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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용소’와 ‘생체 장기채집’에 관해

[명혜망 2006년 3월 13일] 며칠 전 선양 쑤자툰 ‘강제수용소’와 ‘화장로(시체소각로)’기사를 읽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지만, 한편으로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다만 사악한 당이 이렇게까지 빨리 손을 쓰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

내가 뜻밖의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다. 6년 전인 2,000년 도에 나는 사악한 당에 의해 산수이노교소에 감금된 적이 있다. 그때 사악한 당은 파룬궁을 미친듯이 박해하고 있으면서도 입으로는 날마다 ‘구원해 준다’ ‘마음을 따뜻이 녹여준다’는 따위의 위선적인 어투를 쓰고 있었다 . 그때 많은 동수들은 악경과 배신자들의 위선에 속아 악당이 정말로 인민들을 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새로 구금된 일반 재소자의 입에서 몸서리 치는 곳, 즉 잰닝병원 (병원 이름은 발음 그대로 이고, 정황을 아는 분은 정확한 제보 바람)과 관련된 말을 듣게 되었다 .

잰남 병원은 광주시 인근에 있는 광둥 정청 부근에 위치한 것 같다. 이 병원은 원래 정신병원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일부 집 없는 ‘떠돌이’나, 혹은 주머니털이를 하는 외지인들을 가두어 놓는 곳으로 이용되었다. 그들은 흔히 파출소에 붙잡힌 뒤에 보석금을 지불한 뒤 데려가는 친척이나 친우들이 없으면 바로 이 병원으로 끌려오는 것이었다 . 주의하라, 이런 사람들은 신체 건강하고 정신도 정상적인 젊은이거나 부녀자들임에도 정신병원에 감금되는 것인데, 깡패들이 이들을 관리하고 있다 . 한 동안을 기다려 본 다음 친척이나 친우들에게 연락하여 돈을 내고는 데려가게 한다 . 매 사람마다 대략 오백위안에서 천위안씩 바친다 . 이 기간동안 깡패들에게 기시와 협박을 당하다가 아무도 데려가는 사람이 없으면 기다리는 것은 죽음의 재난에 직면하게 된다. 나는 이와 같은 사실을 서로 다른 시간대에 서로 모르고 있는 있는 사람들 5명으로부터 들었는데 모두 일치하는 사실이었다.

깡패 간수들은 사람을 묶은 뒤 악당 정권의 의사가 약물 주사를 놓는다. 그들은 이를 ‘멍청이 주사’라 부르는데, 이 주사를 맞게되면 정신병자처럼 침을 질질 흘리게 되고 눈은 퀭하게 변하며 그들이 시키는데로 행동하게 된다. 이렇게 되었을 때 이곳에 갇혀있는 사람들은 그가 죽을 때가 가까워왔음을 알게 된다. 내가 들은 말 중에 가장 공포스러웠던 것은 장기를 적출하는 의사(이름난 의사로 지명도가 높은 인물)가 아직 살아있는 사람을 이용하여 장기를 적출한 뒤 베이징을 비롯하여 타지역에 있는 고위공직자들의 이식용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매매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신체 건강한 18~20세 전후의 청소년들의 장기를 선호한다. 젊은 사람은 쉽게 흥분하기 때문에 걸핏하면 다른 사람과 충돌을 일으키는데, 이런 경우 ‘멍청이 주사’를 맞게 되어 장기와 생명을 빼앗기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젊고 건강한 장기가 아무래도 인기가 있는데 이렇게 되기 까지는 명성있는 의사의 수많은 오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 질량 좋은 장기’를 고위관리들에게 보내 주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광둥 지역은 전국에서 유리걸식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곳이었다 . 일반 사람들은 임시 거주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수시로 그 안에 갇힐 수 있었다 . 그러므로 불법 감금하는 이 곳의 검은 내막은 일반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파룬따파를 뼈에 사무치게 미워하는 악당들이 일반 백성들에게도 이와 같이 마귀 같은 짓을 하는데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서야 더 말할 나위가 있었겠는가 ?

산수이 노교소에서 악경들이 나에게 한 두 번 암시한 게 아니었다. 그들은 “전향하지 않는 수련자들에 대해 정부의 참을성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무기한 감금할 것이며, 집중적으로 감금하여 천천히 죽어가도록 할 것이다. 그 때에 이르러 너는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라는 말을 서슴치않고 내뱉던 악경의 말투는 결코 위협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를 악랄하게 박해하기로 소문 난 악경 루진후도 자신의 입으로 “이후부터 노교소에서 별도로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하지 않을 것이다. 전향하지 않는 완고한 자들은 다른 곳에 집중적으로 감금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런 정황으로 미루어 악당은 일찍부터 강제수용소 건립을 계획해 온 것임을 알 수 있다. 대법제자와 양심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사악한 당이 강제수용소에서 저지르고 있는 박해정황을 널리 알려서 사당을 폭로하고 사악한 당을 해체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그것이 더이상 나쁜짓을 알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6년 3월 12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13/122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