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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우리가 그들의 거짓말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글/ 레이스밍(雷時鳴)

[밍후이왕] 11월 7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 승리 선언을 자처하자 미국 AP통신, 뉴욕타임스, CNN, NBC 등 좌파 매체들은 크게 보도했다. 바이든은 이어 델라웨어주에서 “여러분의 신뢰에 감사한다. 여러분은 우리에게 분명한 확정적인 승리를 안겨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미국 좌파 매체들의 이 같은 편파 보도는 해외 언론들로부터 현재 세계 최대의 가짜뉴스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1. 세계 최대의 가짜뉴스

미국 좌파 매체들의 이런 편파 보도를 해외 언론들은 왜 세계 최대의 가짜뉴스라고 부르는 것일까? 11월 7일, 미국의 뉴스맥스 TV는 “선거 과정에서 대량의 부정행위가 발생했기 때문에 언론의 선거 결과 발표는 무효”라는 연방선거위원회 위원장 트레이 트레이너(Trey Trainor)의 공개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과 관련한 사기 소송이 진행 중이고 대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월 7일까지 미국의 많은 주가 여전히 개표 중이고, 일부 핵심 경합주의 개표율은 겨우 90% 안팎에 불과했다. 또한 언론마다 바이든 후보의 표를 계산하는 방식도 서로 다르다.

솔제니친(구소련의 노벨상 수상 작가)은 “우리는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도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그들의 거짓말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도 그들의 거짓말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그들이 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좌파 매체들은 미국의 가치와 부정행위 현상을 외면하고 ‘바이든 신정부’의 ‘외교정책’과 강령까지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 바이든은 이미 대통령에 당선된 것처럼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의 대응을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말로 학교에 다닐 때 커닝을 하다가 퇴장한 적이 있는 후보자가 오늘 정말로 부정선거로 대통령이 된다면 그의 부패로 인해 미국의 우한폐렴 사태가 다시 한번 더 심각해질지도 모른다!

문제는 민주당이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을 미국과 전 세계가 알고 있는데 왜 좌파 언론은 몰랐느냐는 점이다. 바이든의 ‘하드디스크 게이트’를 전 세계가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좌파 언론만 모르는 척하고 있다.

매체가 여론몰이를 위한 선전도구로 전락하면 대중은 따라간다. 중공의 정치적 계략에 넘어간 미국 좌파 매체는 2020년 미국 대선을 ‘붉은 악마들의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2. 대선에서 민주당의 부정선거 수법이 난무

공산당이 통치하는 중국에도 ‘투표용지’가 있다. 당에서 누구를 선택하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전 국민이 베껴 쓰기에 반대표가 거의 없다. 이를 부정행위라고 부르지 않고 ‘정치적 자각’이라고 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등록된 유권자에게 1인 1표의 투표권을 준다. 당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하면 되는 것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바이든은 투표용지, 죽은 사람의 표, 유령표, 득표수 조작 등 비열한 수단을 썼다. 중공의 ‘정치적 자각’을 미국 대선의 투표용지에 모방했던 것이다. 미국에선 이를 ‘대선 부정행위’라고 한다!

공산당은 거짓말과 조작에 능하다. 때로는 자체 시스템을 만들어 식별하기 어렵다. 백 년 동안 뜨거운 열정을 지닌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속였는가. 기후와 풍토가 맞지 않는 것인지,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민주당의 이번 부정행위는 역동적이고 성급했다. ‘대담할수록 더 많은 표를 확보’했던 추세가 부정투표라는 사실이 예상외로 대중에게 속속들이 알려졌다. 대략 몇 가지 사례를 보기로 하자.

조지아주의 ‘슬라브 트랩가드(SlavTrapGod)’라는 트위터 사용자는 귀넷 카운티(Gwinnett County)의 유권자 수가 약 40만 명인데 총투표수는 80만 명을 넘었다는 선거 세부 보고서를 폭로했다!

11월 8일 오후,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의 현지 트럼프 캠프 대표이자 미 보수주의 연합회장인 쉬렙(shrap)은 “이 주에서는 60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서명한 우편투표 용지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심지어 사망자가 투표하는 등 부정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의 변호사는 “1개 주에서 최소 45만 장의 표가 바이든에게만 투표됐고, 다른 사람에게는 투표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주요한 주에서 최소 45만 장의 이런 표가 있다는 것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표들은 ‘기적적으로’ 바이든에게만 투표됐고, 다른 후보(국회의원, 주지사, 지방관료)에게는 투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트위터에 ‘중년이 되면 나는 지금 대선에 아주 만족할 것이다’라는 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폭로했다. “A 계획이란 무엇인가? 즉 (중공)국가안전국이 개발한 외국 정부를 뒤엎는 해머(Hammer)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대선을 조작하는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경쟁 상대보다 3% 포인트 표가 더 나올 정도로 지능화되어 아무리 작은 차이도 의심을 받지 않는다. 민주당은 원래 자기들도 모르게 3%로 트럼프를 초과하려고 하다가 생각밖에 펜실베이니아에서 한밤중에 60만 표가 모자랐다. 소프트웨어 설치가 그렇게 어렵지 않아 당황한 나머지 단번에 13만 표를 추가했다. 그런 후 60만 표가 될 때까지 조금씩 더 추가했다. 기타 민주당 주에서도 이런 방식을 쓰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민주당이 현재 29개 주에서 등록된 유권자 수보다 180만 장의 표를 더 만들어냈다고 폭로했다.

네티즌들은 바이든 표의 성장 곡선을 통계학인 ‘벤포드의 법칙(Benford’s law)’에 비교하면서 많은 주의 데이터가 법칙에 부합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데이터가 실제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잇따라 파장을 일으켰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폭로된 민주당의 부정선거 수단을 다음과 같이 총정리했다.

1. 한 사람이 많은 투표를 한다.(바이든)
2. 유령표를 만든다.(바이든)
3. 밤에 개표한다.(트럼프 표)
4. 비거주 주민이 투표한다.
5. 판독기에 읽히지 않는 샤피 수성팬을 사용한다.(트럼프 유권자를 유도해 수성펜으로 무효표를 만듦)
6. 개표원이 표를 고친다.(트럼프 표를 바이든 표로 고침)
7. 투표용지를 훔친다.
8. 기한이 지난 투표용지에 선거 당일 우편 스탬프를 찍는다.
9. 공화당 선거 참관인의 출입을 강제 거부한다.
10. 늦은 새벽에 개표상황을 집계한다.
11. 전산시스템기기 오류로 트럼프 표를 바이든 표로 집계한다.
12. 고의로 숫자를 잘못 입력한다.
13. 고의로 개표를 잠시 연기한다.
14. 군인의 트럼프 표를 계산하지 않는다.
15. 죽은 자의 이름으로 투표한다.
16. 유권자를 매수해 바이든 표를 조작한다.
17. 정부 정보를 이용해 장기간 투표하지 않은 30% 시민이 바이든 표에 대신 투표하도록 한다.
18.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주민의 투표용지를 취소하지 않는다.
19. 선수를 쳐서 남을 대신해 대리투표한다.
20. 주법원의 위헌 결정으로 우편투표 접수 시간을 사흘 연장한다.

더 많은 부정행위 수단은 재검표 과정에서 확인될 것이다.

3. 중공이 지지하는 사람은 실패, 블랙케이스로 조작

현재 전 세계 여러 나라가 미국 좌파 매체의 보도에 따라 바이든 당선에 축하를 보내고 있는 반면에 흥미롭게도 중공 당국은 아직 바이든에게 공식적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모호한 입장을 내놓았다. 11월 9일,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바이든 선생의 당선 선언에 주목한다”면서 “미국의 법과 절차에 따라 대선 결과가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중공이 지지하는 자가 항상 실패했기 때문에 바이든의 당선에 대해 감히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이라크 전쟁에서 중국 군부의 보수 강경파 장자오중(張召忠)이 이라크를 지지한 결과 후세인이 교수형에 처하게 되는 등, 중공이 지지하는 자가 죽는 사례를 볼 수 있다. 2016년 중공이 힐러리를 지지한 결과 트럼프가 뜻밖의 변수로 승리했다.

중공의 외교부 용어가 상당히 모호하다는 학자들의 분석도 있다. “미국의 법과 절차에 따라 대선 결과가 확정될 것”이라는 이 말은 한을 품고 아픔을 참는 것이다. 중공은 바이든이 어떤 인물인지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미국의 8천만 유권자가 절대로 쉽게 트럼프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이번에 중공이 감히 경거망동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공비(共匪) 건달들은 밑도 끝도 없이 배후에서 온갖 더러운 논리와 부정행위를 수없이 저질렀다. 이 외에 공산당 조작을 잘 알고 있는 러시아와 북한은 아직 바이든에게 축하의 말을 하지 않고 있다.

4. 마(魔)와 함께 동조하는 자, 얼마나 더 지탱할까?

11월 8일 ‘워싱턴 포스트’는 대통령 인수인계를 담당하는 미국 연방 조달청 청장이 대통령 당선인의 업무지원 서류에 서명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미국 현대사에서 2000년에 개표 논란으로 인수인계가 지연된 데 이어 또다시 지연이 초래될 상황이다. 결국 바이든은 당선 기자회견을 취소해야 했다.

한 평론은 바이든의 대통령 꿈은 며칠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11월 8일, 중공의 신경보(新京報)는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미국 언론이 ‘공식 발표’를 인정하겠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것은 1948년, 1960년,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예로 들어 언론에서 먼저 당선을 선언한 사람이 모두 대통령직을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11월 7일, 미국 50개 주 유권자들은 동시에 “표 도둑질을 중지하라(Stop the Steal)”는 피켓을 들고 민주당의 부정행위 중단과 사법당국의 수사 개입, 미국 선거제도의 공정성 유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우리는) 50여 명의 증인이 있다. 이는 11월 9일 우리가 제기한 소송의 한 주제가 될 것”이라면서 “불공정 선거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주(州) 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공화당 상하원 지도자들은 불법 표 단속을 위해 이번 전투에서 물러서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5. 8천 만 유권자와 신이 선택한 사람은 외롭지 않다

트럼프는 자신이 신이 선택한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11월 7일, 트위터에서 “참관인이 개표소에 들어갈 수 없었다”면서 “(그래도) 선거에서 이겨 합법적인 7100만 표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의 변호사 줄리아니의 계산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는 8000만 표를 얻었다.

‘중년이 되면 나는 지금 대선에 아주 만족할 것이다’라는 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썼다. “또한 이 8000만 명은 언론에서 봉쇄한 가운데 생겨난 것이다. 언론이 공정하면 1억 명이 넘을 것이다. 따라서 미국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은 대다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다시 말해 당신이 대다수이지만 선전기관이 소수라고 오도하면 사람들은 믿고 속아 넘어간다. 그러나 당신은 대다수이고, 이 대열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어서 조금도 고독하지 않다!”

미국 대선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중국 사람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중국 시나 웨이보(新浪微博)의 미 대선 이슈는 100억 뷰를 훌쩍 넘어섰다.

많은 중국인이 ‘트럼프의 팬’이 됐다. 왜인가? 한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다. “아주 간단한데 트럼프는 단순하다. 사심이 없고, 전통이 있으며, 우애가 있으며, 자식을 잘 가르치고, 사업을 잘한다. 또 장사를 위해 나쁜 짓을 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 바친다. 전통 중국인의 선비처럼 포부를 품고 천하 대사를 자신의 소임으로 여긴다. 서양에서도 역시 최고의 신사다.”

중국의 저명한 금융 경제학자 허장빙(賀江兵)도 트럼프를 지지했다. “나는 4년간 트럼프 정책을 연구했다…. 트럼프 선생을 정말 좋아한다. 대통령이 되는 것은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다. 4년 동안 대통령은 순자산의 30%를 감축했다. 트럼프 경제에 견줄 사람이 없다. 1. 반세기 만에 최저 실업률을 기록했다. 2. 주식시장은 대선 이후 오늘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3. 오늘 백신을 발표했다. 4. 백 년 만에 찾아온 경제금융 위기를 해결했다. 5. 3분기 GDP 증가율이 33.1%(연율)를 기록해 70년 이래 가장 좋았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1/4149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