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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일념에 달렸다

글/ 차오판(超凡)

[밍후이왕]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평안하게 넘어갈 수 있을까? 심각한 전염병이든, 사회 위기든지 막론하고 우리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심으로 바른 기운과 선한 마음을 가진다면 기적이 나타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선한 생각을 하면 행운의 신이 강림한다

진실한 이야기가 하나 있다. 원나라 순제시기 산동(山東)에 원자실(元自實)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전란 속에서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어 그를 구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상대방은 오히려 원자실을 냉랭하게 대하며 돈을 빌린 적이 없다고 잡아뗐다.

곧 새해를 맞게 되자 원자실은 돈 돌려받기를 포기했고, 설을 쇠기 위해 상대방에게 약간의 돈을 빌려달라고 간청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상대방은 분명히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지만, 끝까지 주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니 가난 때문에 아내가 우는 것을 보고 원자실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다. 그날 저녁, 원자실은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 칼 한 자루를 찾아서 날카롭게 간 다음, 날이 밝자마자 그의 집으로 향했다.

도중에 한 도교 사원을 지나게 됐는데 문 앞에 헌원옹(軒轅翁)이라는 도사가 앉아 있었다. 도사는 수행하는 사람이라 꿰뚫어 보는 능력이 있었는데, 원자실 뒤에 괴상망측한 악귀들이 큰 무리를 지어 따르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모두 손에 칼과 몽둥이를 들었고, 풀어헤친 머리와 알몸의 마귀 형상이었다.

잠시 후에 원자실이 또 왔던 길로 되돌아갔는데, 그때 도사는 그의 몸 뒤에서 머리에 금관을 쓰고, 몸에 옥을 두른 사람들이 장군 깃발과 오색 만장을 들고 환한 얼굴로 뒤따르는 것을 보았다.

조금 전의 악이 곧 선으로 변하자 궁금증을 못 이긴 도사가 원자실에게 다가가 방금 어디를 다녀왔느냐고 물었다. 원자실이 자초지종을 알려주었다. 원래 원자실은 배은망덕한 그자를 죽이려 했는데, 그의 집 앞에 도착해 보니 아직 그의 노모와 아내가 있어서, 만약 그를 죽인다면 노인과 아내는 의지할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자신이 이미 정처 없이 떠도는 고통을 겪을 대로 겪었는데, 어찌 모진 마음으로 다른 가족에게까지 고통을 줄 수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돌아왔다고 했다.

도사가 그 말을 듣고는 원자실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자네에게 반드시 나중에 복이 있을 걸세. 방금 일어난 일을 이미 신명께서 아셨네.”

속담에 이르기를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고 했다. 사람이 악한 마음을 품으면 마귀가 따르고, 선한 마음을 품으면 행운의 신이 강림한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과학으로 해석할 수 없는 일이 얼마나 많았던가? 끝없는 우주를 인류는 또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가? 좋은 말이 있다. “있다고 믿을지언정 없다고 믿어서는 안 되며, 기적도 아마 무심코 선한 생각을 하는 사이에 일어날 것이다.”

신임 파출소장의 행운

현실에서 발생한 진실한 사례가 있다. 막 부임한 파출소장이 ‘신임 관리의 기세등등함’을 보이면서 파룬궁에 연루된 일만 보이면 앞장서서 수련생을 가차 없이 납치하며 불법으로 체포를 일삼았다. 파출소의 모든 사람은 바빠서 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

원성이 자자했지만, 시(市)에서 그를 파견했으므로 감히 나서서 말하지 못했다. 시에서는 지난 몇 년간 그 파출소의 파룬궁 처리(박해)가 무기력하고, 소극적이라고 여겨 새로운 사람을 파견해 ‘전환’을 꾀한 것이었다.

반년이 흘러 새로 부임한 소장은 파룬궁 탄압 ‘선봉자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고 ‘붉은 꽃’을 가슴에 달았다. 그러나 뜻밖에도 득의양양해 출세만 생각하고 있던 그에게 위암 진단이 내려졌다. 그는 놀라서 넋이 나갔고 모든 기대가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그때 갑자기 자신이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할 때 들은 말이 생각났다. “선악에 응보가 있는 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대법을 박해하면 벌을 받습니다”. 그는 가슴이 두근거렸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도대체 내가 정말 업보를 받은 것일까?’ 그는 한밤중에 사무실로 달려가서 이전에 압수한 파룬궁 서적과 CD, 소책자를 집으로 가져와 주의 깊게 보았다. 볼수록 파룬궁 사부님의 말씀이 좋았고 이치가 있었다. 생각할수록 파룬궁이 좋았고 자신이 저지른 파룬궁 박해가 후회됐다.

그는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파룬궁 진상 CD를 보았고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것들을 물었다. 그는 파룬따파가 불법(佛法)임을 진심으로 믿게 됐고,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하늘의 뜻을 믿게 됐다. 그는 행동을 통해 자신의 영혼을 구하고 싶었다.

파출소 사람들은 소장이 변한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고발해도 못 들은 체했고,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잡아 놨으니 차량을 출동시켜 체포하라고 요청하면 이렇게 말했다. “차가 어디 있어? 헛수고하지 말고 풀어줘.” 그는 관할 구역에서 불법으로 벌금형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돈을 찾아가라고 했다. 또 인맥을 동원해 불법으로 노동교양소에 보내진 노년 파룬궁 수련생을 ‘병보석’ 형식으로 귀가시키는 등 일을 적지 않게 했다.

모르는 사이에 소장을 못 견디게 하던 위통이 사라지면서 전신에 힘이 생기고 식욕이 왕성해져 무엇을 먹어도 맛있게 먹게 됐다.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위암이 완쾌돼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와, 정말 진상을 아니까 복을 받네요! 다행히 제가 늦지 않게 깨달아서 암이 나았어요. 안 그랬으면 목숨이 달아났을 겁니다!”

속담에 이르기를, ‘모습은 마음에서 나타나고, 환경은 마음에 따라 변한다.[相由心生,境隨心轉]’고 했다. 갑자기 나타난 천재 인화 앞에서 수많은 사람이 애를 태우고, 공포를 느끼고, 화내며 원망하지만 소용없을 것이다. 이런 정서는 인지상정이지만 화를 피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반대로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하고 환경을 더욱 악화시킨다. 이렇게 특수한 시기를 맞았으니 반드시 시간을 내어 세간에 널리 전해지고 있는 파룬따파를 한번 알아보기를 바란다. 그것은 오랜 인연이며, 사람들에게 고난을 벗어나 선천적인 곳으로 돌아가게 하는 바른길이다.

파룬따파는 불가 수련의 최고 공법이며 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자신에게 요구한다. 병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도덕 수준을 높이는 효과가 탁월해 전 세계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널리 전해졌지만, 유독 중국에서만 잔인한 박해를 받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모욕하기 위해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을 꾸몄는데, 가담자들은 파룬궁 수련생이 전혀 아니었고, 모두 중공이 공들여 계획하고 연출한 것이었다. ‘중난하이 포위 공격’은 더욱 적반하장이니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말기를 바란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거짓을 꿰뚫어 본다. 대법은 진상을 깨달은 고귀한 중국인을 모두 보호할 것이다!

기세등등한 ‘우한 폐렴’에 직면해 당신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아홉 글자를 명심한다면 무서운 전염병을 막아내고, 재앙을 평안하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친구여,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2월 1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1/400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