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 새해 문안 올린 토론토 수련자들

[명혜망](토론토 지국) 새해를 앞둔 2023년 12월 17일, 토론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멜 라스트만 광장에 모여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문안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토론토 수련자들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토론토 수련자들

“아들을 돌아오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 크리스티나

번역가이며 사서인 크리스티나는 어려서부터 중국 문화에 매료됐다. 그녀 집에는 중국 관련 전집이 있었다. 크리스티나는 늘 이 책들을 읽었고 동양 문화를 갈구해왔다.

2023년 어느 날, 크리스티나는 전단지 한 장을 받았고 파룬따파 세미나가 토론토대학 교육대학 온타리오 연구소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과거 불교를 포함한 다양한 종교 서적을 읽어봤지만 만족스러운 답을 얻을 수 없었기에 이 세미나에 참가하기로 했다.

세미나에서 중국공산당이 저지르는 파룬궁 박해를 폭로한 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했다. 그녀는 말했다. “제 부모님이 살았던 리투아니아는 공산주의 국가였습니다. 아버지는 정부의 박해와 탄압에 분개하셨지요. 부모님은 브라질까지 보트를 타고 탈출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브라질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에는 공산당이 그저 인류에게 해롭다고만 알았어요.”

“세미나에서 저는 파룬궁 책을 읽거나 연공을 배운 적이 없었어요. 파룬궁에 대한 소개를 들었을 뿐인데 제 몸속에서 파룬이 도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직접 느꼈기에 수련을 시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크리스티나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이후 그녀의 인생은 바뀌었다. 수련 전에 크리스티나는 아들의 알코올 중독 때문에 아들에게 깊이 실망했다. 그녀는 항상 아들에게 화를 냈고 소리를 질렀고 아들도 엄마에게 분노했다. 그들 사이의 골은 깊어져만 갔다. 아들은 크리스마스에도 엄마를 만나기를 꺼렸고 선물도 거부했다. 그녀는 아들이 그리웠고 걱정됐으며 자주 눈물을 흘렸다.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크리스티나는 사람이 살면서 고생하는 것이 전생의 업(業)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친척이나 친구의 운명을 누구도 바꾸거나 영향 줄 수 없다. 전법륜을 읽으면서 그녀는 자녀를 교육할 때 마음이 차분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그녀는 고통에 빠질 때마다 반복해서 자신이 수련인임을 상기했고, 남을 바꾸려 하기보다 안으로 찾아 진선인(真·善·忍) 기준에 자신을 동화시키려 했다. 그녀는 점차 아들에게 화를 내거나 아들의 무관심과 무시에 슬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대신 아들에 대한 집착을 없애고 그를 용서하려 했다.

아들이 노숙자가 된 것을 알고서 그녀는 아들이 살 곳을 찾도록 도왔고 아들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 전법륜의 가르침에 따라 차분하게 아들에게 조언했고 공감과 이해로 아들과 소통했으며, 더는 아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거나 비판하지 않았다.

“수련은 제 모든 것을 바꿨어요. 대법이 없었더라면 제 강한 태도는 아들을 더욱 멀리 떠나게 했을 겁니다. 아들은 노숙자가 됐기에 길에서 죽을 수도 있었고, 그랬다면 저는 깊은 상심과 우울증에 빠졌을 겁니다. 지금 아들은 회복됐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게 됐고, 아들도 저에게 관심을 보이고 사랑하기 시작했어요. 그는 얼마 전 책을 출간했는데 책 속에 ‘이 책을 어머니께 바칩니다’라고 썼어요.”

크리스티나는 사부님께 신년 인사를 올리며 말했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저는 존재감 없는 너무나 작은 입자입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자비로 이런 작은 입자들을 하나하나 지켜주십니다. 고해에서 저를 건져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용서로 증오를 녹이도록 알려주신 사부님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일레인

일레인은 5살에 당한 성폭행 때문에 트라우마로 고생했고 이후 부모님을 비난했다. 부모님이 항상 곁에 없었고 그녀에게 무관심했기에 이런 일이 생긴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정도로 부모와의 관계가 나빠졌었다. 그녀는 가족 간의 갈등에서 오는 고통을 잊으려고 친구들과 약물에 손을 댔다.

2007년, 일레인이 대학에 입학하자 한 친구가 그녀를 도서관으로 데려가 전법륜을 읽어보라고 권했다. 일레인은 책을 빌렸다. 그녀는 전법륜 안의 모든 것이 올바르고 이치에 맞다고 생각했기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일레인은 약을 끊었고 어릴 때 시작했으나 고교 시절에 그만둔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다. 전법륜을 읽고 연공하면서 그녀의 생각은 점차 명확하고 명백해져 다시 음악을 시작했고 피아노 선생님이 됐다.

그녀는 인생이 처음부터 혼란스러웠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었다고 말했다. 수련은 그녀에게 올바른 길을 되찾아주었다. 그녀는 곡을 연주하고 심성 수련을 하는 것은 비슷한 점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의 단점을 찾고 심성을 제고해 시험을 하나하나 통과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장기적인 인내와 전념의 과정이었다.

또한 일레인은 어렸을 적의 트라우마를 점차 극복했다. 마음속 얼음이 녹자 부모님과 화해했다. 그녀는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차에 부딪힌 여성의 이야기를 했다. 구경꾼들은 그녀가 운전기사에게서 돈을 뜯어낼 거로 생각했지만 그녀는 일어나 옷의 먼지를 털고 떠났다.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 누군가를 피해자로 단정 짓고 집착하며 분개하기는 쉽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수련인은 다른 사람 때문에 입은 손해를 가볍게 여겨야 합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집착했었습니다. 그들이 저를 사랑하길 바랐지만, 부모님에게도 맞닥뜨리고 해결해야 할 고통과 업력이 있다는 것을 저는 몰랐어요. 이제 드디어 어린 시절의 어두운 그림자 앞에서도 고요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생에서 저는 많은 어려움과 시험을 경험해왔습니다. 무언가를 돌파하려 할 때마다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드렸고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는데, 매우 감사함을 느낍니다.”

“사부님께 정중한 감사를 올립니다”

안나

안나는 코칭 회사의 사장이다. 그녀는 어릴 때 우크라이나에서 살아서 소련의 붕괴를 직접 목격했다. 그 혼란한 시기에 안나는 극한의 빈곤과 굶주림을 경험했고, 이는 그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안나는 10대에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했는데 새로운 환경과 친숙하지 않은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웠다. 그녀는 고향을 그리워했고 우울증과 불안감이 생겼다. 안나는 어머니에게 화내고 분개했다. “어머니는 제가 좋은 직업과 좋은 미래를 갖는 것에만 신경 쓰셨어요. 어릴 때 우리가 너무 가난해서였는지 어머니는 외면적인 것만 신경 쓰셨어요. 어머니는 제 내면세계를 돌보거나 제게 사랑을 표현할 능력이 없으셨지요.”

20대 초반이었던 2010년, 한 중국인 동료가 안나 책상 위의 불상을 보고는 불교에 관심이 있는 줄 알고 전법륜을 그녀에게 줬다. “이전에 다른 걸 시도해 본 적은 있었지만 소용없었어요. 전법륜을 읽고서, 이전에 저를 괴롭힌 수많은 문제의 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저는 마음속으로 진실하고 선량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파룬따파 수련을 결심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안나는 더 이상 우울하지 않았고 차분하고 안정적인 상태가 됐다. 그녀는 천천히 어머니와의 관계를 수정하고 있다. “저는 효도를 알게 됐고, 어머니는 어머니의 방식으로 항상 저를 사랑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 저는 어머니에게 냉담했지만 지금은 친절히 대하고 우리는 더욱 친밀해졌습니다.”

코로나가 세계를 뒤덮자 안나는 어려서 경험한 가난과 굶주림이 다시 돌아옴을 느꼈다. 그녀는 걱정했고 두려워했으며 적막해졌다. 그러나 수련인으로서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고 희망으로 가득 차야 함을 알았다. 그녀는 소파에 앉아 눈을 감고 조용히 사부님께 이 난을 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드렸다.

갑자기 안나는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커다란 날개를 가진 한 천사가 구름 위에 서 있었다. “저는 혼자가 아니고 신성한 존재가 항상 저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법을 공부하면서 천천히 두려움을 제거했습니다. 제가 다시 가난과 굶주림을 겪는다고 해도 신께서 저를 돌보고 보호해주실 거라고 느꼈어요. 고난에서 살아남으려면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새해를 맞아 안나는 자신이 얼마나 감사하는 사람이 됐는지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더 이상 불평하거나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 그 대신 긍정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한다. “저는 감사를 배웠어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22/46954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22/469546.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12/25/213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