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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또 한 번의 선택이 있다면 저는 여전히 사존(師尊)의 대법제자가 될 것입니다(4)

글/ 동북(東北)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6일】(계속)

8. 사부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옷깃을 적셔

사부님의 자비와 사부님의 가없이 넓은 부처님 은혜는, 진수(眞修)대법제자라면 모두들 감수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천상의 언어와 인간세상의 언어를 모두 다 사용한다 해도 그 은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내가 당신들에게 준 것은 당신들 생명의 영원으로도 나에게 다 보답할 수 없는 것이다.” (《스위스 법회에서의 설법》)

(1) 나를 호법(護法)하는 천병천장(天兵天將)을 보다

유리실소(流離失所)하던 초기에 나는 내려놓지 못한 사람 마음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에 마땅히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수련해야 자아의 속박을 타파할 수 있을지 정말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다. 이때 한 동수가 나를 찾아와 나에게 어느 지역에 인터넷을 할 줄 하는 인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나는 두려움이 매우 심하고 상태가 대단히 좋지 안다고 말했다. 그는 나를 고무 격려하면서 괜찮으며 일을 하면서 조금씩 조절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내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생각하고 단독으로 그 낮선 도시에 가기로 결정했다. 내가 막 자동차에 앉는 그 순간 나는 매우 많은 천병천장들이 나를 빼곡히 에워싸고 나를 위해 응원하는 것을 보았다. 그 시각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정법의 위대함과 신성함을 더욱 느꼈고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나를 격려해 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사부님께서는 바로 내 신변에 계신다

앞에서 동수에게 두려움이 있어 감히 나를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내가 그녀의 집을 막 떠나려 할 때 나는 잃었던 자전거를 되찾았다. 이때 마침 나는 의탁할 만한 다른 한 동수의 집을 찾을 수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나를 특무라고 의심하여 그녀를 움직여 나를 이틀만 머무르게 한 후 다른 핑계로 나를 떠나게 할 것을 강요했다. 당시 내가 입고 있던 옷은 얇은 옷(자료점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내 옷과 일상 용품은 거의 모두 그곳에 있었다)이었으며 나는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홀로 모래 바람이 휘몰아치는 인도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실성통곡을 참을 수 없었다. 나는 동수들의 선하지 못한 행위에 비애를 느꼈고 나 자신의 고독하고 외톨이가 된 처지에 매우 고통스러웠다.

나는 자신을 위로했다. ‘울지 말자. 천상의 신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으니 사부님의 체면을 깎지 말자. 이런 작은 난도 넘길 수 없단 말인가?’ 그러나 내심의 괴로움은 여전히 내려놓지 못했다. 나는 당시 지친 몸을 일으킬 힘조차 없었으며 다만 손으로 전화 카드만을 만지면서 큰소리로 서러움에 흐느껴 울고 울고 또 울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내 신변에 계신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켜보시면서 내가 온갖 어려움을 넘길 수 있도록 도와 주셨다. 그것은 내가 처음으로 사부님께서 나와 그렇게 가까이 있음을 느낀 것이었다.

(3)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이시여!

2달 후 외지 자료점의 필요에 의해 나는 잠시 그 곳을 떠나 외지로 가야했다. 내가 간지 얼마 되지 않아 인터넷 기술 후원을 책임진 동수가 악인에게 납치되었다. 그는 현지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은 동수인데 지금까지 그가 어떻게 잡혀갔는지 모두 모르고 있다. 그러나 그의 거주지는 오직 나 혼자만 알고 있었다.

내가 다시 돌아가면 얼마나 큰 압력을 받아야 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었다. 동수들의 그 의심하는 눈길은 아직 닦아서 제거하지 못한 나의 사람 마음을 깊이 아프게 했으며 다른 공간의 외래 압력이 엄청나게 컸다. 나는 당시 자신을 감당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고 더 이상 계속해서 이렇게 큰 압력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비록 협조인은 인터넷 기술이 있는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극구 남으라고 만류 했지만 나는 기어이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때 내 마음속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는 지금 더 이상 전진 할 방법이 없습니다. 설령 제가 마땅히 여기에 남기로 세약을 했다고 해도 저는 지금은 정말이지 저의 서약을 계속 완성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막 기차에 오르려고 준비하는 도중에 하늘에선 갑자기 가랑비가 내렸다. 나는 한 무리의 중생들이 내가 떠나는 것을 보고 몹시 서러워 우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에게 매우 미안함을 느꼈고 내심으로 깊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원래 내가 다른 도시로 간 이유는 이전에 살던 익숙한 도시에 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 도시는 혼란 상태에 처하여 자료점에 참여한 동수들은 모두 각종 다양한 마음에 의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어떤 사람들은 명리심, 과시심이 일어났고 어떤 사람들은 일을 하려는 마음(干事心)이 생겼으며, 일부는 남녀 간의 정에 빠져 들었다. 원래 상태가 좋지 않은 내가 또 낡은 세력의 박해 속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낡은 세력이 체계적으로 배치한 사악의 고험이 나 여기에서 모두 연출되었다

(1) ‘경제적인 단절’ ㅡㅡ 전자상가에 가서 재료를 구입하려 할 때 도둑이 지갑을 훔쳐가 1500위안을 잃어버렸다. 내 생활비는 대부분 부모님이 주신 용돈과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것인데 단번에 어려운 곤경에 빠져 어쩔 수 없이 수련하지 않는 부모님께 돈을 요청해야 했다.

(2) ‘육체적인 소멸’ㅡㅡ 내 신체에는 병업을 없애는 상태가 나타났다. 처음에는 흐리멍덩한 상태에서 잠을 자고 싶어 했는데 나중에는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었고 먹거나 마시고 싶지도 않았다.

(3) ‘명예상의 훼손’ㅡㅡ 일부 동수들은 자신의 천목으로 내 몸에 어떤 좋지 못한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늘 잠자기를 좋아했고 동수들의 집에 거주할 때 가사 일을 적게 하여 그녀가 이런 원망하는 정서를 많은 동수들에게 퍼뜨려 더욱 설상가상이었다.

당시 내 정신 상태가 매우 좋을 때 나는 전체적인 누락이 이미 더욱 강렬하게 표현되었고 심지어 내가 접촉하고 있는 자료점의 매 사람이 모두 낡은 세력의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일부 법을 실증하는 행위는 오히려 법속에 있지 않았으며 표면적으로는 더욱 굉장한 것 같았지만 위기 역시 갈수록 두드러졌다. 일부 이지적인 동수들도 사방에 잠복해 있는 위기를 보아냈다. 그러나 이런 바른 힘은 오히려 너무나 미약했고 충고는 너무나도 귀에 거슬렸다.

이렇게 하여 이 모든 것이 발생하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었으며 낡은 세력의 배치대로 되었다. 많은 자료점이 파괴되었고 많은 동수들이 잡혀갔으며 일부 동수들은 박해로 사망했다. 이전에 한때 ‘휘황하게’ 잘하던 동수들도 사오(邪悟)하거나 타협했다. 물론 일부 동수들은 역시 자신의 집착을 찾아내고 낡은 세력의 배치로부터 뛰쳐나온 경우도 있었지만 매우 많은 범위에서 심각한 상처를 받았다.

이 참혹하고 비통한 손실을 보고 나서 나도 매우 소침해졌다. 비록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3가지 일을 잘 한다고는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사부님께 어려움을 하소연 했다. 어느 날 나는 조용히 사부님의 설법을 읽으면서 다음 문장을 읽게 되었다.
“나는 매번마다 모두 진신(眞身)으로서 아래로 걸어 왔다. 때문에 매번 진신(眞神)으로 놓고 말하면, 신체가 아래로 걸어가게 하고 그들은 모두 내가 아래로 걸어가지 말기를 바랐다. 아래로 걸어가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 거의 훼멸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나의 신이 얼마나 높은 곳에서 왔든지 막론하고 최후에 사람 여기에 오게 되면 신의 눈에는 그것은 기본상 바로 신이 죽은 것과 다름없었다.”(《2003년 캐나다 밴쿠버 법회에서의 설법》)

이 문장을 보았을 때 나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 내어 통곡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고난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고난은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었고 상상할 수도 없는 거대한 난이었다. 우리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이시여………!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거대한 난에 대해 내가 체득한 것은 겨우 작디작은 한 점에 불과했지만 그것은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내가 겪은 요만한 고난과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담당하고 계시는 고난을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내가 어찌 감히 다시 사부님께 어려움을 하소연할 수 있단 말인가?

나의 고생은 모두 내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법리상에서 똑똑하지 못한 데서 온 것이 아닌가? 법리를 똑똑히 인식한 후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무한한 아름다움과 행복이었다

며칠 전 부모님을 뵈러 집에 간 적이 있었다. 한 친척분도 동수였는데 악경에게 납치 당했다. 부모님들은 이 이야기를 들으신 후 깜짝 놀라 두려워했다. 부모님들이 평정을 되찾길 기다린 후 나는 발정념을 시작했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며 내가 수련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정진하거나 못하거나 낡은 세력은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나는 근본적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기에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지 하에 나는 자신의 온 몸이 완전히 통하는 느낌을 느꼈으며 희미하게 자신이 마치 금부처 같이 조용히 앉아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알았다. 이때 낡은 세력은 다시는 감히 나를 박해하러 오지 못했다.

(4) 찬양 중에서 더욱 청성(淸醒)해지다

층층의 마난을 겪고 난 후에도 대법에 대한 반석 같은 나의 마음은 여전히 처음과 같았다. 주위 환경 역시 더욱 좋아졌고 정말 유암화명우일촌이었으며 나에 대한 찬양소리도 점점 많아졌다.

어떤 동수는 나더러 법리가 똑똑하다고 말하는데 내가 어찌 감히 스스로 법리가 똑똑하다고 여길 수 있겠는가? 불법은 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부동한 층차 중에서 불법은 부동한 현현(顯現)이 있다. 그러나 높을수록 진리와 더욱 접근하며, 낮을수록 진리와 더욱 멀어진다.”(《전법륜》)

어떤 동수는 내가 오성이 좋다고 말하는데 무엇이 깨달음인가.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예전에 깨달음을 이야기할 적에 모두 이야기하지 않은 하나의 천기(天機)를 이야기하였는데 바로 “수련은 자신이 하나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이다. 천백 년이래 모두 자신이 수련하고 있으며 모두 자신이 제고하고 있다고 인정하였으나 사실 당신은 아무것도 다 연마해내지 못한다. 만약 사부가 책임져주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다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진정한 문제는 사부가 해결하는 것이며 법의 배후의 요소가 해결해주는 것이다. 당신자신의 깨달음이란 다만 수련 중에서 곤란에 부딪치고 극복한 후에 계속하여 수련하는 것인데 이것은 당신의 깨달음을 말하는 것으로서 진정하게 이치로부터 무엇을 깨닫는 것이다. 만약 이 법을 당신더러 모르게 한다면 당신이 어떻게 깨닫는다 하여도 역시 깨닫지 못한다. 때문에 당신은 반드시 하나의 조건을 구비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반드시 진정하게 수련해야 한다.”(《유럽 법회에서의 설법》)

내가 어찌 감히 자신이 오성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어떤 동수는 내가 정념이 강하며 거대한 난 속에서 뛰쳐나왔다고 말한다. 내가 또 어찌 감히 하늘의 공을 탐내 자신의 공으로 삼아 자신의 정념이 강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내가 고난 중에서 걸어올 수 있었던 그 속에는 얼마나 많은 사부님의 심혈(心血)이 녹아들어가 있겠는가! 우주 중에는 또 얼마나 많은 바른 요소와 바른 신들이 작용을 일으켜 주었던가! 내 신변의 천병천장(天兵天將)들도 줄곧 나를 호법해 주지 않았는가!

(5) 꿈속의 점오(點悟)

며칠 전에 나는 꿈을 꾸었다. 사부님께서 강단에 서서 여러 사람들에게 평어(評語)을 써주셨다. 매 사람마다 손에 한 부의 시험지를 들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자신이 대법을 실증한 경력이 쓰여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사부님께서 평어를 써주시길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도 마음이 괴로워 책상에 엎드려 슬피 울고 또 울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일부 방면에서 나는 잘하지 못했는데 무슨 면목으로 사부님께 평어를 써주실 것을 청하겠는가?’ 이때 나와 한 책상에 앉아 있던 동창에게 사부님께서 평어를 써주셨다. 나는 그녀가 매우 잘 하지 못한 것을 알고 있는데 사부님께서는 그녀에게마저 평어를 써주셨다. 다시 주변에 있는 학우들을 보니 그들의 얼굴 표정에서 내가 제일 잘한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시험지를 들고 사부님께 나아가 평어를 써달라고 할 용기가 없었다. 나는 여전히 책상에 엎드려 울고 또 울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다른 사람과 누가 더 잘했는지 비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다만 저의 온 힘을 다하여 저의 서약을 완수할 생각 뿐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나는 슬피 울다가 깨어났다.

만약 또 한 번의 선택이 있다면, 사부님, 저는 다시 당신과 서약을 맺고 사부님을 따라 인간 세상에 내려와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것을 도우며 생명으로 법을 수호하는 당신의 대법제자가 되겠습니다!
(제1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서면교류대회원고)

문장완성: 2004년 10월 15일
문장발표: 2004년 11월 6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6일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4/11/6/8837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