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뉴질랜드 지국)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은 지난 3월 9~10일 이틀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쿠메우 농민 박람회에 참가해 연공 시연, 요고(腰鼓) 공연 등을 선보여 큰 찬사를 받았다.
이번 농민 박람회에는 200여 개 업체와 단체가 참가해 벌목, 양털 깎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댄스, 오토바이 쇼, 트랙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람들은 파룬따파 부스를 찾아 수련에 흥미를 보이며 알고 싶어 했고, 진선인(真·善·忍) 가르침에 감동하며 평화로운 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파룬궁의 수련 원리를 알고 나서 좋다고 느꼈고, 일부는 4월 열리는 무료 9일 학습반에 등록했다.
뉴질랜드 장관 “관용과 선량함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전 국회의원이자 건설부 장관, 토지정보부 장관인 크리스 펜크(Chris Penk)는 트랙터를 타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펜크 장관은 말했다.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진선인(真·善·忍)’이 더욱 필요합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람들에게 각종 소식과 수련 자료를 제공해주어 기쁘며, 덕분에 이 고장이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 명상을 해본 적이 있다는 펜크 장관은 긴장을 풀고 정신을 집중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앙 자유가 필요하다며 “그것은 우리의 권리입니다. 관용과 선량함이 전 세계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간호사 “진선인은 평화의 에너지”
간호사 캐롤린 패리스는 4월 열리는 9일 학습반을 알게 돼 기쁘다며, 학습반에 꼭 참가해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은 걸 알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은 평화의 에너지”라며 “이것이 사람의 이기심을 버릴 수 있게 한다면 세상이 더 편안해질 것이고 질병도 사라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또 마음은 건강에 영향을 주므로 사람들이 모두 이 수련법을 따랐으면 좋겠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자처럼 평온했으면 좋겠어요”
사업을 하는 카타리나는 수련자들의 연공 시연을 보고 자기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수련자들이 모두 평화로워 보여 자기도 꼭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스트레스가 심한 곳에서 일하므로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면서, 파룬궁수련자처럼 평온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
버스 회사 관리자 제시카 그리브스는 중국 전통 예술인 요고와 용춤을 흥미롭게 보았고, 특히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에 동감했다. 그녀는 자신도 바쁜 생활 중에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한 중국 여성은 자기 친구 이야기를 했다. “그 친구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납치돼 급여가 정지됐지만, 굽히지 않고 수련을 계속 견지했어요. 또 건강이 좋지 않아 약으로 살다시피 했어도 낫지 않았는데, 수련하고 나서 얼마 안 돼 모든 질병이 깨끗이 사라졌어요. 그 후 친구는 약이 필요 없어 전부 버렸고 심지어 영양제까지 다 버렸어요. 저도 그 친구를 보고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읽었지만, 수련을 계속하지는 않았어요. 비록 수련하지 않았어도 그동안 삶이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이었어요.”
그녀는 이전에 가정이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전법륜을 읽은 후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졌다고 했다. “진선인 원칙은 보편적인 가치이니 누구나 그 원칙을 따른다면 세상에 나쁜 사람이 없어질 거예요!” 그녀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또 션윈 공연에 대해 말했다. “해외에 거주하므로 션윈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관람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어요. 중국의 전통문화와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션윈 공연을 보고 매우 기뻤어요. 공산당 치하의 중국인들만 그 공연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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