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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시민, ‘파룬궁 진상’ 세인을 도와 각성하게 해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허핑 스톡홀름 보도) 2021년 8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스톡홀름 콘서트홀 옆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해,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반인류죄를 폭로하는 동시에 반(反)박해 서명을 받았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은 유명한 과학자 노벨의 고향이다.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는 매년 한 번씩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며, 콘서트홀 앞의 노천 농산물시장, 주위에 둘러싸인 쇼핑몰과 슈퍼마켓은 일 년 내내 스웨덴 국민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우아하고 평화로운 파룬궁 연공 음악, 공법 시범과 진상 전시판은, 중공의 잔혹한 박해 사실과는 시각적으로 큰 대조를 이룬다. 그래서 파룬궁 진상 활동은 항상 행인들의 많은 관심을 끄는데, 가던 길을 멈추고 공법 시범을 구경하거나, 진상 전시판을 읽은 후 수련생과 얘기를 나누기도 하며, 또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서명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한다.

'图1:二零二一年八月份的每周五和周六下午,法轮功学员都在斯德哥尔摩音乐厅旁举办讲真相活动。'
2021년 8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스톡홀름 콘서트홀 옆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图2~3:过往路人驻足观看学员炼功,阅读真相展板,主动前来了解真相。'
행인이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들의 공법 시범을 구경하고, 진상 전시판을 읽은 후 자발적으로 다가와 파룬궁 진상을 알아갔다.
'图4:明白了真相的人们纷纷签名反迫害。'
진상을 안 사람들이 잇달아 서명해 반박해를 지지했다.

스웨덴 시민 “더는 침묵할 수 없어”

8월 14일 토요일, 시 중심 부근에 거주하는 소피는 활동 현장을 지나다가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진상 전시판을 보고 즉시 다가와 서명했다.

그녀는 “저는 이 일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친구가 알려줬는데 그는 의사입니다”라며 “5년 전 저는 매우 무감각했던 사람으로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친구가 이런 일을 알려줬을 때 저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 방면 관련 정보를 찾기 시작했고, 수많은 자료를 검색해 지금은 많이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소피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민들에게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하는 것을 매우 긍정했고,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각성할 수 있다면서 “이 사회에서 개개인의 각성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한 사람이 진상을 알면 타인을 도와 각성할 수 있게 하는데, 만약 사람들이 모두 각성한다면 이 세상은 곧 변화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상 전시판을 자세히 읽은 스웨덴 중년 부부 역시 공감했다. 남편은 말했다. “저는 중국에 비즈니스가 있어 중국의 정황에 대해 일부는 알고 있었지만, 침묵하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일(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것)은 더는 침묵할 수 없습니다.” 부부는 모두 서명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한다고 했다.

관광객 “귀국 후 연공장 찾아 파룬궁 배울 것”

'图5:来自拉脱维亚的三个年轻游客希望迫害早日停止。'
라트비아에서 온 세 명의 청년 관광객은 박해가 조속히 종식되길 희망했다.

8월 21일 토요일 오후, 보행자거리 방향에서 세 명의 청년이 걸어왔다. 그중 한 여성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즉시 다가와 청원서에 서명한 후 동료들을 불러와 서명하게 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자신들이 라트비아에서 왔고, 가족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어 공법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절대적으로 파룬궁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의 서명이 현지 국가 정부의 중시를 불러일으켜 파룬궁 박해 저지, 중공의 조속한 해체에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

독일에서 온 관광객 사빈은 진상을 들은 후 눈시울을 적시며, 돈을 기부해 박해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도우려 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돈을 받지 않는다고 알려주면서, 서명을 통해 박해 저지와 진상을 알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금 뒤 사빈은 함께 여행하는 여동생을 데리고 와 서명하게 했다. 자매는 모두 기공에 관심을 보였고, 독일어로 된 파룬궁 전단을 기쁘게 받으면서 귀국 후 연공장을 찾아 파룬궁을 배울 것이라 말했다.

스웨덴 노인 “장래의 사람들은 당신들을 반드시 기억할 것”

어느 금요일의 오후, 이미 진상을 아는 스웨덴 노인은 일부러 다가와 조금 격동하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년간 대가도 바라지 않고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박해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것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현재 이 사회에는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가장 숭고하고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며, 영원히 파룬궁을 지지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떠날 때 노인은 말했다. “장래의 사람들은 당신들을 반드시 기억할 것입니다. 견지해 나가세요!”

 

​원문발표: 2021년 8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6/4300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