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안 女노교소, 파룬궁 수련생에게 불명확한 약 장기간 투여

글 /산시(陝西) 대법제자 : 원청(文靑)

【명혜망 2007년 9월 5일】시안(西安) 여성 강제노동수용소(산시 여성 강제노동수용소) 2대대의 런(任)대장은 마약범죄자들을 시켜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하고 작은 감방에 가둔 파룬궁 수련생에게 불명확한 약을 먹였다.

세 번째로 노동교양을 한 리수롄(李樹蓮)은 2대대에 불법으로 수감 된 후에 작은 감방에 갇혀 사람들과 격리되었고 파견된 마약범죄자 둘이서 감시하였다. 매번 그릇에 밥을 담을 때 마약범죄자는 리수롄의 그릇에 대장이 발급한 캡슐약통을 열어 백색가루인 어떤 약을 붓고 국을 한 국자 담아 골고루 저었다. 그 후, 국을 더 담아 옥수수떡과 같이 리수롄과 기타 작은 감방에 갇힌 수련생들에게 먹였다. 그리고 큰 감방실로 들어가 정식으로 밥을 먹었다. 약을 탄 국과 밥을 먹은 대법제자들은 배가 커지고 온몸에 힘이 빠졌으며 두통과 구역질에 시달려다. 밥을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나서 토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대장이 “안 먹고 단식하여 일을 벌이니 억지로 먹이겠다(灌).”고 말하였다. 리수롄은 이런 내막을 모르고 감시하는 마약범죄자들의 거짓 속임수에 속아 이 약을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른다. 뼈만 앙상하게 야위고 어떤 때는 위가 아파 5, 6일이나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작은 감방에 갇힌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기간 약을 탄 음식을 먹어 어떤 수련생은 온몸이 부었고 어떤 수련생은 나무같이 야위었다.

2003년, 리수롄을 석방했다가 또 붙잡아왔다. 옌안(延安) 610에서 체포하여 직접 보내온 것이다. 집 열쇠까지 가지고 감옥에 와서 가족들은 아직도 그녀가 돌아와서 밥을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특무가 리수롄을 미행하다가 그가 친구들과 거리에서 만나 반갑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는 사람이 없는 골목길에서 그를 체포한 다음 경찰차에 싣고 노동교양 판결을 내린 것이었다. 그 시기 리수롄은 기침을 자주하고 피를 토했다. 밥도 마약범죄자들이 빼앗아 먹었다.

리수롄 부부는 모 위생학교의 교사이고 모두 대법제자이다. 99년 7.20 이후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두 사람은 동시에 불법으로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집에 있는 4살짜리 아이는 마음씨 좋은 선생님들이 함께 몇 년간 돌봐주었다. 두 부부가 만기 된 후에 집으로 돌아오니 회사에서는 월급도 일거리도 주지 않았다. 둘은 아이를 데리고 외지에서 품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다시 옌안 공안과 610에 붙잡혀 강제노동수용소에 갇혔다. 8년 간 리수롄 부부는 중공악당, 장뤄(江羅) 범죄 집단의 피비린내 나는 박해 중에서 인간지옥의 고통을 겪었다. 집도 돈도 없고 인신의 자유도 없는 아들은 사회에서 거지가 되었다. 세 식구는 모여서 살 수 없고 더욱이 부모를 돌봐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들이 어디에서 떠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떠한 곳에서도 나는 리수롄의 박해받은 사실을 증명한다. 그리고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맞아 망가진 것과 박해를 당한 범죄사실을 폭로한다. 만천하에 폭로하여 전 세계 국민들의 정의와 양지를 불러일으키고 함께 박해를 제지하며 범죄자들을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

동시에 해내외의 대법제자들은 각종 방식, 정념으로 강제노동수용소와 감옥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시키자. 전화와 우편으로 진상을 알리고 불법으로 갇힌 대법제자들이 감옥에서 무조건 석방되도록 구명운동을 하자.

문장성립 : 2007년 07월 28일

문장발표 : 2007년 09월 05일
문장갱신 : 2007년 09월 05일 02:42:34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9/5/162156p.html