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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알고 법속에서 정진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0일】존경하는 사부님,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명혜망 제 5회 대륙대법제자 서면 심득교류회원고를 모은다는 소식을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반드시 참가해야겠다는 것이었다. 사부님 정법수련중에 이 오랜 몇 년을 지내왔는데 경험이든 교훈이든 나는 진진하게 기록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래는 내가 몇 개 방면에서 걸어온 수련노정에 대한 회고이다.

1. 법을 배우고 심성이 승화되다.

나는 1998년 4월경 법을 얻었는데 <<전법륜>>을 한번 다 보고 자신의 전반 세계관이 다 바뀐 느낌이었으며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다. 그 동안에 내 주위의 동료 역시 부동한 통로를 통해 법을 얻었다.

내가 법을 얻은 지 얼마 안되어 마침 직장에서 복리후생으로 최후 한차례 집을 나누어 주었다. 마지막 한번이었기 때문에 경쟁은 매우 격렬했다. 직장의 다른 동료들은 아는 관계를 이용하거나 뒷거래를 이용하는 사람, 가짜 증명을 떼는 사람, 싸우고 욕하는 등등 정말 눈이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하지만 우리 이 몇 명의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비록 우리가 방금 법을 얻었지만 우리는 이미 실과 득의 도리를 알았다. 나 자신만 말하면 조건대로라면 당시 5층(꼭대기 층)만 분배 받을 수 있었는데 우리 직장 건물의 4층 이상은 늘 물이 올라 오지 않았다. 나는 직장에서 집 분배팀의 구성원이었기에 상사는 직접 나에게 요구를 하라고 하며 그는 내게 점수를 올려주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나는 수련인인데 어찌 속인과 같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나중에 나는 5층을 분배 받았다. 그러나 우리 집은 종래 물이 끊어진 적이 없다.

거기서 사는 몇 년간 각 방면에서 조건이 다 좋았다.

2.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다

사부님의 경문 <원만을 향해 나아가자>가 발표되기 며칠 전 나는 매우 똑똑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나는 마치 전망대 같은 곳에 서 있었는데 하늘에서 하나의 파룬따파 우주접수점이 있었으며 하나의 큰 기구가 부단히 전망대위로 사람을 받아 공중으로 보내어 파룬따파 우주접수점으로 보냈으나 나는 줄곧 받지 못했다. 당시 이 꿈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 어느 날 남편이 나를 핍박하며 사부님을 비방하는 신문을 억지로 보라고 했으나 나는 단호하게 억제했다. 그러자 그는 소리를 내어 읽어 나에게 듣게 했다. 저런 황당무계한 사악으로부터 사부님과 법을 비방하는 거짓을 들으니 나는 견디기 매우 어려웠다. 그 순간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의 생각이 나왔다. – 때가 되었다, 나는 반드시 사부님과 대법을 위해 바른 말을 해야겠다. 이때부터 나는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행렬로 걸어 들어섰다. 바로 이 때 나는 그 꿈의 뜻을 알았다. 그렇구나!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지 않는데 어찌 사존의 제자가 될 수 있는가? 어찌 원만으로 걸어갈 수 있는가?

처음 진상자료는 동수가 제공한 자료견본이었는데 우리는 스스로 밖의 복사점에 가서 복사를 했다. 나와 다른 동수 한 명이 합작으로 매주 4, 5장의 진상 자료를 복사하여 널리 배포했다. 처음에는 자료를 나누어 줄 때 두려운 마음이 있었으나 갈수록 점점 마음이 깨끗해지고 마음이 바르게 되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이 나온 후 한동안 더욱 검은 구름이 눌렀으며 주위의 동료 친구들 심지어 식구들도 미워하고 이상한 눈초리로 보았다. 하지만 일년 여의 시간이 지나 착실히 수련하고 한 단락의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말하는 단련을 거치자 이때 나는 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충만했다. 나는 각 방면에서 오는 압력을 느끼지 않았으며 마난 중에 솟아오르는 것은 중생에 대한 자비와 책임이었다. 나는 진정하게 해를 입는 사람은 거짓에 속은 중생임을 알고 마음속에 자신의 팔로 한 무리의 중생을 위해 하늘을 떠받칠 것을 희망했다.

2001년부터 나는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보통 매주 한번 갔으며 매번 두 마을로 갔고 마을에서 노인을 만나거나 부녀를 만나면 직접 대면하여 진상자료를 주었다. (안전을 위해서 남자, 특히 젊은 남자를 만나면 나는 일반적으로 직접 자료를 주지 않았다) 몇 년의 시간 동안 나는 크고 작은 수십 개의 마을을 다녔는데 가볍게 가고 안전하게 돌아왔으며 마음에는 박해 받는다는 관념이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사부님이 신변에 계심을 똑똑히 느꼈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농촌에 가서 자료를 나누어준 후 길에서 차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매우 더워 목이 말랐다. 광천수 한 병을 사서 마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아도 매점이 없어서 그저 됐다고 생각하면서 좀 참고 집에 가서 마시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머리를 들어보니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자판기가 있었고 그 자판기에 몇 병의 광천수가 있어서 얼른 한 병을 사서 한편으로는 마시면서 한편으로는 궁금했다. 방금 없었는데 설마 내가 잘못 본 것일까? 나중에 동수와의 교류 문장을 본 후 비로소 그 병은 사존이 제자에게 안배해준 것임을 알았고 그 순간 마음속의 행복과 감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또 한번은 차를 타고 농촌에 간 후 가지고 간 자료를 거의 반을 나누어주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자료가 비에 젖을까 염려되어서 (농촌에 가서 자료를 나누어주는 것은 보통 농민의 대문에 놓기 때문이었다) 그만두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큰길로 가서 교통편을 기다리는데 비는 갈수록 거세졌고 나는 온몸이 젖었다 지나가는 버스들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렸기 때문에 차를 세우지 않았다. 나는 길에서 마음속으로 매우 평정했으며 나를 타일렀다. 이것은 고험이다. 내가 사부님을 믿는지 사부님이 옆에 계신 것을 믿는지 안 믿는지. 나는 반드시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과연 잠시 후 한 대의 검은 승용차가 내 앞을 천천히 멈추더니 기사가 나에게 손짓을 하여 차에 타라고 했다. 나는 기사에게 나의 옷이 다 젖었으니 차에 타면 차 의자가 모두 젖을 것이라고 했다. 기사는 괜찮다고 하면서 얼른 차에 타라고 했다. 이렇게 이 기사는 줄곧 내가 사는 곳까지 바래다 주었고 내가 억지로 주어 그 기사는 십여 위안의 차비를 받았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보낸 것임을 알았다. 생각해보라. 이렇게 큰비가 와서 버스조차도 멈춰 서서 사람을 태우려 하지 않는데 이 한 대의 고급 승용차가 오히려 나를 집까지 태워주었으며 또 돈도 받으려 하지 않았으니 지금의 중국 대륙에서는 있기 어려운 일이다.

직장의 특성상 나는 매월 말 연말이면 초과근무를 해야 했다. 직장에서는 초과근무를 하면 택시비를 정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나는 마침 택시를 타는 기회를 이용하여 운전사에게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비교적 시간이 많아 차에 타면 나는 상대방의 집착을 볼 수 있었고 그의 집착에 따라 그의 마음에 맺힌 것을 풀어주면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알아들었다. 어떤 기사는 차를 세우고 내가 하는 말을 거의 한 시간이나 듣고 또 떠나려 하지 않았으며 끊임없이 말했다. 파룬궁은 너무나 좋다 이렇게 좋구나! 어떤 기사는 나에게 <<전법륜>>을 청하며 수련하겠다고 했으며 또 현재의 사회는 매우 혼란하여 자녀도 교육시키기 힘든데 그는 책에 쓰인 말대로 자녀를 교육하고 좋은 사람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어떤 기사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껴 들어보니 정말 삶에 힘이 솟는다는 등등의 말을 했다. 물론 극소수의 사람은 듣지 않는다. 한번은 내가 어느 기사에게 진상을 말했더니 그는 한참 동안 참다가 말했다. “파룬궁 한사람 신고하면 2천 위안 상금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요?” 나는 그를 쳐다보고 그의 얼굴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나는 사악이 그를 조종하고 있음을 알고 한편 발정념하며 말했다. “내가 보기에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오. 우리같이 좋은 사람은 그런 부정한 돈을 받지 않습니다. 나는 차를 타며 적지 않은 돈을 당신에게 주는데 나는 단지 진실한 정황을 알려줄 뿐입니다” 이 말을 듣더니 그는 얼른 말했다. “그렇소. 나는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3. 안으로 수련하니 밖이 편안하다

환경이 엄혹할 때 나는 진상을 하는 외에 나머지 많은 시간을 법공부 연공에 썼다. 매일 2~3강의 <<전법륜>>을 읽었으며 매주 한번씩 7.20 이후의 사부님 설법을 읽었다. 법공부를 많이 함에 따라 법리에 대해 비교적 또렷하게 되었고 법실증을 하는 일도 비교적 순조로웠고 효과도 좋았다. 이 기간에 나의 많은 동료친구들이 정면으로 대법을 이해하게 되었다. 언급할만한 일은 2002년 동료 한 사람이 청화대 대학원에 합격하여 직장을 떠났다. 가기 전 내 사무실에 와서 작별인사를 하는데 나는 그에게 본래 식사라도 한끼 같이 하려고 했으나 잘 안되어 직접 그에게 진상CD 한 장을 주었다. 뜻밖에 그는 감동하여 얼굴이 붉어지더니 말했다. “누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준 선물이 열 끼 밥 사주시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잘 보겠으며 아내에게도 보여주겠습니다. 잘 보존하여 아이들이 크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검은 단련을 거쳐 더 날카로워지고 매화 향기는 추울 수록 더 강해집니다’ 이 한 차례 박해를 통하여 파룬궁은 더욱 빛날 것이니 누님은 안심하십시오. 제가 만일 성공하여 장래 ‘인민대회’에 진출할 수 있다면 나는 양심껏 파룬궁을 위해 불평을 떠들어댈 것입니다.” 이 일은 나에게 계발이 컸고 동시에 충심으로 이 생명을 위해 기뻐했다.

이렇게 오랜 동안 나의 체험은 법을 잘 공부하고 자기를 수련하는 것이 관건중의 관건이며 상화 자비한 심태를 유지할 수 있고 때로 특별히 무슨 방법을 쓰지 않아도 중생은 대법제자의 아름다움과 선량함을 능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우리 직장의 감사실 주임은 신체가 좋지 못하다고 하여 내가 진상CD를 주었다. 한번은 그가 내 사무실에 찾아와 말했다. “모모씨, 만일 전세계 파룬궁 수련생이 다 당신 같이 이런 소질이 있다면 그럼 나는 파룬따파를 단호히 지지할 것입니다.” 나는 즉시 그에게 말했다. 나도 많은 결점이 있으며 부단히 고쳐야 합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생활 배경, 이해능력이 다방면에서 같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서로 다른 단점과 우수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한가지는 이런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며 갈수록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이것이 가장 진귀한 것입니다.

또 한번은 우리 직장의 어느 언니가 나한테 한가지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며칠 전 그녀가 사무실의 동료와 다투었는데 밤이 되어서도 그 동료가 집으로 전화를 하여 또 다투었다. 매우 듣기 힘든 말을 하여 그녀는 화가 나서 한잠도 자지 못했다. 본래 다음날 출근하여 상급자를 만나 그 동료와 호되게 한판 해보려고 했다. 그러나 다음날 나를 만났을 때 마음속에 조금도 화를 내는 것이 없었고 사람을 욕할 생각이 없어졌으며 싸우려고 하지도 않았다. 이 언니는 평소에 대법에 대해 매우 바른 생각이 있었으며 대법제자와 함께 있기를 즐겼다. 매년 수백 위안의 돈을 진상자료 만드는데 기부했으며 그녀는 대법에서 이익을 받았으며 사부님이 그녀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이 방면에서 또 남편에 관해 말하겠다. 1999년 7.20 이후에 그는 거의 필사적으로 내가 대법수련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때 나는 늘 그에게 코와 얼굴을 얻어맞았으며 나의 ‘정’이 무거워 놓지 못하고 있을 때 그는 매일 내가 이기적이고 무정하다고 욕을 했다. 그러나 내가 천천히 정을 내려놓았을 때 그는 다시는 내가 무정하다고 하지 않았다. 그렇다. 정은 이기적이다. 마음에 두는 것은 자기의 느낌이며 자비는 무사무아하고 남을 위한 것이며 더욱이 다른 사람의 느낌을 중요하게 보는 것이다. 그러나 자비는 정법수련자가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 중에 천천히 정을 내려 놓음으로써 비로소 나오는 것이다. 자기의 경지가 승화되고 집착을 담담하게 내려놓음에 따라 남편은 다시는 이전 같지 않았으며 성격도 내가 수련하기 전에 비해 온화해졌고 양가 부모님에 대해서도 이전보다 더 공경했다. 기억하기에 그가 내 수련을 반대할 때 나는 버스에서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면 그는 내가 연공하여 멍청하게 되었다고 했으나 나중에 남편은 스스로 자리를 양보해주었다. 사실 남편은 인연이 있는 사람이며 그가 반드시 대법의 구도를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4. 우리집 역시 곳곳에 꽃이 핀 작은 자료점이다.

2005년 5월경 우리 지역 몇 명의 자료점 동수는 차례로 사악에게 잡혀갔으며 자료점이 사악에게 파괴를 당했다. 이 일로 그곳 동수들에게 큰 파동이 있었다. 이 동수들은 몇 년간 법을 실증 하는 과정 중에 많은 일을 했는데 그곳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큰 작용을 일으켰다. 엄혹한 환경 하에 그들은 용감하게 무거운 부담을 졌다. 그러나 갈수록 많은 동수들이 걸어 나와 진상을 말함에 따라 진상자료의 수요가 갈수록 늘어났고 자료를 만드는 동수의 부담은 갈수록 무거워졌다. 법을 배우는 시간도 보증하지 못했으며 그들로 하여금 정상적인 수련환경을 잃게 하여 이렇게 줄곧 구세력에게 잡혀 박해를 당하게 된 것이다. 가슴 아픈 것은 이 몇 명의 동수는 대다수 지금까지도 잡혀 박해 받고 있다는 점이다.

가슴 아프게 반성해보자. 이 몇 명 동수의 박해가 우리 기타 동수들과 관계가 없는가? 만일 우리가 조금 일찍 성숙했더라면, 좀 일찍 협조했더라면, 묵묵히 그들을 위해 발정념하고 그들을 가지 했더라면 아마 박해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 만일 우리가 그들의 일을 좀 분담했더라면, 우리지역의 자료점이 좀 일찍 여러 군데 꽃이 피었더라면, 동수는 그리 바쁘지 않아 법공부와 연공을 했을 것이고 구세력이 틈을 탈 수 없었을 것이다.

2005년 7월경 동수의 도움 하에 나는 소형 가정자료점을 만들었다. 하려는 생각이 있기부터 구매, 배치, 기기설치, 자료를 만들기까지 2, 3일의 시간이 걸렸고 내가 <9평> CD를 구워내어 동수에게 보여주었을 때 동수는 매우 놀랐고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다. 이 방면에 나의 체험은 이렇다. – 그저 법에 있기만 하면 빨리 해낼 수 있고 앞뒤를 살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일체를 안배해 놓으셨다. 대법제자 자신의 선택을 보신다. 사부님은 <2008년 뉴욕법회설법>에서 경계하셨다. “사부는 대법제자가 한 것을 긍정한다. 오직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이 소원으로부터 우러나온다면 당신들이 한 일을 나는 모두 긍정할 것이다. 아울러 나의 법신이든 신이든 오직 당신이 가서 하기만 한다면 당신의 이 일을 더욱 위대하고 더욱 대단하게 이어(引申) 줄 것이며, 당신을 협조(協助)해 줄 것이다.”

조건의 제한 때문에 나의 처음의 가정 자료점은 눅눅한 작은 단층집에 건립되었다. 이 집은 사람이 거주한 적이 없었는데 중요한 것은 습기와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이었고 집에는 많은 잡다한 물건이 쌓여있었다. 나의 생활환경은 매우 좋은데 사무실이나 가정에 모두 에어콘이 있으며 만일 자료를 만들지 않으면 이곳은 내가 일 분도 머물고 싶지 않은 곳이었다. (나의 안일함이었다) 하지만 그 동안 나는 거의 매일 오후에 퇴근 후 이 작은 집에 머물면서 환경이 부적합함을 느끼지 못했다. 천천히 이 작은 집의 환경은 갈수록 온화하고 상화해졌다.

정법노정에 따라 자신의 집착심을 담담하게 내려놓으면서 나의 가정 자료점 환경 역시 갈수록 좋아졌다. 현재 나는 매우 좋은 환경에서 가볍게 중생구도하는 진상자료를 만들고 있고 인터넷에 올리고 다운받으며 퇴당성명을 발표한다.

5. 부족한 점에 명석하고 법중에 정진하다

엄혹한 환경에서 착실한 법공부와 수련에 의지하여 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내왔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을 때 곤두박질 칠 때가 있었지만 수련상태는 비교적 정진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환경이 비교적 느슨한 오늘날 이 천금 만금 같은 시각에 나는 때때로 해이한 상태가 나타나 중생을 구도하는 많은 보귀한 시간을 놓쳤다.

매주 일요일 동수가 삼퇴명단을 내게 줄 때 나는 충심으로 감사하며 동시에 깊이 자기의 부족을 보고 정말 부끄러웠다. 안으로 자기를 찾아보니 정, 안일함과 정에서 파생된 색욕지심과 위로 올라갈 것을 구하지 않는다는 자만심 등이 장난을 치고 있었다. 이 역시 수련의 부족과 누락이며 동시에 체면이 상해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 역시 엄중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장애가 되고 있었다. 이런 것은 반드시 빨리 수련해 버려야 할 것이다. 또 나는 깨달았다. – 사부님이 우리에게 안배한 길은 수련과 중생구도의 과정 중에 제고하며 만일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해 집착을 제거한다면 아마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갈지도 모르며 그렇게 버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러운데 잘못하면 거대한 난관을 수반할지도 모른다. 단지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잘하며 세가지 일을 하는 중 자기를 착실히 수련하여야 비로소 “진정하게 그 마음을 가리켜 그 마음을 제거하는데, 그러면 수련됨이 몹시 빠르다.” <<전법륜>>

쓰고 싶은 것이 정말 많고 세간의 어떤 언어로도 사존의 감은을 표현할 수 없다. 제자는 더욱 정진하며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기를 희망할 뿐이다.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들 감사합니다. 허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0일
문장분류 : 제5회 대륙법회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1/10/189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