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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은 자신을 위해 미래를 선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8년 10월, 허베이성 바오딩시 한 현의 재래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던 파룬궁 수련자가 미행한 파출소 소장과 세 명의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그녀는 납치될 때 “경찰이 죄 없는 좋은 사람을 납치합니다!”라고 외쳐 많은 군중이 둘러서서 구경하게 됐다. 많은 사람이 질책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경찰은 군중의 여론에도 불구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고 그 후 수련생은 구치소에 감금됐다.

구치소에서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을 쇠 의자에 앉히고 불법 심문을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자신이 대법 수련을 하면서 몸과 마음에서 입은 수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그리고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다는 것, 선악에는 응보가 따른다는 등 진상을 계속 알렸다. 그리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소지하고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은 모두 합법적이라는 것을 말하고 그들에게 인터넷을 검색해 ‘중국출판사 총서령 제50호’ 문건과 ‘공통자(公通字) 2000’ 39호 문건을 찾아볼 것을 권했다. 공안부와 중앙 판공청이 정한 14개 사이비 종교에 파룬궁은 없으며, 현 정권이 새로 규정 한 ‘공무원법’과 ‘경찰법’에는 공검법 인원은 처리한 사건에 대해 평생 책임진다는 규정을 알려줬다. 또 저우융캉과 보시라이 등 중공 고위관리들이 낙마하고 악보를 받은 사례를 들어 그들이 파룬궁 수련생을 잘 대하여 복을 받을 것을 희망했다.

오후,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을 병원에 데리고 가서 건강검진을 하려고 했다. 이때 수련생의 남편이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그곳에 도착했다. 남편은 경찰이 아내를 강제로 경찰차에 싣고 가려는 것을 보고 차에 올라가서 아내를 차에서 밀어 내리는 한편 경찰을 향해 “당신들은 법을 집행하는 경찰로서 법을 어기고 있어요. 저의 아내는 좋은 사람으로 잘못한 것이 없어요. 당신들은 무슨 근거로 저의 아내를 붙잡나요? 빨리 사람을 풀어주세요. 아니면 저까지 붙잡아가세요!”라고 질책했다.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의 남편을 차에서 밀어냈다. 급하면 지혜가 생겨, 파룬궁 수련생 남편은 두 손을 벌리고 경찰차 앞을 가로막고 “당신들이 내 아내를 붙잡아가려면 내 몸 위로 지나가라”라고 고함을 질렀다. 이렇게 한참을 대치하고 있다가 파출소 소장이 경찰차에서 내려와 차 안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을 향해 “당신도 차에서 내리세요. 당신들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저도 압니다.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하죠.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경찰에게 “열쇠를 돌려드리시오.”라고 했다. 이 열쇠는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의 몸을 수색하면서 빼앗은 파룬궁 수련생의 집 열쇠다.

남편은 오후에 다시 아내와 함께 파출소에 가서 경찰이 수색해 갔던 진상 스티커, 몇십 위안 현금, 책가방, 시계 등 개인 물품을 찾아왔다.

이 파출소 소장과 수행한 경찰은 자신과 가족의 장래를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했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5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1/5/4180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