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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즈화시의 세 남매가 억울하게 4~8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쓰촨성 보도) 쓰촨(四川)성 판즈화(攀枝花)시 파룬궁수련생 뤄차오리(羅巧莉), 뤄차오핑(羅巧萍), 뤄샤오싱(羅曉星) 3명은 2020년 2월 28일에 납치, 모함을 당했다. 서구(西區) 법원은 각각 5년 형, 4년 형, 8년 형을 선고했고, 아울러 각각 3만, 2만, 5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2021년 3월 16일, 뤄샤오싱은 쓰촨성 러산(樂山)시 자저우(嘉州)감옥 제 9감구에 납치됐다.

2021년 5월 19일, 뤄차오핑은 쓰촨성 청두(成都) 여자감옥 5감구에 납치됐다. 그날 청두 여자감옥에 납치돼 또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탄하이옌(譚海燕), 옌바오핑(燕寶萍)과 류슈전(劉秀珍) 등 파룬궁수련생 3명이다.

판즈화시 몐사완(棉紗灣)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은 또 뤄차오리, 천샹윈(陳祥雲,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았음), 녜룽친(聶榮芹, 무고한 4년 형을 선고받았음)이 있다.

후난(湖南)성에서 부모 집을 방문하러 온 뤄차오리(羅巧莉, 羅巧俐)는 2020년 2월 24일에 여동생 뤄차오핑이 판즈화시 서구 칭샹핑(清香坪)에서 세인에게 전염병 간행물 등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했을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고발당해, 2월 28일 오전 7시쯤 두 자매는 동시에 각자의 집에서 납치됐다. 줄곧 부모님과 함께 살던 남동생 뤄샤오싱 및 어머니도 동시에 납치됐다.

판즈화시 서구 칭샹핑 파출소 경찰과 판즈화시 서구분국 국장 등 9명이 뤄샤오싱의 부모 집 사유재산과 집에 놓아두었던 생활비를 강탈했다. 80세인 아버지 혼자만 집에 남겼을 뿐이다. 그날 저녁 11시가 넘어서 뤄샤오싱의 어머니는 경찰에 의해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며칠 후, 두 노인은 서구분국과 칭샹핑 파출소에 아들과 딸들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게다가 경찰이 강탈한 사유재산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생활비만 돌려받았을 뿐이다.

세 남매는 판즈화시 런허구 몐사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전염병 기간 두 노인은 6월 말에야 비로소 세 남매의 옷을 구치소에 보내줬다.[주: 판즈화시 ‘완야오수(彎腰樹)’ 구치소는 2020년 7월 11일에 몐사완으로 이전함]

세 남매는 9월 2일과 10월 30일에 두 차례 불법 재판을 받았다. 뤄샤오싱은 “파룬궁은 ×교(공산당이 가장 큰 사교임)가 아니며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고, 뤄차오리는 “14개 사교 중에 파룬궁이 없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뵈러 가서 뤄샤오싱, 뤄차오핑과 함께 보냈습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한 목적은 사람들을 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뤄차오핑은 “파룬궁 수련은 신앙의 자유입니다. 전 세계에 모두 연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약값을 아껴서 사람을 구했다고 말했다.

뤄샤오싱, 뤄차오리 및 뤄차오핑은 서구 법원에서 각각 8년, 5년, 4년의 무고한 징역형 및 벌금을 선고받았다. 세 남매는 판즈화 중급 법원에 항소했다.

뤄샤오싱이 예전에 1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 억울한 9년 형을 선고받다

뤄샤오싱(남)은 1973년 12월 23일에 태어났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한 후, 그는 파룬궁이 개인의 심신 건강과 도덕 수양, 더 나아가서는 국가에도 백 가지 이로운 점만 있고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음을 정부에 해명하기를 바랐다. 이 때문에 2000년 기간에 차례로 두 차례 판즈화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고, 2000년 3월 19일에 1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2002년 11월 3일 오전 8시경, 실향민 뤄샤오싱과 큰 누나 뤄링전이 후난(湖南) 창더(常德)시 북부 버스 정류장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판즈화의 공안 요원에 의해 대낮에 강제로 납치됐다. 현장의 백여 명 구경꾼들은 당시에 질문했다. “왜 대낮에 사람들을 체포하는가, 파룬궁에게 무슨 죄가 있는가?”

후난 창더시 간루사(甘露寺) 파출소 안에서도 남매는 공안국 국가보안지대 경찰 추톈밍(邱天明)과 이름을 모르는 뚱뚱한 경찰의 모욕과 구타를 당했다. 그들은 뤄샤오싱을 끌고 가서 땅에 넘어뜨리고 발로 힘껏 얼굴을 밟았다. 여러 무법자가 뤄샤오싱의 손을 등 뒤로 묶고 2시간 반 동안 경찰 밧줄로 빈틈없이 묶었다. 콩알만한 땀방울과 눈물이 얼굴 위에서 흘러내렸다. 맨 마지막에 후난 경찰은 일이 생길까 두려워 비로소 끈을 풀었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혹독한 구타

2002년 11월 9일, 뤄샤오싱은 판즈화시 완야오수 구치소로 납치됐다. 2002년 11월 18일쯤 시 국가보안국 밖에서 심문을 받고, 스자좡 런허구에 있는 ‘친위안 산장(沁園山莊)’에서 그들에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경찰은 대마 줄을 사용해 뤄샤오싱의 손을 쇠창살 위에 매달았다. 그들은 밧줄을 다시 묶는 것이 번거롭다고 생각해, 새벽 1시쯤에서 줄곧 이른 아침 5시쯤까지 그를 매달았다. 4시간 넘는 시간 동안 그들은 끊임없이 뤄샤오싱을 매달아 놓은 높이를 올렸다. 그리고 또 뺨 때리기, 머리 위에 물 뿌리기, 눈 감는 것 허락하지 않기 등 학대를 가했는데, 한편으로 시간을 보고 한편으로 고의로 뤄샤오싱의 부어오른 손목을 붙잡았으며, 손으로 장기를 꼬집고, 심지어 옷을 젖히고 젓가락으로 배를 앞뒤로 찔렀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 매달기 고문

2002년 11월 30일 정오, 큰누나 뤄링전은 거듭 쓰촨성 쯔중(資中)현 난무사(楠木寺)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돼 1년 반 동안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2003년 9월 15일, 뤄샤오싱은 판즈화시 런허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9년 중형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불법적으로 중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또 허위안차오(何遠超), 겅더신(耿德新) 등 5명 파룬궁수련생이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3/4269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