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위니펙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5월 10일, 캐나다 위니펙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인권박물관 앞에서 홍법, 진상 알리기, 서명운동, 요고(腰鼓) 공연 등의 활동을 펼쳐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고,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하며, 더 많은 세상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고,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악함과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랐다.
그날 오후, 날씨는 맑았지만 바람이 매우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법 수련자들은 여전히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행인들이 ‘진선인(眞·善·忍)’, ‘파룬따파 세계 전파’라고 쓰인 진상 현수막을 볼 수 있게 했다. 3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요고(腰鼓) 공연을 펼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경축’ 등의 곡목을 연주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요고 소리가 울려 퍼지자,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진상에 귀를 기울였다.
위니펙시 남중심구(Winnipeg South Centre)의 무소속 후보인 테이트 팔슨(Tait Palsson)이 현장에 참석해 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축하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요고 공연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표했으며, 활동이 끝날 때까지 머물렀다. 마지막에 그는 더 많은 진상을 알게 해준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매니토바 대학에서 온 학생도 있었는데, 그는 대학에서 데이비드 매터스(David Matas)의 다큐멘터리를 본 후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했다. 이번에는 가족을 데리고 와서 수련자들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었고, 진상을 알게 된 후 매우 기뻐했다. 그들은 모두 대법의 평화로움과 수련자들의 친절함을 느꼈다.
이번 활동은 2시간 동안 지속됐으며,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생체 장기적출 중지’ 청원서에 서명했다. 일부는 과거에 이미 진상을 알고 있던 사람들로, 그들은 수련자들을 격려하며 아름다운 축복을 보냈다. 일부는 파룬따파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처음 들어본 사람들로, 수련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상을 알게 됐으며, 자신이 서명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알리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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