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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수련의 길로 나아가다

문/ 화북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11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여러 동수님 안녕하세요!

9년 남짓한 수련의 길을 되돌아 보면 감회가 아주 깊다. 그동안 사람이 지닌 관념의 장애로 인하여 안일을 추구했고, 마음을 내려놓고 침착하게 총결해 보지 않았으며, 곰곰히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제2기 법륜대법 대륙제자 수련 심득 수면 교류대회>> 가 곧 시작되는 이때 나는 꼭 나의 자그마한 체험을 써 내려고 한다.

내가 6년간 하고 있는 정법수련은 사존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동수들의 도움하에서 걸어 올 수 있었다. 얻기만 하고 지불하지 않으려는 사적인 나의 마음 때문에 비록 잘 수련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야기하려 한다! 모두들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를 희망한다.

99년 7월 20일 전, 우리는 연공하고 홍법했으며 여러 가지 활동도 조직하였다. 그때는 정말 무한한 아름다움과 진리를 찾은 행복에 잠겨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만큼 행복했다. 그런데 사악이 하늘을 진감했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미망하였다. 이전에는 법에 따라 자기를 엄격하게 요구하고, 시시각각 연공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명리정을 닦아버리고 원만하여 하늘로 가네”《홍음. 원만공성》에 대해 깊게 이해하지 못했으며 그것은 간고한 대가를 치러야만 도달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몰랐다.

이 6년간의 정법 수련을 거치면서 많이 성숙되었다. 우리는 돌아가야만 할 것이 아니라 중임을 짊어진 생명이기에 자신에 대한 요구는 반드시 엄격하고 똑발라야 한다. 한 걸음도 틀리게 걸으면 무수한 생명들이 곧 훼멸에 처하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들의 소원이 아니다. 때문에 무조건 착실하게 자기 수련을 조금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부단히 제고하고 더욱 제고해야만 중대한 임무를 완성할 수 있으며 중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와 무한한 감당에 보답할 수 있다.

나는 어떤 사람들이 법륜대법에 나쁜 말을 하였을때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는다하여 화가 나서 그들과 맞받아 싸웠다. 속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가정 환경도 긴장한 상황에 처하였기에 나에 대한 교란은 매우 컸다. 그때에는 정말 마음을 도려내 뼛속까지 파고드는 어려움이였다. 정법의 흐름에 따라 사부님의 설법을 많이 보고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어 나는 정법수련의 노정을 시작하였다. 제일 큰 수확이라면: 1, ‘안으로 찾다’ 2, 반드시 ‘3가지 일’을 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1) 나는 이렇게 ‘안으로 찾았다’

처음 진상을 알릴 때 동창생 동사자 동네 사람들에게 똑똑하게 알리지 못한 원인은 나 자신도 명확히 모르면서 대법이 좋다는 것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말하기를 “당신이 좋다고 생각되면 집에서 연공해도 우리는 보고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진상을 알릴때 효과가 좋지 못했기에 안으로 찾은 결과 나의 내심세계에는 자기 사명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했고 기점이 틀렸으며 사부님께서 맡기신 임무를 완성하는 식으로 했기 때문에 효과는 이상적이 되지 못했다. 이전에는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시면 나는 곧 가서 하였으나 지금은 내가 명석하면 곧 가서 그렇게 하였다. 내가 그의 생명을 위한다고 할때 나는 더 이상 내가 어떻게 좋은가를 표현하지 않으며, 다만 상대방이 진상을 알고 구원 받기만을 바랄 뿐이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거친 말을 할 때도 이해 할 수 있다. “참! 독해를 많이 받았구나 내가 알아 듣게 말을 못했구나.” 나의 말이 효과가 그다지 좋지 않을 때에는 나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더듬어 내어 그의 사고 방식에 따라 그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 주었다.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나의 생명의 전부이다. 나는 당신을 위하여 왔으며 꼭 당신을 구원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다보니 매 번마다 좋아졌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법에 동화 되지 않은 많은 부분이 있으므로 부족한 점이 매우 많다. 나는 더욱 노력하여 법에 전부 동화되면 더 잘 할 것이다

사부님게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자료점이 곳곳마다 있어야 한다고 하셨기에 나는 매우 기뻤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중대한 문제는 명혜망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 직접 명혜망에 올릴 수 있으니 사부님께서 신변에 있는 것 같은 게 아닌가! 나는 능력이 없은 노년 부녀이지만 대법을 수련하면서부터 내 생각에는 젊은 사람들과 별 다르지 않으며, 염이 바르면 사부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내가 초조히 기다리던 중 낯선 외지 수련생이 컴퓨터와 프린트를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5일 내에 모든 기술들을 다 가르쳐 주었다.

명혜망을 보면서 내가 정법 노정에서 너무나도 많이 뒤떨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그 이후부터 매일 명혜망을 보면서 천천히 수련의 길에서 따라잡게 되었다. 마음속의 기쁨과 사부님에 대한 고마움은 천마디 만마디의 말로 표달 할 수가 없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동수들은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고, 자신을 보전하기 위하여 기타 동수들을 고려하지 않았다. 이 문제를 내가 보게된 원인은 나에게도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주어 두려워하는 나의 사심도 보게 되었다. 자신이 폭로되는게 두려워 법을 수호한다는 가상을 덮어 씌워 인터넷에서 뽑은 자료들은 다른 동수의 집에다 놓고 인쇄하되 편집은 내가 하려고 했으나 동수는 동의하지 않았다. 또 그의 컴퓨터도 자주 고장이 났고 그의 가족들도 나에게 한바탕 욕을 했기에 달성하지 못했다. 이때 나는 나에게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찾아 냈다. 속인들이 한 한마디 말이 있다. “곤난은 자기가 담당하고 편리는 남에게 준다.” 나는 속인보다도 못하니 어떻게 이 신성한 일을 맡을 수 있겠는가? 문제는 내가 선택한 방법이 틀린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바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생각을 바로 잡으니 모든 것이 다 순리로웠다.

우리는 함께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두려운 마음도 많아졌고 동수 지간에 의견도 있었으며 상대방을 질책하기도 하여 나중에는 서로 간에 접촉도 하지 않았다.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선두적으로 일을 맡았으며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도 헤아릴 줄 알게 되었다. 사람마다 수련의 길이 같지 않으며, 집착을 버리는 방법도 같지 않기에 대법을 위하여 헌신만 한다면 다 좋은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버리면 낡은 세력이 박해할 그 어떠한 이유도 없다. 법학습을 하였기에 대법일을 하는 과정에서 동수들의 진보는 매우 빨랐으며 당초에 일들은 모두다 쉽사리 넘어갔다. 관용하시라! 홍대한 관용이야 말로 우리 대법제자들이 갖춰야 할 심성이다.

처음 내가 자료를 할 적에 수련하지 않고 있는 우리 가족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이전 같으면 아예 그들과 맞섰는데 그렇게 하면 그들을 구원할 수도 없거니와 그들을 밀어 버리는 것이었다. 사부님은 우리들에게 가르치기를 정을 내려 놓고 그들을 다른 중생들과 구별없이 천천히 알리고 천천히 돌파하시라고 하셨다. 그들이 알지 말아야 하는 일은 엄격하게 비밀을 지켜야 하며, 그들이 알아야 하는 일들은 정정당당하게 알려야 한다. 그리고 여러 방면에서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하며 곳곳마다 대법제자의 형상을 체현해야 한다. 정으로 인하여 작은 일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법의 요구에 따라 했을 때에는 정말 “새로운 희망의 길이 생긴다.” 나의 남편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말하기를 “나의 마누라는 성격이 매우 좋게 변했다고……”한다. 그러면 그들은 “연공해서 좋아지지 않았는가?” 고들 말하였다. 이 말을 들은 후 나는 매우 기뻤다. 한 생명이 올바른 자기 위치를 찾고 구원되었기에 마음을 놓았다.

나는 우리 모녀지간에(어머니도 대법제자) 한 가지 일에서 똑바르게 가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엄마는 90여세 가까운 분인데 대법을 수련하기에 신체는 매우 건강하여 사람들은 엄마를 70세도 안 되게 본다. 작년에 집수리를 하자는 엄마의 말씀에 나는 속으로 좋아하지 않으며 “대법을 수련하면서도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다니 사부님께서는 고생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셨는데…”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집수리를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엄마는 매우 상심하여 법학습에도 정진하지 않았다. 안으로 찾아보니 내가 극단으로 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부님은 어떠한 일이든 과분하면 좋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다시 한 번 경문 《취중》 “제자들의 인식상의 차이로 말미암아, 일부 제자는 늘 하나의 극단으로부터 다른 하나의 극단에로 넘어간다. 매번 내가 쓴 법을 보고 과격(偏激)하게 한다. 그리하여 또 새로운 문제를 초래한다.” 나는 나자신에 대하여 경고하였다. 어떠한 일이든 과분하면 곧 사오의 시작이며 매우 위험한 것이다. 다시 한 번 돌이켜 보면 대법제자의 일체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것인데 하물며 자신의 어머니이다. 나는 나의 집착심을 찾았다. 돈을 쓰기 싫어하고 사람에 대한 선한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자비가 나올 수 있겠는가, 그리고 나는 “돈은 모두다 대법에 사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덮어 감춘 것이다.

우리들은 속인 중에서 수련하기에 최대한 속인의 형태에 부합되어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법을 실증하는 과정이 바로 사람이 신이 되는 과정이며 미래에 남겨둘 것이라고 하셨다. 대법제자는 세간의 일체에 집착하지 않으나 사람으로 말하면 사람으로서의 아름다운 생활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도 깨닫게 되었다. 법은 자신을 요구하는 것이며, 타인의 집착을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때든 한가지 일에서 누가 옳건 틀리건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제일 중요한 것이다.

나는 나자신의 부족점을 인식하고 어머니께 집을 고쳐주어 법에서 또 한 번 정진하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한 명의 제자라도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위의 사실은 이미 “전법륜”에서 실수(实修)를 거치지 않는다면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고 사부님께서 모두 강의하셨다. 사부님이 법중에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연공 중에서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출현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 ”《전법륜》이러한 사실은 매우 많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나는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배웠으며 더욱이 사부님의 의도를 알수 있었다.

(2)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정법수련의 길과 7.20 이전과 가장 차이나는 부동한 점이라면, 낡은 세력들이 대법제자들에 대하여 훼멸적인 고험을 배치한 것이다. 사부는 승인하지 않기에 우리들도 전반 부정하며 사부님이 우리들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 낡은 세력이 출현하였으므로 우리들은 그것들을 타파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마난과 소위 고험중에서 걸어 나와 대법제자의 위대함과 그 어떠한 일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더 한층 체현되지 않았는가? 이것이야 말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한 가지 일에도 잘하지 못하면 낡은 세력들이 달성하지 않는가! 이 길을 바르게 걸으려면 마땅히 “3가지 일”을 잘하여야 한다.

대법은 진정한 에너지의 원천이기에 법학습을 잘하면 자기의 사상 행동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심성이 높으면 공도 높은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이다.”법을 진정 장악하면 낡은 세력은 아무 것도 아니며 우리를 교란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수련 중의 사람이므로 많은 사람의 마음이 남아 있어 낡은 세력들은 틈을 타서 교란하며 그들의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그들을 부정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르게 걷고 법의 요구에 좇아 자신을 수정하는 것이다.

발정념을 하여 자신과 외계의 교란을 청리하는 것은 사부님의 자비를 체현한 것이다. 사부님이 우리들로 하여금 공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실제상 기타 생명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사부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명명백백하게 수련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중생구도를 위하여 표면공간에서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며 그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명백하게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끔 하는 것이다. 사부님의 홍대하고 새로운 우주의 안배는 거대하고 복잡한 공정이므로 우리가 상상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사부님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걸어야만 낡은 세력의 속박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세 가지 일”하는 것도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과정이며 자신을 깨끗이 씻고 제고하는 과정이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제2기 대륙 대법제자 수면 수련 심득 교류회 교류문장)

문장완성:2005년 11월 07일
문장발표:2005년 11월 11일
문장갱신:2005년 11월 11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11/11403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