따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 부부는 키이우 근처에 자신들의 집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데, 파룬따파 수련이 그들의 대가정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
나탈리아가 자신의 체험을 나눴다. “편안하게 앉아 있을 때, 모든 집착을 내려놓을 때, 자아로 돌아가게 됩니다. 홀가분하고 낙관적이 되는데, 이것은 매우 기분을 좋게 합니다. 말로는 형용할 수 없어요. 직접 체험해야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너지입니다. 저는 항상 미소를 짓고 있고, 온 세상도 저에게 미소 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에 대해 기쁨을 느낍니다. 우리는 시골에 살면서 재배하고 파종합니다. 모든 것에 대해 기쁨을 느껴요. 수련은 사람에게 바른 에너지를 부여합니다. 일하는 것도 즐겁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즐겁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22/49533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5/22/4953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