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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시장, 파룬따파의 날 선포

글/ 미시간주 파룬궁 수련생 ​

[밍후이왕] 지난 5월 7일,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맞아 미국 디트로이트 시장이 2022년 5월 13일을 디트로이트시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하는 표창장을 발행해 파룬따파 전파 30주년을 경축했다.​

미국의 3대 자동차 기업이 본사를 디트로이트시나 그 근교로 이전했기 때문에 미국 오대호(五大湖) 지역에 있는 디트로이트시는 ‘세계의 자동차 수도’가 됐다.​

디트로이트시가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했다.

다음은 표창장 번역문이다.​

2022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 세계 전파 30주년 기념일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는 수련 방법 중 하나다.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알려진 파룬따파는 심신을 수양할 수 있는 기공 수련 방법으로 오랜 역사가 있다. 수련자는 몇 가지의 완만한 동공(動功)과 한 가지 정공(靜功)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한다. 공법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의 표준으로 삼는다. 파룬따파는 수련자에게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도록 가르친다.

파룬따파는 중국의 고대 전통에 기반을 둔 심신수련법이다.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처음으로 중국 사회에 파룬궁을 공개적으로 전수했다. 천만을 헤아리는 중국인이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얻었기에 파룬따파는 급속히 전파됐다. 오늘날 파룬따파는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전파됐고, 수련자는 모든 연령층과 사회 계층에 퍼져 있다. 파룬따파 수련자는 무보수로 공법을 전수한다. 수련자는 단독 또는 단체 단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중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 중국에서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 7천만 명에서 1억 명에 달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이 크게 환영받는다는 이유로 파룬궁에 대한 탄압과 박해를 시작했다.

파룬따파 수련자는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념을 유지하며 진선인의 가치를 용감하게 수호했다. 파룬따파 수련자는 생활 속에서 디트로이트 주민들에게 조금씩 감동을 주었다. 그들은 공법 무료전수, 야외 연공과 문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수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수련자는 또한 퍼레이드를 하는 것은 물론 축제에서 파룬따파의 좋은 점과 수련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등 수많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했다.​

따라서 나 마이크 더건(Mike Duggan)은 디트로이트 시장으로서 2022년 5월 13일을 디트로이트 파룬따파의 날로 선포하고, 파룬따파 수련자의 중대한 공헌과 그들이 박해에 직면해 보여준 강인함을 인정하며 표창하는 바이다.​

마이크 더건 시장
2022년 5월 7일

 

원문발표: 2022년 5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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