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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판진시 저우리밍, 감옥 납치 투옥, 박해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판진(盤錦)시 싱룽타이(興隆台)구 파룬궁 수련생 저우리밍(鄒立明)은 2019년 9월에 진저우(錦州) 난산(南山) 감옥으로 납치돼 11월에 다롄(大連) 감옥으로 옮겨졌다. 결국, 2020년 3월 8일, 향년 66세에 박해로 사망했다.

저우리밍은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들의 비열한 방법으로 미행을 당했으며 2015년 6월에 다시 납치됐고, 2년 6개월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몸에 결격사유가 있어서 재택휴양을 위해 수감을 집행하지 않았다. 그중 수차례 법원에서 병원에 데려가 신체 부적격 여부를 검사받았다.

2017년, 판진시 랴오허(遼河) 석유화학 파출소의 소장 류(劉) 씨와 석유화학 다리(大力) 회사 사무실 주임 류쉐쿠이(劉學奎)는 제19차 전국대표대회라는 이유로, 파룬궁 수련생 저우리밍을 괴롭혔다. 그를 찾지 못하자 여러 번 그의 딸의 집에 갔고, 사위의 직장으로 가서 문을 두드리고 위협하고 공갈 협박했다.

2019년 9월, 저우리밍은 납치돼 진저우 난산감옥에 갇혔는데, 가족 누구도 그를 볼 수 없었으며, 2019년 11월에 다롄(大連)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2020년 2월 7일, 가족은 다롄 감옥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저우리밍이 다롄 제3 인민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위독하다고 했다. 저우리밍은 결국 2020년 3월 8일 0시 15분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밍후이왕 자료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짧은 27일 동안에, 적어도 6명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사망했는데, 헤이룽장 치치하얼(齊齊哈爾)시 파룬궁 수련생 리후이펑(李惠豐), 랴오닝 선양(瀋陽)시의 퇴직 교장 리구이룽(李桂榮), 선양 항공엔지니어 파룬궁 수련생 후린(胡林), 진저우시 헤이산(黑山)현 장전차이(張振才), 푸신(阜新)시 우슈팡(吳秀芳), 후난성 웨양(岳陽)시 판원슈(範文秀)이다. 그들은 생전에 모두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아 중공 감옥에서 고문 박해를 당했다. 그중 장전차이는 다롄의 모 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는데, 결국 2020년 2월 7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4/4024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