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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룽의 스토리 (一): 수련 후 몸과 마음의 변화

글/ 루허핑(路和平)
(명혜망 8월 23일) 아룽은 17세부터 직장을 찾아 고향 쟌장에서 일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열심히 무술을 연마하였다. 그는 고생을 이겨 나갔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여름 폭염 아래서 무술 연마를 그친 적이 없었다. 이렇게 열심히 움직여 그의 무술 실력은 빠른 시간 내에 높은 경지에 올랐다. 중국 개혁개방 이후 1991년, 그는 더 큰 성공을 위하여 친구들과 주해에 가서 일자리를 찾았다. 그들은 주로 건축에서 내부 장치하는 부분을 맡았다. 그의 끈질긴 노력으로 아주 빠른 시간에 많은 돈을 벌게 되어 당시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는 명예를 중시하고 이익을 따지며 정도 많은 인품으로 시원시원한 성격이어서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돕고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되었다. 친구들을 청하면 항상 제일 좋은 고급호텔에 갔다. 좀 불행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돈은 많이 벌었으나 몸이 병에 걸린 것이다. 그는 ‘기관지 확장증’이라는 중한 병증으로 앓고 있었으며 아주 심한 지경에 이르러 생명이 위협받고 있었다. 그는 몇 번이고 병으로 질식한 적이 있었으며 급히 병원에 가서 구급치료를 받고 나서야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수시로 발생하는 병으로 약을 항상 몸에 챙겨 다녔으며 집은 어느 새 각종 약으로 둘러 싸여 약방이 되었다. 병원에서도 수술하여 제거해야 한다고 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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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봄, 수술 2주 전 어느 아침 이었다. 아룽은 일상적으로 밖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그가 달리는 모습은 보기에도 피곤하고 힘없게 보였으며 매일 과량의 약을 먹은 그는 정신마저 차리기가 힘들었다. 그가 할 수 없이 길옆에 앉아 쉬고 있을 때 택시 한대가 말없이 그의 옆에 가서 섰다. 기사는 아룽에게 차를 타겠는가고 물었다. 아룽은 더는 참지 못하고 아물아물한 정신 상태에서 택시를 탔다. 기사는 어디에 가겠는가? 고 물었으나 대답을 받지 못하여 마음대로 달리게 되였다. 택시기사는 차를 몰다가 해변에 있는 열사능원에 도착하자 여기에서 내리겠는가고 물었다. 아룽은 창 밖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무의식중에 그곳에서 차를 내렸다. 차를 내린 그는 목적 없이 사방을 휘둘러보고 몇 사람이 가부좌 자세로 연공하는 것을 주목하였다. 그는 가부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신기하다고 여겨 그들 옆에 앉았다. 이 ‘앉음’으로 하여 그의 인생이 변하게 된 것은 생각지도 못한 일 이었다. 이것이 바로 연분이라는 것인지 그 후로 그는 연공하는 사람들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으며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도 전혀 멈춘 적이 없었다.

아룽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1주일쯤 지난 어느 날, 밤중에 기적이 일어났다. 그는 갑작스레 오는 배 아픔으로 더는 참을 수 없어 옆에 있는 아내를 깨웠다. 그러나 아내는 죽은 듯이 잠만 자고 아무리 밀어도 깨어나질 않았다. 할 수 없이 아룽은 몸을 간신히 움직여 화장실로 갔다. 장모님을 밖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나왔으나 화장실 앞에 있는 걸상을 보고 (평상시라면 화장실 앞에 있는 걸상을 가져갔다.) 옮기지 않고 불을 끄고 방에 들어갔다. 몇 분 후 아룽은 혼미한 상태에서 깨어나 화장실로 들어가 앉았다. 앉자마자 체내에서 흑색의 액체를 배출하였는데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났다. 배출한 후에는 몸이 가벼워지면서 정신도 좋아졌다. 다음날 아룽은 예전처럼 연공을 하였으며 그 날 밤에도 전날과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었는데 잠든 아내를 깨우지 않았다. 이렇게 연속 3일이 지났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아룽은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었으며 병원과 연분을 끊고 몸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파룬궁은 아룬에게 건강한 몸을 가져다주었고 인생관을 변화시켰다. 도덕이 승화되었으며 이성적이고 고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아룽은 무술을 할줄 알았다. 그리고 건축현장에서 ‘작업반장’을 하고 사회 특수한 계층에서 다년간 활동하여 사회 각 계층의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었다. 그가 다른 사람을 잘 돕는다는 소문을 듣고 좋은 마음을 품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몰려들었다. 그는 수련을 하여 이득을 본 후에 친구들도 이득을 보라고 항상 친구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한 후의 체험이나 파룬궁서적의 있는 도리를 알려 주었다. 만약 파룬궁의 이치를 접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아룽은 서적을 주곤 하였다. 그 외의 이치를 알고도 고치려고 하지 않고 계속 나쁜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룽은 다시는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다.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아룽이 몰고 다니던 차가 다른 차에 받혔다. 그의 친구들은 “이번에는 우리보고 보상을 좀 받으라고 하겠지”라고 생각하였는데 의외로 아룽은 그들이 돈 받는 것을 반대하여 나섰다. 심지어 누가 가서 보상을 받으면 다시는 자신과 친구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그들의 행동을 제지하였다.
아룽의 한 친구가 다른 사람의 건축 자재를 사기 치려고 할 때 그는 이것을 알고 친구를 말렸으며 불법행위를 하지 말라고 말렸다.

아룽의 친척이 불법으로 구입한 낡은 자동차 타이어를 보관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을 때 그는 거절하였을 뿐만아니라 더는 불법 장사를 하지 말라고 교육하여 타이어를 되돌려 보냈다. 결국 친척은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다른 곳에 보관하였다가 사건이 터져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아룽이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경비가 수도를 수리하는 문제로 그와 모순이 생겨 도리를 따지지 않고 그를 때린 적이 있었다. 이런 사건이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발생하였으면 그는 이런 모욕을 당한데 대한 보복으로 대방을 절반 죽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룽은 보복을 하지 않았을 뿐 더러 그 사람에게 사과하여 옆에 있던 관리처 보안이 불가사의 하다는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를 때린 사람도 미안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명예와 이익에서 그는 더욱더 담담하게 여겼고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수련하기 전에 그는 천푸챵이라는 “오야지”를 도와 폭력을 행사하여 다른 사람의 손에서 건축 일을 빼앗아 주곤 하였다. 후에 그는 또 천푸챵을 도와 주하이 지역에 견고한 기초를 닦아 주었다. 천푸챵은 원래 주해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시를 받았는데 아룽이 도와 준 후에 그의 사업은 날이 갈수록 좋아졌다. 아룽도 그가 하는 공사에서 일을 받아 하였다. 그러나 천이라는 사람은 인품이 좋은 사람 아니었다. 아룽이 수련한 후에 그를 도와 나쁜 일을 하지 않을 뿐더러 하지 말라고 권고하였기에 그는 아룽이 더는 그를 위하여 힘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리고 자신도 확고한 기초를 가지고 있기에 아룽에게 공사를 주지 않았다. 아룽의 친구들은 이 사실을 알고 그를 혼내주려고 하였다. 천푸챵은 소식을 듣고 몹시 무서워하면서 아룽을 찾았다. 아룽은 전에 있었던 모든 일을 원망하지 않았으며 친구들이 그를 절대로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증까지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룽이 전에 있던 300만에 달하는 공사비용도 천푸챵과 결산을 하지 않았다. 1999년 7월 파룬궁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자 아룽은 도처에서 공안의 수색을 당하였다. 천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아룽이 자신에게 공사비용을 주지 않았다고 하였다. 후에 아룽이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그는 2년 만에 와서 결산을 하지 않으면 자동포기라고 선언하였다. 아룽의 친구들은 폭력을 사용하여 돈을 받으려고 하였으나 아룽은 그들의 행동을 제지 하였으며 선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타일렀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2년 후인 1997년, 아룽의 회사에서는 집을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조건으로 따지면 아룽은 응당히 집을 받아야 하였다. 그러나 회사에서 그를 찾아 집을 주겠다고 하였다.그 때 사람은 많고 집이 적었다, 그는 회사 지도자에게 말하기를, 관심하여 주셔서 감사하지만 집은 그래도 필요한 사람에게 주라고 하였다. 결국 그는 집을 가지지 않았다. 그가 간직하고 있는 도덕이 고상하지 않는가? 파룬궁 수련자는 이처럼 고상한 품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싸울 때 그는 오히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던 것이다.

그가 수련한 후에 변한 모습은 많고 많지만 그는 수련을 통하여 이득을 보았으며 후에 탄압에서 아룽을 알았던 경찰도 아룽이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하였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탄압받고 박해 받고 세뇌 당하며 감옥살이를 하고 있다. 이렇게 파룬궁으로 인해 생명을 다시 얻게 되고 파룬궁에 의해 새로운 인생을 걷게 된 사람이 어찌 파룬궁을 배신 할 수 있겠는가? 그에게 파룬궁을 배신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생명을 포기하라는 것과 똑 같다. 이익에 담담하고 선(善)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어찌 명리와 권세를 탐하겠는가? 인민의 이익을 대표한다는 정부가 질병에 걸린 인민이 고액의 치료비용을 내지 못하여 허덕이는 것을 보려고 하는가? 인민이 세풍이 점점 못하는 사회 상황에서 살아나가는 것을 원 하는가?

문장 완성: 2004년 8월 22일
문장 발표: 2004년 8월 23일
문장 갱신: 2004년 8월 23일
문장 분류: [인심과 인과]
문장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23/8239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